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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엔 칭따오"·마라열풍…수입맥주 판 흔든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양꼬치엔 칭따오’로 대표되는 중국 맥주가 수입 맥주 판도를 흔들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마라'도 중국 맥주 열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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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치맥’ U-20 결승 응원전 편의점 매출 5배로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 편의점과 배달업체가 호황을 누렸다. 빨간 티셔츠를 입고 거리로 나온 길거리 응원단의 열기 때문이다. CU가 경기 시작 직전인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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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싸" U-20 응원전에 편의점 치맥 판매 5배 늘어
15일 상암월드컵 경기장 인근 GS25에서 물건을 구매하기위해 축구 응원객들이 줄 서있다. [사진 GS25] 2019 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 편의점과 배달업체가 호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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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원료·공법부터 패키지까지 차별화휘몰아치는 청량감, 이 맛이 청정라거다!
‘청정라거-테라’는 호주 골든트라이앵글의 맥아만을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담아 차별화했다. 출시 50일 만에 약 3900만 병이 판매됐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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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히말라야서 헬기 보고 '만세'…수천 만원 낼 수도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구간 중 5550m의 칼라파타르에서 본 히말라야 전경. 사진 가운데 솟은 봉우리 중 왼쪽이 에베레스트, 오른쪽이 눕체다. 쿰부 히말라야=김홍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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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격엔 지갑 연다
중저가로 인기 끄는 하이트진로 필라이트와 오리온 치킨팝, 오뚜기 진라면(왼쪽부터). [사진 각 사] 오리온은 3년 전 공장 화재로 단종된 ‘치킨팝’을 본래 맛과 모양을 살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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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원까지 내려간 라면 가격···유통업계 '가성비 전쟁'
오리온은 3년 전 공장 화재로 단종된 ‘치킨팝’을 본래 맛과 모양을 살려 최근 재출시했다. 편의점 기준 개당 가격은 1000원(65g)이다. 주 소비층이면서 가격에 민감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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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수제맥주 돈줄, '크라우드 펀딩'으로 뚫어볼까
━ [더,오래] 황지혜의 방구석 맥주여행(11)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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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임박한 해외여행 3000만 명 시대, 현실은 30년 전보다 싼 여행상품
━ 손민호의 레저터치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한다. 여행·레저 판도 마찬가지다. 이를테면 나는 아래 통계를 정리하다 여러 번 당황했다. 2013년 한국인 약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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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종량세로 바뀌는 주세…‘6캔 1만원’ 수입맥주 사라진다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가 수입맥주를 고르고 있다. 최근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대형마트 수입맥주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연합뉴스] 정부가 주세(酒稅) 체계를 현행 ‘종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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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캔 1만원' 수입맥주값 오르나? 정부, 주세 개편 착수
정부가 주세(酒稅) 체계를 현행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전환키로 하고 개편 작업에 착수했다. 1969년 종가세가 자리 잡은 지 50여년 만에 술 관련 세금 체계가 개편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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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한 번도 문 안 닫은 코엑스도 월2회 의무휴업 하나
━ 산업 성장 막는 ‘붉은 깃발’ 규제 ③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점 전경.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스타필드 같은 복합쇼핑몰에도 의무휴업이 적용돼 월 2회 쉬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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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가볍게 한잔 … 혼술족 겨냥한 미니 술 속속
신세계백화점 전통주 ‘혼술족(혼자 술을 먹는 사람)’이 늘면서 이들을 겨냥한 소용량 주류 제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한잔 용량(187ml)으로 개별 포장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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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족을 위하여...소용량 포장 바람
신세계백화점이 5일 출시한 한잔 용량(187㎖)의 전통주 5종. [신세계백화점] '혼술족(혼자 술을 먹는 사람)'이 늘면서 이들을 겨냥한 소용량 주류 제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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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왜 여성용은 더 비싸냐구요" 핑크 텍스(Pink Tax) 거부 물결
■ 「 론 뮤익의 '쇼핑하는 여인’(2013),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소장 [중앙포토] “우리의 소비는 핑크빛이 아니다." 이번엔 소비입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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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또라이’ 소리 듣던 청춘, 청담동 카페 꿈 이뤘다
한강에서 카약을 타며 석양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 2030젊은이들에게 인기다. [SUP코리아 제공] 지난달 중순 직장인 이준영(27)씨는 친구들과 처음으로 서울 한강에서 카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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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다 힙해! 요즘 중국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호텔
청두에 문을 연 넷이즈클라우드뮤직 Atour 호텔. [사진 례윈왕] 넷이즈클라우드뮤직 Atour 호텔 EDM 테마 객실. [사진 제일재경주간] 2018년 4월 1일, 쓰촨성 청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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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덕 모여라”…코나카드로 결제 땐 수제맥주집 10% 할인
요즘 ‘혼술’, ‘홈술’의 유행을 타고 맥주 붐이 일어나며 맥주에 대한 관심이 국산맥주에서 수입맥주로, 그리고 다시 수제맥주로 옮겨가고 있다. 수제맥주는 맥주의 재료인 물, 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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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원의 심스틸러]치킨은 살 안 찐다더니 나는 살찌우는 너
'제4회 배민 신춘문예' 대상 수상작. 배민이 추구하는 유머와 패러디가 잘 담겨있다. [사진 우아한형제들] 박수칠 때 떠놔라 - 회 - 지난달 발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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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급증하자 식약처 위생관리 나서
수제맥주가 4월부터 소매점에서 판매된다. [중앙포토] 수제 맥주가 인기를 끌면서 소비량이 급증하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수제 맥주 생산량은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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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맥주 돌풍…맥주 무역적자 처음으로 1억 달러 넘어
지난해 수입이 크게 늘어난 일본산 맥주 '아사히.' [사진 롯데아사히] 맥주 수입이 크게 늘면서 지난해 맥주 무역적자가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어섰다. 21일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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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한 줄 1000원, 소주 3000원 ‘옛말’… 서민은 뭐 먹고 사나
하루의 고통을 잊게 해주는 '서민의 술' 소주 가격이 지난해 크게 올랐다. [중앙포토] 외식물가가 5년 연속 오르고 있다. 특히 김밥·소주·라면·짬뽕 등 ‘서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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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생수만큼 팔린다 ‘수입 맥주’…대형마트 주류 판매 1위 올라
━ 디자인=김은교 디자이너 수입 맥주 시장 날로 커져 생수 소비 육박해 /올해 대형마트 주류 매출 비중에서 국산 맥주 제치고 1위로 올라서 /대형마트 이에 맞춰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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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인당 알코올 9ℓ...1년에 맥주 366캔 꼴”
술 자료사진. [중앙포토] 한국인의 1년 알코올 소비량이 9ℓ를 넘었다. 2010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편의점·대형마트 등에서 유통하는 '4캔에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