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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북카페] 미국 중산층은 왜 교외로 나갔을까

    [BOOK북카페] 미국 중산층은 왜 교외로 나갔을까

    보보스는 파라다이스에 산다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김소희 옮김 리더스북, 340쪽, 1만3500원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굳이 ‘보보스’라는 단어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 듯 싶다.

    중앙일보

    2008.04.05 01:05

  • [이훈범시시각각] 일렬로 앉은 대통령과 참모들

    나폴레옹은 퍽이나 성급한 사람이었다. 식사 시간조차 아까웠다. 식탁에 앉은 지 20분만 지나면 장탄식을 했다고 한다. “아, 힘이 썩기 시작하는구나.” 그의 성마름은 열정에서 나왔

    중앙일보

    2008.02.18 21:04

  • [me] 이 남자가 입으면 다 따라 입는다

    [me] 이 남자가 입으면 다 따라 입는다

    배정남(24)을 아십니까. 요즘 '젊은 남성의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남성 모델입니다. 드라마에도, 영화에도 얼굴 한번 나온 적 없지만 인터넷 팬 클럽 회원 수만 5만여 명입니

    중앙일보

    2007.05.02 18:00

  • [문화in] '미술 동네' 삼청동 … 사이사이 패션 숍 멋·의·거·리

    [문화in] '미술 동네' 삼청동 … 사이사이 패션 숍 멋·의·거·리

    멋과 맛의 거리 삼청동은 패션의 거리이기도 하다. 주류를 이루는 건 빈티지풍 의류와 패션 소품을 파는 수입품 편집매장. 사이사이 금속공예가들의 작품을 파는 고품격 액세서리 숍도

    중앙일보

    2006.05.11 21:42

  • [문화] '달콤한 인생'서 열연 이병헌

    [문화] '달콤한 인생'서 열연 이병헌

    ▶ 피비린내 나는 누아르 영화 ‘달콤한 인생’은 이병헌을 위한 영화다. 그는 냉전과 열정의 두 얼굴을 매끈하게 소화했다. 김성룡 기자 "이 새끼, 끝까지 멋있으려고 하네." 자신을

    중앙일보

    2005.03.28 18:44

  • [영화 프리뷰] 여형사 김선아, 수상쩍은 등교

    [영화 프리뷰] 여형사 김선아, 수상쩍은 등교

    영화는 기대감으로 배를 채우는 산업이다. 일단 들어보고 맘에 들어야 돈을 내는 음반과 달리 관객들은 기대치만으로 극장표를 산다. 그 기대치라는 게 배우에 대한 호감일 수도, 감독

    중앙일보

    2005.03.14 18:30

  • [영화] '아버지와 딸의 사랑 "꼭 말로 해야 아니"

    [영화] '아버지와 딸의 사랑 "꼭 말로 해야 아니"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 그러나 그 허전한 뒷모습을 보기 전에는 그 헛기침이, 그 너털웃음이 무엇인지 도저히 헤아릴 수 없었던 사람,

    중앙일보

    2004.08.22 18:14

  • [사이버 핫이슈] '무례한 언론' 꾸짖는 흥분한 네티즌들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는 김병현(보스터 레드삭스) 선수의 기자폭행 논란은 ‘무례한 언론’과 ‘감정적인 네티즌’이라는 우울한 한국의 현실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이번 사건의 실체적인

    중앙일보

    2003.11.19 18:15

  • '브루스 올마이티'가 '매트릭스' 제치고 1위 개봉!

    5월 23일 금요일부터 메모리얼 데이 공휴일이었던 26일 월요일까지 4일간의 연휴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스크류볼 코메디로 복귀한 짐 캐리 주연의 폭소 환타지 '브루스 올마이티

    중앙일보

    2003.05.28 09:10

  • [사설] 정치인의 소신과 품위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원장 임명 강행과 신당 추진을 둘러싸고 여야 대치가 첨예한 가운데 여야 의원들의 소신 발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는 과거 3김(金) 보스정치의 획일적인 틀을 벗

    중앙일보

    2003.05.05 18:18

  • [막오른 노무현시대]노무현의 사람들:3金 계보정치 거부한 '통추'가 핵심

    노무현(盧武鉉)대통령 시대의 개막은 "개혁세력이 더 이상 저항세력이 아니라 중심세력으로 정치의 전면에 서게 된 것"이라고 정치권의 한 인사는 평했다. '대통령 노무현'을 만든 사

    중앙일보

    2002.12.20 00:00

  • [미주말] 신작 누른 '맨 인 블랙2', 2주 연속 1위!

