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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리온전기 모니터 독일에 수출 外
◇ 오리온전기는 내년에 독일의 모니터 유통업체인 줄라우프사에 17, 19인치 모니터 40만대(1억달러어치)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 축협중앙회는 원화 환율 하락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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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본점 '연간매출 1조원 돌파'
롯데백화점 본점이 국내 백화점 단일점포로는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롯데백화점은 잠정집계결과 당초 예상(24일)보다 하루 앞당겨진 23일 현재까지 본점의 매출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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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 백화점가 연말 보너스도 풍성
백화점 업계 직원들은 올해 따뜻한 연말을 맞게 됐다. 공전의 호황으로 사상 최대의 매출이 예상되자 업체마다 특별 상여금을 지급했거나 지급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제통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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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350만명 입장 6천억 매출…5일경기 끝으로 올시즌 마감
"내장객 5백만명, 매출액 1조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 경륜이 5일 올스타전을 끝으로 올시즌 막을 내렸다. 경륜운영본부 이강종(66)사장은 "올시즌 입장객 총 3백50만명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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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350만명 입장 6천억 매출…5일경기 끝으로 올시즌 마감
"내장객 5백만명, 매출액 1조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 경륜이 5일 올스타전을 끝으로 올시즌 막을 내렸다. 경륜운영본부 이강종(66)사장은 "올시즌 입장객 총 3백50만명에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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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0년 경영성과 사사 발간
삼성전자는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사사인 '삼성전자 30년사'를 17일 발간했다. 사사에는 제조업 부문 1위업체로 지금까지의 매출.순익.수출 증가추이 등과 각종 업적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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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조업체, '올해 장사 잘했다'
주요 제조업체들이 내수 및 수출시장의 호조에다 수익중심의 경영전략에 힘입어 올해 막대한 이익을 남긴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전자, 철강, 정유, 자동차, 무역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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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적자' 우정사업 115년만에 흑자달성
'만년적자' 우정분야가 서비스가 시작된지 1백15년만에 처음으로 지난해 흑자로 돌아섰고 매출액도 1조원을 돌파했다.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결산 결과 우편영업 매출은 1조59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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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마트 황경규 대표
"선진국 유통기법에 손색이 없는 환불.교환서비스, 우리보다 싸게 파는 물건에 대해서는 차액을 보전해 주는 최저가격 보상제를 강화, 한번 들른 고객은 반드시 다시 찾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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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항선사 매출 첫 10조 넘을듯
국적 외항선사인 현대상선.한진해운.조양상선의 올해 매출 합계액이 사상 처음 10조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87년 이후 11년째 흑자행진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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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마트 연매출 1조원 눈앞
할인점 E마트가 창립 5년만에 연간 매출 1조원 시대를 맞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93년11월 서울 창동에서 할인점 사업을 시작한 E마트의 매출이 10월말 현재 9천2백46억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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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담]해외에선 한국경제 어떻게 보나
수출이 3개월째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구조조정의 고통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특히 은행퇴출 및 합병, 현대자동차 정리해고, 한남투신 고객투자원금 보상문제등 주요현안들의 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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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전화 95년부터 수입감소 공중전화 작년보다 월50억 줄어
가정주부 문경미 (文敬美.32) 씨는 올들어 공중전화를 이용한 경우가 드물다. 올 초 휴대폰을 마련한 뒤부터 공중전화 부스 앞에 줄을 서는 일과는 무관하게 됐다. 디지털 휴대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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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일본 최고인기 레포츠로 도약
경마가 일본에서는 최고의 레저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경마에 건 베팅액수는 3백60억달러(약 32조원)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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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매출.적자 함께 늘어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섰으나 금융비용 부담등으로 2천2백80억원의 적자를 냈다. 쌍용자동차가 14일 열린 주주총회에 제출한 96년도 영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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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무역흑자 100억불 목표-이건희회장 戰略회의
삼성그룹은 올해 수출은 늘리는 반면 수입은 크게 줄여 무역수지흑자 목표를 지난해보다 42.9% 늘어난 1백억달러로 세웠다고 발표했다. 삼성은 또 연구개발(R&D)투자는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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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기업 내년 安定위주 경영-경기.大選이 변수 설비투자축소
『설비투자는 줄이되 연구개발투자는 늘린다』 『매출보다는 이익중시』. 대그룹들이 내년도 사업계획을 짜는데 정한 거의 공통적지침이다.재계의 이같은 「외형보다는 내실」선택은▶내년에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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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업계 부실점포 정리등으로 재도약
편의점업계가 부실점포 정리등으로 재도약의 기반을 닦아가고 있다. 국내 10대 편의점 체인사는 지난 3년간 무려 7백개의 부실 점포를 정리하는 한편 인력절감과 물류체계 개선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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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권세 국세전환 공방가열
최근 재정경제원 산하 조세연구원이 지방세로 징수하고 있는 경마장 마권세의 국세전환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있다.지방자치단체들이 이에대해 반발을 보이고 경마팬들도 경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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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사 매출도 1조원 시대
주요 전자업체 해외지사들이 올해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등 대형 해외지사 시대를 맞게 됐다.반도체를 비롯한 전자제품 매출 증가와 해외 기업인수에 따른 외형신장등이 주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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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총괄 李潤雨 대표
「반기순이익 1조원 돌파」라는 국내업계 초유의 경영성과를 이룬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이윤우(李潤雨.49)대표이사는 축하인사를 받기에 바쁘다. 14일 증권감독원 제출 보고서에서 밝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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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場社 상반기 영업실적-삼성전자.韓電.포철.현대自순
경기정점(頂點)논쟁이 뜨거웠던 지난 상반기에도 국내 상장사들은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3低호황 당시를 웃도는 경영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외형성장면에선 非제조업이 제조업을 앞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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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필립스 면도기-반세기넘게 세계1위
유럽최대의 가전(家電).반도체 생산업체인 네덜란드의 필립스가요즘 신바람이 났다. 전기면도기 판매량이 3억개를 돌파했다 해 대대적인 선전과 사은행사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이 회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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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매출 2조시대 총1,106레이스 대장정
매출액2조원 시대를 연다. 지난해 폭발적인 장세를 형성했던 경마가 올시즌 2조의 돌파를 위해 7일 스타트,1천1백6레이스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한국 경마는 80년대 후반부터 비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