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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대통령 아버지의 발목 잡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아들 트럼프 주니어가 아버지의 발목을 잡았다.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트럼프 측 인사들이 연관됐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직접 제시해서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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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초대형 자책골 "특검에 결정적 증거 건네다"
e메일을 전격 공개해 오히려 러시아 유착설을 확산시킨 트럼프 주니어[AP=연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러시아 내통 의혹’에 불을 질렀다. 트럼프 주니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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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인권상황 규탄 위해 만났을 뿐”…항변에도 풀리지 않는 ‘미 대선 내통’ 의문들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의 ‘러시아 내통’ 의혹을 촉발한 당사자인 여성 변호사 나탈리야 베셀니츠카야가 러시아 정부와의 관련성을 강력 부인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워싱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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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과 사이버보안대 협력’ 뭇매 맞자 없던 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사이버보안대(Cyber Security unit)’ 창설 문제를 논의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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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과 사이버보안대 창설 논의했다"
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만난 블라디미르 푸틴(왼쪽)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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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 장남, 대선 기간에 러시아측 인사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해 대선 기간 러시아 측 인사를 만났다고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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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한·미 정상회담, 준비한 만큼 거둔다
김영희 칼럼니스트·대기자 백악관에서 일본 총리 아베 신조를 포옹으로 맞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정상회담 직전에 무려 19초의 이례적으로 긴 악수를 했다. 트럼프는 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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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모두 이미 알고 있었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28)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막을 내린 제15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차이콥스키·쇼팽·퀸엘리자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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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맏사위 쿠슈너 마저... FBI 수사 선상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해외 순방길에 함께 한 재러드 쿠슈너와 이방카 트럼프. [AP 연합뉴스]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 수사의 초점이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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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워싱턴에 진동하는 트럼프의 ‘반역 냄새’
니컬러스 크리스토프NYT 칼럼니스트 미국 역사상 최악의 정치 스캔들은 워터게이트가 아니다. 다만 주인공이 리처드 닉슨인 건 맞다. 그가 1968년 베트남전 종식을 위한 미 행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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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에 트럼프 측근 내통 정보 확보
20일 미국 하원 청문회에 출석한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코미는 트럼프 캠프의 러시아 내통설을 수사한다고 밝혔다. [AP=뉴시스] 미 연방수사국(FBI)이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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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매나포트도 대선 때 러와 접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의 폴 라이언 하원의장, 션 더피 하원의원, 피터 킹 하원의원(왼쪽부터)이 14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하원 공동 결의안에 서명한 뒤 웃음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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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매너포트, 이병호·손학규 등 만나
지난해 12월 31일 손학규 전 고문(오른쪽)을 만난 폴 매너포트 전 선대위원장. [손 전 고문 페이스북]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인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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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밀특사 방한, 국정원장·김종인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인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위원장이 최근 한국을 찾아 이병호 국가정보원장,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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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에 의회파 프리버스 발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백악관 비서실장에 라인스 프리버스(44)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을 낙점했다. 또 막판까지 비서실장 자리를 놓고 경합했던 스티브 배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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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수석전략가에 스티브 배넌 임명
미국 차기 정부의 수석전략가로 스티브 배넌(62) 트럼프 캠프 최고경영자(CEO)가 발탁됐다고 13일(현지시간) CNN,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배넌은 백악관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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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비서실장, 강경 우파 배넌이냐 의회파 프리버스냐
차기 미국 정부의 진로가 백악관 비서실장과 외교안보 사령탑에 누가 기용되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현재 두 자리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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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진로는 비서실장에 달렸다
차기 미국 정부의 진로가 백악관 비서실장과 외교안보 사령탑에 누가 기용되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현재 두 자리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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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빌 클린턴 ‘석유왕 사면스캔들’ 수사기록 공개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대선을 코앞에 놓고 힐러리 클린턴을 궁지로 몰고 있다. 클린턴의 e메일 스캔들을 재수사한다고 발표해 대선판을 휘저은 FBI는 1일(현지시간)엔 빌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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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6)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F1은 자동차 레이서들에게 꿈의 무대다. 일본은 벌써 21명의 F1 드라이버를 배출했다. 한국은 언제쯤 F1 드라이버가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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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하락 트럼프, 선거 캠프 물갈이
지지율 하락과 공화당 내분으로 곤욕을 치르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가 미국 대선을 82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선거 캠프를 개편하며 승부수를 띄웠다.AP통신은 이날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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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트럼프, 캠프 수장 두 달 만에 교체
지지율 하락과 공화당 내분으로 곤욕을 치르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미국 대선을 82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선거 캠프를 개편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AP통신은 이날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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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트럼프 득세, 젊은층 민주주의 불신 탓”
클린턴(左), 트럼프(右)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득세할 수 있었던 데는 미국인들, 특히 젊은 세대의 민주주의에 대한 불신이 뒷받침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상당수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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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은 게임 오버? 선거분석기관 "선거전은 끝났다"
오는 11월 8일의 미국 대통령 선거는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로 사실상 굳어졌다는 분석이 속속 나오고 있다. 미국의 선거분석기관 업샷은 15일(현지시간) "클린턴이 도널드 트럼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