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반도체 악재 뚫고 환율이 도왔다”…현대차·기아 1분기 역대급 실적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이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와 함께 포즈를 취하
-
K팝 걸그룹은 돈 안된다고?…“포스트 방탄은 아마도 걸그룹”
트와이스가 지난 23일 일본 도쿄돔에서 총 3회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 JYP] ‘걸그룹은 돈이 안 된다’는 말도 옛말이 됐다. K팝 팬은 여성이 더 많기
-
연속 언더파 마감 고진영, 코리아타운 LA에서 반등할까
지난 3월 HSBC 위민즈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 [신화통신=연합뉴스] 매해 1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벌어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굵직한 대회
-
벤츠, 한국서 1473억 벌어 1473억 본사 송금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포르쉐코리아 등 일부 수입차 브랜드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사상 최대 영업 실적을 올렸으나 수익금 대부분은 본사로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1
-
벤츠 100% 포르쉐 105%…‘역대급 매출’ 수입차, 배당도 역대급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한국 진출 이래 처음으로 매출액 6조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메르세데스-벤츠 로고.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포르쉐코리아 등
-
분기 최고 매출인데 주가는 52주 신저가…삼성전자 왜 이러니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의 분기 실적을 거뒀다. 올해 사상 첫 매출 300조원 돌파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주가는 맥을 못 추고 있다. 대
-
매출 21.1조, 영업이익 1.8조…LG전자 역대 최대 분기 실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 모습. [연합뉴스] LG전자가 한 분기 만에 역대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웠다. 영업이익 역시 사상 최대였다. 7일 LG전자는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14조1000억원…작년 동기 대비 50.3% 증가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 국기게양대에 내걸린 삼성 깃발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뉴스1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
마약·버닝썬에 사실상 4년 자숙…YG '빅뱅 컴백' 복잡한 속내
보이그룹 빅뱅이 5일 4년만에 신규 앨범을 발매했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왕의 귀환” “진정한 아티스트 그룹” “막강 존재감 증명” 4년 만에 신규 앨범을 발매한 보이
-
서방 기업이 독식하던 MDI 시장, 결국 승자는 중국 기업?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을 꼽자면 단연 화웨이일 것이다. 화웨이는 독자적 기술을 바탕으로 통신 분야의 혁명을 이루고 통신 장비, 네트워크, 스마트 기기 등 IT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
먹는물 품질 높이고, 친환경 차 부품 만들고…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7년 연속 수상
━ THE CREATIVE 2022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각 산업 분야에서 창조적인 경영환경 개척과 성과를 이뤄낸 경영·브랜드 사례를 선정했다. 올해 14회째를 맞
-
'탈세 논란' 中 왕홍, 복귀 소문 솔솔… 왜?
지난해, 중국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던 왕홍 웨이야(薇娅)가 탈세 등 혐의로 13억 4100만 위안(2525억 3712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후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웨
-
앱 스토어서 연인 찾고, 사주·운세·궁합도 본다
━ 모바일 앱 전성시대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는 김일준(가명·31)씨는 “친구와 얼굴 평가 점수로 내기하려고 데이팅 앱에 가입했다가 실제 소개팅으로 이어졌다”며 “앞으
-
2년 겨울잠 깨어난 K팝 공연…2주 뒤엔 잠실벌에 BTS 뜬다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LA’. [사진 빅히트뮤직] 코로나19의 마지막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일까.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코로나1
-
연일 최다 확진자 난리지만 K팝은 이미 포스트 코로나
11~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이달의 소녀 콘서트 [사진 블록베리엔터테인먼트] 코로나19의 마지막 터널을 지나고 있는 것일까.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
휴온스글로벌, 2021년 매출 5756억원, 전년比 10% 증가
휴온스그룹이 2021년에도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전년 대비 10% 성장한 매출 575
-
휴온스, 2021년 매출 4369억원···전년 比 7.4%↑
휴온스가 2021년에도 매출 성장 가도를 달렸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369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7.4% 성장하며 사상 최대
-
두 달 만에 주가 12배 오른 中 의료업체, 비결은?
6.39위안에서 88.88위안으로…주가 상승률 12배 훌쩍 뛰어넘었다. 중국 최대 웨어러블 의료기기 업체인 주안(九安)의료가 최근 발군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 1
-
가격 올릴수록 실적 쑥…인플레에도 웃는 기업 있다
새해 벽두 커피부터 생필품까지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얇아지는 지갑에 소비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기업도 머리가 아프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생산 비용 부담이 커지면 실적을
-
제품 값 올리니 주가가 뛰네…포트폴리오에 인플레 담아라
새해 벽두 커피부터 생필품까지 가격이 줄줄이 오르며, 얇아지는 지갑에 소비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기업도 머리가 아프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생산 비용 부담이 커지면 실적을
-
휴메딕스, 연 매출 1천억 돌파… 2021년 매출 1110억 달성
휴메딕스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2021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110억원을 달성
-
삼성 100조, 하이닉스 50조…‘반도체 투톱’ 동반 신기록 보인다
연합인포맥스에 설치된 화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되어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한국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사상
-
포스코 영업이익 9조원 돌파...13년 만에 최대치 갈아치웠다
포스코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 포스코 깃발이 펄럭이고 있다. [연합뉴스] 포스코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영업이익(9조238
-
삼성전자 279.6조 매출 신기록, 올핸 300조 넘는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반도체에서 미국 인텔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