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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탁구 황남숙양

    ○…80년은 황남숙(18·춘천성수여상 3년)의 해였다. 아직 소녀 티도 벗지 못한 어린 나이에 훈장도 받고 국내는 물론 국제무대에까지 이름을 떨쳤으니 황양에게는 실로 감격스러운 해

    중앙일보

    1980.12.26 00:00

  • 호주서 불타는 「윔블던」에의 꿈 한국 여자테니스 4강 전지훈련 2개월

    「윔블던」의 꿈이 멀리 호주의 「멜버른」에서 익어가고 있다. 국내 여자 「테니스」계의 4강인 양정순·이덕희·이순오·이미옥 선수가 「멜버른·테니스·클럽」에서 강화훈련을 받은 기간이

    중앙일보

    1972.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