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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기록 제조기’ 안성현, 허정구배도 접수할까
안성현 중학생 아마추어 골퍼 안성현(14·비봉중 2)은 ‘최연소 기록 제조기’로 불린다. 안성현은 비봉중 1학년이던 지난해 4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DB손해보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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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마다 드라이버 헤드 바꾼다…‘장타 괴물’ 정찬민
드라이버를 들고 포즈를 취한 정찬민. 그의 샤프트는 구부리기 어려울 정도로 강해서 다른 사람의 클럽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사진 CJ] 삼국지의 장비가 투구 대신 모자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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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1위 ‘한국의 존 람’ 생애 첫승
텁수룩한 수염과 폭발적인 장타력 등 여러 공통점으로 인해 ‘한국의 존 람’으로 불리는 정찬민. GS칼텍스 매경오픈 정상에 오르며 스타 탄생을 알렸다. [사진 GS칼텍스 매경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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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프로…1년에 500차례 라운드
브리지스톤골프배 최강전에서 우승자 박태영씨가 칩샷을 하고 있다. 홈코스에서 우승한 박씨는 ’유리한 점 보다는 우승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훨씬 더 컸다“고 말했다. [사진 한국미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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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500라운드하는 열정...미드 아마 골프의 세계
브리지스톤골프배 대회 챔피언조 선수들. 성호준 기자 21일 브리지스톤 골프배 미드아마 최강전이 열린 경북 영천의 오션힐스 영천 골프장. 2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두 타 차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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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국가대표 조우영, 허정구배 1타 차 역전 우승
허광수 대한골프협회장(오른쪽)으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받아 든 조우영. [삼양인터내셔날] 국가대표 조우영(19·한국체대1)이 아마추어 골프 최고수의 자리에 올랐다. 제67회 허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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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전국 대회 2관왕, '아마추어 골프 최고수' 조우영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조우영.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조우영(19·한국체대1)이 골프 국가대표 선수들 간의 우승 경쟁에서 활짝 웃었다. 제67회 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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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신인' 고군택, 헤지스골프 KPGA오픈 첫날 공동 선두
고군택이 27일 열린 헤지스골프 KPGA오픈 첫날 12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 KPGA] 또한번 한국 남자 프로골프 대회에 신인 돌풍이 이어질 수 있을까. 고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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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욕설' 징계 풀린 김비오, 매경오픈 첫날 공동 8위
김비오가 21일 매경오픈 첫날 9번 홀에서 퍼트 라인을 읽고 있다. [사진 매경오픈 대회 조직위원회] 지난해 갤러리를 향한 손가락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김비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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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최윤수, KPGA 최고령 출전 기록..."올해 대회가 마지막"
최윤수. [KPGA 민수용] 최윤수(70)가 KPGA 코리언 투어의 최고령 대회 참가기록을 경신했다. 1948년생인 원로 골퍼 최윤수는 28일 경남 양산 A1골프클럽에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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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도 제패... '대세 골퍼'로 뜨는 오지현
17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오지현이 2번홀에서 버디를 성공하고 갤러리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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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힘이 세다 … 프로 11년 차 이동하 첫날 공동 2위
지난해 백년가약을 맺은 이동하(오른쪽)와 추보라. [사진 KPGA] 사랑은 힘이 세다. 지난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미국 골프채널의 기자였던 앤젤라 애킨스와 사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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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장승보, 허정구배 아마 골프 출발이 좋네
장승보(21·사진)와 최호영(20·이상 한국체대)이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한 제64회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국가대표 장승보는 5일 경기도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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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KPGA 매경오픈 정상, '메이저 킹의 귀환'
이상희(25·호반건설)가 이글 2방으로 '메이저 킹의 귀환'을 알렸다. 이상희가 7일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 [KPGA 제공]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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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회 우승 절실한 이상희-김경태,투혼의 샷대결
국내 대회에서 4년, 5년간 우승을 못한 이상희(왼쪽)와 김경태. 이상희는 몸살, 김경태는 왼쪽 골반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투혼의 우승 대결을 펼치게 됐다. [KPGA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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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훈, 허정구배 2R 선두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대표팀 주장 김남훈(20·성균관대2)은 ‘우중(雨中) 골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는 “바람은 신경 쓰이는데 비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한다. 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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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황중곤, KPGA 매일유업오픈 우승 外
황중곤, KPGA 매일유업오픈 우승 황중곤(22·혼마·사진)이 10일 대전 유성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매일유업오픈에서 우승했다. 황중곤은 최종합계 13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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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전 17세 때 우즈 기록 도전…잊혀진 천재 김성윤 “저 다시 시작합니다”
프로 데뷔 11년 만에 KGT 조니워커 오픈에서 우승같은 준우승을 차지한 골프 천재 김성윤이 대회 2라운드 경기 도중 아이언 샷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스튜디오 PGA 민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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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대회 마지막 파4 홀 원온(one on) 시도’ 약속 지킨 김대현
김대현(22·하이트). 그에게는 한국 최고의 ‘장타자’란 수식어가 붙는다. 잘 알려진 대로 그는 한국남자프로골프투어(KGT)의 평균 드라이브 샷 거리 랭킹 1위(293.6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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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오픈·아이리쉬 오픈 중계
매경 오픈·아이리쉬 오픈 중계 국내·외 톱랭커 경기 즐겨볼까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14~17일 ‘제28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선수권 대회’ 및 ‘아이리쉬 오픈’을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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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했으니 스폰서 올 것 … 찢어진 신발 꿰매고 출전”
안양 신성중학교 2학년 때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국과 일본의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석권했고, 지난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올랐다. 골프 명문 신성고를 졸업했고, 현재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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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 17세 소녀'회오리'… 신지애·김송희, SK엔크린 첫날 선두로
첫날부터 10대 아마추어 돌풍이 몰아쳤다. 골프 국가대표인 신지애(17.함평골프고2)와 김송희(17.제주관광산업고)는 9일 경기도 BA비스타 골프장에서 개막한 KLPGA투어 SK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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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청소년야구, 亞대회 결승에 外
*** 청소년야구, 亞대회 결승에 한국은 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일본을 연장 11회 접전 끝에 5-4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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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매경오픈 1라운드 선두
박성준(목포고)이 1일 경기도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동코스(파72)에서 열린 제7회 익성배 매경주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남자부 단독선두에 나섰다. 여자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