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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권력에 올바른 말 할 수 있어야 국민의 군대다
━ 권력에 약한 군 수뇌부, 스스로 무너뜨린 군 기강 권력의 잘못된 지시에 ‘노(No)’라고 외친 장군들. 왼쪽부터 충무공 이순신 장군, 참군인 한신 전 합참의장,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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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靑도 부정한 '핵무기 80기'…"美 대북 작계 일부였다"
북ㆍ미 갈등이 최고로 높았던 2017년 당시 북한이 20여기의 핵탄두를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의 언론인인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장이 밝혔다. 이는 그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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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에 핵공격없다" 발끈…美는 이미 표적 90개 찍어놨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장은『격노(Rage)』를 출간하며 2017년 북ㆍ미 간 갈등 상황에서 제임스 매티스 전 국방부 장관이 대북 핵 공격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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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바다 되지만 北선제공격" 美대통령마다 준비한 카드
B-2 폭격기가 'GBU-57'을 투하하는 장면. 2017년 10월 중순 미국 미주리주 화이트맨 공군기지에선 3대의 B-2를 주축으로 한 모의 야간 폭격 훈련이 실시됐고, 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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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직후 '우리가 호구냐, 주한미군 빼' 명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7년 1월 20일 취임식에서 퍼레이드 행렬에 경례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7년 취임하고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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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작권 전환 평가목록 90→155개로···미군이 요구했다
지난해 11월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환영 의장행사를 마친 뒤 박한기 합참의장(왼쪽)과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한·미 군 당국이 전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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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운전자" 볼턴, 문 대통령 한반도 운전자론 막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11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안내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악수하고 있다. 그는 23일 발간한 자신의 회고록 첫 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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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文이 더 나빠"…볼턴, 트럼프에 '시진핑 가상 편지' 줬다
지난해 4월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한-미 정상 단독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과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 [청와대사진기자단]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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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지스 어쇼어' 도입 무산 놓고 전·현직 방위상 격돌
북한의 탄도미사일 방어 문제를 놓고 전ㆍ현직 일본 방위상이 세게 붙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小野寺五典) 전 방위상은 22일 마이니치신문 인터넷판에 고노 다로(河野太郎) 현 방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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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책은 안 돼...트럼프, 결국 볼턴 회고록 출판금지 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결국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출판을 막고 나섰다. 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회고록을 두고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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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군 주도 연합방위' 정경두 글에, 美 해명요청 왔다
이르면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끝나는 2022년 5월 이전에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전환하는 방안을 한ㆍ미가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양국간 미묘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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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찍어야 할지…" 에스퍼 이어 공화당서도 반발 터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일 외부 일정을 마치고 백악관으로 돌아오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에 대해 한때 경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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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방군 투입”에 반기 든 국방장관·합참의장
에스퍼 국방 수장인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3일(현지시간) “민간 시위대 진압을 위한 현역 병력의 투입은 최후의 수단”이라며 “내란법 발동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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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티스 前국방도 "이런 대통령 처음"…트럼프 "매티스 미친개"
제임스 매티스 미국 전 국방장관이 인종차별 반발 시위에 강력 대응을 선언하고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성숙하지 못한 리더십"이라며 따끔한 일침을 놓았다. 현직인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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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 총선과 미국 대선 전후 ‘북한 통전술’ 경계해야
류제승 전 국방부 정책실장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부원장 전환기 한·미 동맹의 진로에 대한 한국·미국·북한 지도자의 영향력은 지대하다. 이들 리더십은 ▶대중 영합적 민족주의를 신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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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부사관 'She'로 표현한 외신들 "韓, 성소수자 관용도 낮아"
휴가 중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돌아온 육군 부사관 변희수 하사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군인권센터에서 군의 전역 결정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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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韓 사드비용 100억 달러 안 내면 미군 철수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사일방어(MD) 체계 비용 100억 달러(약 10조원)를 한국이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주한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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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중 성전환 수술한 軍하사···트럼프는 그것만 허용했다
성전환 수술을 받은 육군 하사가 지난 16일 군 복무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군 당국이 해외 사례를 들여다보는 등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군 내부에선 군 조직의 특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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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절반이 “트럼프 마음에 안 든다”…美 매체 여론조사
미군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이 50%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실시된 같은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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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미군 철수, 이러다간 못 피한다
남정호 논설위원 지금 우리는 국운이 걸린 중차대한 물음 앞에 서 있다. “방위비 분담(SMA) 협상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미국은 주한미군을 뺄 것인가.” 이에 대한 미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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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복심 밀리 “미국인들 주한미군 왜 필요한지 물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가 12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악수하고 있다. 밀리 의장은 ’지소미아 시한 만료 전에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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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나라 왜 돕나"…'트럼프 복심' 美합참, 주한미군 카드 꺼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 [AFP=연합] 미국이 한ㆍ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ㆍ지소미아)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놓고 한국을 압박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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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거짓의 시대에서의 진실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이달 중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0일을 맞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40%대 지지율을 유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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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벗겨먹는 韓···방위비 70조쯤은 내야" 트럼프 속내 폭로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 [로이터=연합] “미국이 한국에 쓰는 (주한미군 방위) 비용은 연간 50억 달러나 된다. 50억 달러 가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