    윌 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가 콤비를 이룬 SF 코믹 액션물 '맨 인 블랙 II'가 7월 12일부터 14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극장가에서 2,44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여, 신작들의

    중앙일보

    2002.07.16 11:10

  • [미주말] CG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맘모스급 흥행기록!

    디즈니와 드림웍스 사에 이어 20세기 폭스 사가 내놓은 야심찬 CG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Ice Age)'가 15일부터 17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3,316개

    중앙일보

    2002.03.19 10:46

  • "죽도록 맞았습니다" 코믹연기 정준호

    "이젠 코미디 배우로써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잘 생긴 배우 정준호(31)의 행보가 요즘 심상치않다. 지난 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한 뒤 드라마 '안녕 내사랑'

    중앙일보

    2001.12.04 13:05

  • 대전에 인구 6만명 넘는 '맘보스 동' 탄생

    대전에도 인구가 6만명이 넘는 ‘맘모스 동’이 탄생했다. 대전시 서구 가수원동이 바로 그곳. 가수원동의 주민등록 인구는 5일 낮 12시 현재 6만28명으로 대전시내 87개 동 가운

    중앙일보

    2001.11.06 00:00

  • 멋진 이 두남자에게 힘찬 박수를 '장동건· 유오성'

    그는 천 가지 만 가지 얼굴을 가진 배우다. 심각해 보이는가 싶으면 금방 유머러스하게 변하고, 다시 증오의 눈초리로 차갑게 관객을 쳐다보기도 한다. 빙글빙글 웃으며 교복의 앞단추를

    중앙일보

    2001.05.16 16:10

  • [美 박스오피스]'그린치', 주말 박스오피스를 훔치다!

    짐 캐리가 녹색 괴물 그린치를 연기하는 판타지물 '그린치(Dr. Seuss'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 '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의 북미 주말

    중앙일보

    2000.11.21 13:47

  • 〈그린치〉, 주말 박스오피스를 훔치다!

    짐 캐리가 녹색 괴물 그린치를 연기하는 판타지물 '그린치(Dr. Seuss' How The Grinch Stole Christmas)'가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의 북미 주말흥

    중앙일보

    2000.11.21 13:31

  • '식스티 세컨즈' 혹평 속에서도 1위 개봉!

    새로 선보인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자동차 액션물 〈식스티 세컨즈(Gone in 60 seconds)〉가 6월 9일부터 11일까지의 북미 주말흥행시장에서 3006개 극장으로부터 2

    중앙일보

    2000.06.13 10:24

  • 경찰서를 털어라 VS 여탕을 털어라

    줄기차게 쏟아져 나오던 블록버스터들 사이에서 기가 죽어 소리소문 없이 비디오로 출시되었다가 당시 신생업소였던 비디오방에서 차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해 그후론 비디오 대여점에서 조차

    중앙일보

    2000.05.16 18:08

  • [Joins.com]드렁큰 타이거 동영상인터뷰

    최근 2집 〈위대한 탄생〉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신선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힙합 듀오 드렁큰 타이거가 JOINS.com을 찾았다.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란 당찬 제목의 힙합

    중앙일보

    2000.04.27 17:10

  • "우리의 힙합에 취하라" 드렁큰 타이거 인터뷰

    최근 2집 〈위대한 탄생〉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신선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힙합 듀오 드렁큰 타이거가 JOINS.com을 찾았다.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란 당찬 제목의 힙합

    중앙일보

    2000.04.27 16:19

  • 〈스튜어트 리틀〉, 깜짝 1위 데뷔

    디지털 캐릭터인 생쥐가 로빈 윌리암스와 조디 포스터 등의 스타들을 앞서는 이변이 일어났다. 인간가족에게 입양되는 고아생쥐를 그린 가족용 동화 〈스튜어트 리틀(Stuart Littl

    중앙일보

    1999.12.20 14:30

  • 정규웅씨, 문인들 일화모음집 '글동네에서 생긴일'

    "휴학계를 내고 귀향하지 않을 수 없었던,가장 우울했던 시기에 가장 순수한 슬픔만을 가지고 쓴 '무진기행' " (김승옥). "상황이 압력을 행사해 오지 않으면 문학은 도대체 무엇과

    중앙일보

    1999.1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