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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싱가포르 (1)
“학생으로서 첫번째 의무는 시험을 잘 치르는 것이다.스포츠나 연극등 과외활동을 하면 삶이 더 풍부해지겠지만 이를 다할 수 없다면 공부부터 하라.” 교육부장관을 하다가 지난 1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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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하메드家
고무나무 농장 일색이던 말레이시아가 숨가쁜 성장을 거듭해 오늘날의 산업대국으로 발돋움한 것을 두고 뽕나무밭(桑田)이 벽해(碧海)로 둔갑했다고 비유하는 사람들이 많다. 동남아시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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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세계최고 정보통신망 구축
말레이시아가 21세기 정보 통신 시대에 대비,콸라룸푸르 수도권에 대규모 고도 정보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한 「멀티미디어 대회랑(大回廊)」(Multimedia Super Corri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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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이혁,말레이 과학기술대회 참석
◇權彛赫 대한민국학술원회장은 말레이시아 총리실및 말레이시아학술원의 초청을 받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2,3일 이틀동안열리는 말레이시아과학기술심포지엄에 참석하고 대한민국학술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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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前총리 리콴유 잦은 돌출발언 구설수
최근 아파트 특혜 할인분양 시비로 한바탕 곤욕을 치른 싱가포르 전총리 리콴유(李光耀.72.사진)가 이번에는 「돌출 발언」을 계속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李전총리는 지난 7일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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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聯 총선서 與黨 압승-마하티르 총리 재집권 길열어
[콸라룸푸르 로이터.AFP.AP=聯合]말레이시아 총선에서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가 이끄는 여당연합 국민전선(NF)이 지난7년간의 경제발전과 소득증대에 힘입어 지난25일 실시된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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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아시아 각국 영어교육 열풍
아시아 각국이 영어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경 개념이 무색해진 지구촌 시대. 시시각각으로 닥쳐오는 「세계」와의 경쟁에서 영어는 필수불가결한 무기라는 인식의 확산때문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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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라고 말할수 있는 아시아" 石原愼太郞 著
4년전 『NO라고 말할 수 있는 일본』이라는 책을 내 화제를불러 일으켰던 작가겸 국회의원(중의원)인 일본의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郎)가 이번에 말레이시아의 모하메드 마하티르총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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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지역주의 바람의 旗手 마하타르 말聯총리
정치적으로는 극단적인 말레이 민족주의,경제적으로는 아시아 국가만의 경제블록인 개방적 지역주의를 표방하는 마하티르 모하메드말레이시아총리.그는 지난 13년간 말레이시아를 통치하면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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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聯 마하티르총 비즈니스 방한 눈길-현대 정회장 초청으로
말레이시아의 모하메드 마하티르총리(69.사진)가 특정기업인 現代그룹과의 비즈니스만을 위해 訪韓해 눈길을 끌고있다.마하티르총리는 5일오후 김해공항을 통해 訪韓,울산 現代자동차와 現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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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투자확대 희망”/마하티르 말련 총리
◎「동방정책」은 한·일·대만 배우자는 뜻 【콸라룸푸르=김원태특파원】 모하메드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는 28일 회견에서 선진국들이 개발도상국들의 선진국 진입을 막기 위해 환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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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대신 중국어 “쓰자”“말자”/싱가포르 뜨거운 논쟁(지구촌화제)
◎“영어로는 전통계승 곤란” 정부캠페인/“전승 못한게 언어탓이냐” 영어옹호자/“중국어 반대” 목소리 커도 동양적 가치 숭상 여론높아/권장운동 취소가능성 희박 『영어로는 도저히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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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콴탄지역 열대림·백사장이"손짓"|「관광입국」말레이시아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6개국 가운데 최근 들어 가장활기를 보이는 말레이시아는 관광자원으로도 가능성이 크게 엿보인다. 말레이시아·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브루나이·필리핀 등 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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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마 총리와 대담
□…MBC-TV 특집대담『아시아인의 아시아』(5일 밤9시30분)=이국민의식개혁을 이뤄 말레이시아성장의 원동력을 구축해낸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와의 현지대담을 구성, 방송한다. 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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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화교들/모국어 배우기운동 한창(지구촌화제)
◎“중국인 민족성 상실”자성/“화인화어”구호… 소수민족은 못마땅 싱가포르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화교들이 중국인의 민족성을 상실하고 있다고 자성,『표준 중국어로 말합시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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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 서두르는 싱가포르
【홍콩=전택원 특파원】싱가포르 리광야오(이광요)총리가 지난해 10월 천명했던 은퇴시한이 이달말로 임박함에 따라 후계체제의 등장과 이후의 정국방향에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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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먹거리·볼거리 푸짐 상하의 싱가포르
『한국은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엄청난 자원이 있잖아요. 대국으로 생각합니다.』 한 중국계 싱가포르인이 정색을 하고 엄지손가락을 세워 보인다. 이 한마디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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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말레이 경제는 화교" 재확인/집권당 압승한 말련 총선
◎33년 통치 국민전선 정치입지 더욱 강화 20,21일 실시된 총선을 통해 다민족ㆍ다종교국가 말레이시아는 「정치는 말레이인이,경제는 중국 화교가 지배」라는 전통적 통치구조를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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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말련 정상회담/교역ㆍ경협확대 논의
노태우대통령과 마하티르 말레이시아총리는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양국 정상회담을 갖고 최근 중동사태및 캄보디아사태,그리고 남북관계등 한반도및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