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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질, 패스트푸드 배달, 감정 노동...트럼프 측근의 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빅맥과 피자, 다이어트 콜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캠프 전용 비행기에는 패스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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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캔들 '몸통' 플린, 트럼프 등지고 특검에 협조하나
마이클 플린 전 NSC 보좌관(왼쪽)과 트럼프 대통령. [AFP=연합뉴스]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러시아 스캔들을 파헤치는 로버트 뮬러 특검에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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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힐러리의 전쟁은 '아직도 진행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AP=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선거가 끝난지 375일. 하지만 경쟁 당사자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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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 성과로 최악 내치상황 돌파하나…트럼프, 15일 발언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의환향(錦衣還鄕) 분위기를 이어갈까. 트럼프 대통령은 스스로 “매우 자랑스럽다”고 평가한 장장 13일간의 아시아순방을 마치고 15일(현지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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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쿠슈너·이방카 신임 얻은 32세 밀러, 배넌 빈자리 채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보좌진과 함께 찍은 당선 1주년 기념 사진. ① 대니얼 스캐비노 소셜 미디어국장, ② 로버트 포터 부속실장, ③ 재러드 쿠슈너 선임고문,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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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트럼프 대통령님, ‘지정생존자’ 보셨나요?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미국 정치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에 푹 빠져 있다. ‘웨스트윙(West Wing)’에서 ‘하우스 오브 카드(H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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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값에 130만 달러 쓴 매너포트 궁금증 증폭
최근 뮬러 특검에 의해 기소당한 트럼프 대통령의 전 선대본부장 매너포트가 130만 달러를 옷값으로 지출한 것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러시아 스캔들과 관련해 기소당한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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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포트, 여권 3개에 가짜이름 사용…옷값에만 15억원 지출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는 뮬러 특검에 의해 ‘1호’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대 위원장 폴 매너포트의 의문스런 행적이 드러나고 있다. 폴 매너포트 CNN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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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시아 내통은 없다…힐러리 수사해야”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세금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내통설과 관련된 혐의로 폴 매너포트 등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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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캔들’ 트럼프 턱밑까지 치고 올라온 뮬러 특검
매너포트(左), 파파도풀러스(右) 지난 5개월 수면 아래서 움직였던 로버트 뮬러 미국 특별검사가 단숨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턱밑까지 치고 들어왔다.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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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턱밑까지 단숨에 치고 들어간 뮬러 특검…다음 타겟은 누구
로버트 뮬러 미국 특별검사가 러시아 대선개입 의혹 수사에서 처음으로 기소한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본부장(왼쪽), 리처드 게이츠 전 선거참모(가운데), 조지 파파도풀러스 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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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정치 거물 포데스타 형제의 엇갈린 운명
거물 로비스트 토니 포데스타. [사진=포데스타 그룹 홈페이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난해 대선캠프 선대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가 '러시아 스캔들' 특검의 1호 기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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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선대본부장 가택연금 … 잠잠했던 '러시아 스캔들' 수면 위로
한동안 잠잠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CNN 등 미 주요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캠프 선대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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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스캔들’ 트럼프 선대본부장 매너포트 기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캠프 선대본부장(2016.6~8월)을 맡았던 폴 매너포트(Paul Manafort)가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해온 로버트 뮬러 특검에 의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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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3) 비하인드 더 신 (상) : 모터스포츠가 '산업'인 이유
연간 전세계 4억 2500만명의 TV 중계 시청자(2014년 기준), 단일 경기 최대 18만 5000여 관중(2017년 9월 기준)이 모여드는 글로벌 인기 스포츠인 F1으로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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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가 되는 방법…'쓰리 고'보다는 포트폴리오
고스톱에서도 표정 관리가 중요하다. 영화 타짜의 한 장면. [사진 싸이더스] 추석 연휴다. 그것도 열흘씩이나. 가족끼리 만나서 차례지내고 먹고 마시고, 정리하고 달리기 하듯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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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대박났다” NFL과의 전쟁 즐기는 트럼프
“NFL은 모든 규정과 규칙을 갖고 있다. 그들에게 유일한 출구는 국가가 연주될 때 무릎을 꿇을 수 없게 하는 규정을 만드는 것이다”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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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등 시급한 문제 산적한데, 트럼프는 왜 NFL과 싸우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미국 스포츠계의 갈등이 연일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문제 발언 이후 양측의 갈등은 줄곧 미 언론의 주요 뉴스로 다뤄지며 국가적 논란으로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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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오바마정부 도청 주장…결국 사실로 드러나
폴 매너포트. [위키피디아 커먼스]연방수사국(FBI)이 도널드 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를 도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18일 CNN은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FBI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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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BI '러시아 스캔들' 수사 속도…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 가택 압수수색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고 있는 FBI가 지난달 26일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 선대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의 가택을 압수수색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폴 매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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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러시아 여성 변호사 만날 때 로비스트도 있었다
‘러시아 스캔들’의 중심에 서 있는 트럼프 주니어(사진)가 지난해 6월 러시아 여성 변호사와 문제의 만남을 가질 때 러시아측 로비스트가 동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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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질 같은 ‘트럼프 타워 회동’ 진실은…짙어지는 미 대선 러시아 개입 의혹
‘러시아 스캔들’의 중심에 서 있는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해 6월 러시아 여성 변호사와 문제의 만남을 가질 때 동석한 인물들이 추가로 속속 공개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한 명은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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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트럼프 아들-러 변호사'회동에 또다른 인물이...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내통 의혹'을 증폭시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과 러시아 변호사의 지난해 6월 회동 당시 친 러시아 로비스트가 동석했다고 뉴욕타임스(NYT)등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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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 경질 → 코미 해임 → 쿠슈너 수사 → 장남 e메일 → 트럼프 탄핵?
트럼프 주니어의 e메일 공개와 함께 나탈리야 베셀니츠카야 변호사가 러시아 정부와의 관련성을 강력 부인했지만 트럼프 캠프의 ‘러시아 내통’ 의혹은 진화되지 않고 있다. 베셀니츠카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