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띄워 해발 800m 영월 천문대에 우편물 배달”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으로 2022년부터 드론 배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도서·산간지역 택배 서비스와 재해 지역 물품 배달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우
-
"산간지역 드론으로 우편배달, '공시족' 전용 보험상품 만든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중 강원도 영월에서 드론으로 우편물을 나르는 실험에 나선다. 드론이 강원도 영월 우체국에서 2.3㎞ 떨어진 해발고도 800m의 ‘별마로 천문대’로 소포를 배송
-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환경 공약 앞세우는 후보 없나
강찬수 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지난 5일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존국장은 기자를 대구 시내 대명천 월성교 다리 아래로 안내했다. 하천 한쪽에는 콘크리트 칸막이가 있었다. 주변
-
[비즈스토리] 창문에 설치하는 태양광 공기청정기…"이젠 맘 놓고 환기하세요"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이제 공기청정기는 필수 가전제품이 됐다. 시중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공기청정기 제품이 출시돼 있지만, 아파트 베란다 창에 설치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기
-
[비즈스토리] 창문에 설치하는 태양광 공기청정기…"이젠 맘 놓고 환기하세요"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이제 공기청정기는 필수 가전제품이 됐다. 시중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의 공기청정기 제품이 출시돼 있지만, 아파트 베란다 창에 설치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기
-
"미세먼지, 이대로는 안 된다" 환경전문가들 쓴 소리 쏟아내
초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인 지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바라본 하늘이 뿌옇다. [연합뉴스]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과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은 미세먼지 생성 원인에
-
”심야전기로 연료비 10분의 1” 친환경 우도 전기버스 타보니
지난달 28일 제주 우도 전기버스 14호 기사 박찬균씨가 탑승한 정민재(완쪽 위), 최예원 어린이와 함께 웃고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달 28일 낮 12시 제주도 섬속의 섬인 우
-
"매연 여과장치 없는 대형트럭 미세먼지 연간 156㎏ 배출"
서울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정비사가 레저용 차량에 매연 저감장치를 달고 있다. [중앙포토] 매연 여과장치(DPF)를 부착하지 않은 낡은 대형 트럭의 경우 연간 156㎏의 미세먼
-
[미리보는 오늘] 선관위, ‘靑 김기식 질의서’ 논의…거취 여부 판가름
2018년 4월 16일 중앙일보 입니다. ━ 선관위가 김기식 원장 의혹을 논의합니다. 김기식 금감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산운용
-
매연차량, 시간·장소 공개하고 전국에서 대대적인 단속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현장 [중앙포토] 환경부가 봄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자동차 배출가스를 집중적으
-
경차의 배신···매연 많이 뿜는데 통행료 할인은 1조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고속도로서 배기가스 더 뿜는 경차, 통행료 할인만 1조원 경차는 각종 세제 감면에 통행료 할인, 주차비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중앙
-
‘초미세먼지 주범’ 부산항 매연 잡는다
지난 2일 오후 황령산에서 본 부산항 일대. 미세먼지 등으로 공기가 뿌옇다. [송봉근 기자]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 등이 선박 등 부산항에서 배출되는 초미세먼지 줄이기에 나섰다.
-
‘문명의 역습’ 미세먼지, 자기방어 노력이 최선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17)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25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희뿌옇다. [중앙포토] 미세먼지 때문에 전국이 온통 난리다
-
[경제 view &] 하루 1명 이용하는 역에 직원은 10명
박진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요즘 공공기관은 좀 혼란스러울 것 같다. 개념도 익숙지 않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라니 말이다. 대부분 정규직 전환, 사회적 약자 배려, 채용 비리
-
옛날 미세먼지 더 심했는데··· 요즘 이렇게 난리치는 이유
━ [팩트체커] 미세먼지의 진실…베이징이 서울보다 깨끗해?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어지고 있던 지난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근하고
-
미세먼지에 공격받는 호흡기, '이것'만 잘 써도 효과 커
[박정렬 기자] 미세먼지는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먼지도 오래 노출되면 호흡기를 비롯해 심장·뇌혈관 등 전신에 악영향을 미친다.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
-
미세먼지 악연 끊을 수 있을까, 노후 경유차의 ‘환골탈태’
27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정비사가 레저용 차량에 매연 저감장치를 달고 있다. 20㎏의 저감장치(점선)를 달면 경유에서 나온 매연과 질소산화물이 필터를 통해 걸
-
서해 근처 산둥성 석탄발전소 급증, 먼지에 짓눌린 한국
━ 중국발 미세먼지 원인과 대책 그래픽=박춘환 기자 park.choonhwan@joongang.co.kr 봄이 다가오면서 미세먼지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
“中, 친환경 정책 덕에 전기차 시장 지배할 것”
중국 전기차기업인 BYD의 차량. [로이터=연합뉴스] 수십년 간 경제성장과 더불어 중국은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 배출국’으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2001년 세계무역기구(WT
-
[미리보는 오늘]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선거구 바뀔수도
━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됩니다. 지난달 28일 오후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법정 근로시간 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하지
-
경유차 매연기준 2배 강화해 미세먼지 줄인다
경유차의 매연 기준이 2배 강화된다. 사진은 서울 가양대교 부근에 설치된 노후경유차 단속 CCTV와 운행제한 알림판. [연합뉴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16년 9월 이후 제작
-
"연습 못하겠다, 日가겠다" 88올림픽 때 서울 공기는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렸던 88 서울올림픽 개막 행사 장면 [중앙포토] 지난 9일 개막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추위와 강한 바람 탓에 알파인 스키
-
2020년부터는 수도권 전역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서울 가양대교 부근에 설치된 노후경유차 단속 CCTV와 운행제한 알림판 [연합뉴스] 오는 2020년부터는 사실상 서울 등 수도권 전역에서 노후 경유차의 운행이 제한된다. 환경부는
-
“독일 자동차업계, 원숭이뿐 아니라 ‘인체 가스실 실험’ 진행”
배출가스량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폴크스바겐 차량(왼쪽)과 마스크를 한 시민(기사 내용과 연관 없음). [중앙포토] 독일 자동차업체 폴크스바겐(VW)이 원숭이로 가스 실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