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코스 어디가 얼마나 아픈가
환자이름 : 「페르디난드·E·마르코스」 나 이 : 67세 직 업 : 필리핀대통령 병 명 : 전신성 홍반성 낭창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원 인 :
-
87년 선거에출마 | 마르코스, 입원설일축
【마닐라AFP=연합】「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5일 오는87년에 실시될 6년임기의 대통령선거에 또다시 출마할 뜻을 분명히 밝혔다고「센다나」필리핀 공보장관이 말했다. 그는 「마르코스」
-
마.르코스 공식일정 1주일간 취소발표
「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은 19일부터 1주일 동안 모든 공식일정과 행사를 취소했다고 말라카나대통령궁 측근 소식통들이 2O일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그러나 취소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며
-
비 11년만에 자유선거 모색
직권 18년째에 최악의 정치위기를 맞고 있는 「페르디난드·마르코스」 필리핀대통령 (66)은 헌법을 개정해 11년만에 첫 공명정대한 자유선거를 실시할 수 있는 길을 터 놓기 위해 1
-
비경찰 발포…20여명 사상
【마닐라AP·UPI=연합】31일 마닐라의 산토 도밍고성당에서 「아키노」전상원의원장례식에 참석했던 3천명의 청년학생들이 말라카낭대통령궁부근에서 경찰과 충돌, 경찰의 발포로 「카렌·디
-
【펜싱심판 세미나 개최】
88 서울올림픽에 대비한 펜싱 심판세미나가 대한펜싱협회주최로 15일 상오10시 체육회 강당에서 열렸다. 기술요원양성을 겸한 이 세미나에는 국제 펜싱연맹 심판위원장인「기도·말라카르세
-
마르코스 딸「이메」대통령궁 자주탈출
■…「페르디난드·마르코스」필리핀대통령의 딸「이메」양(27)은 연인인 운동선수「토미·마노톡」씨와 밀애를 즐기기 위해 자주 말라카낭궁을 빠져나가곤 한다고. 한때는「이메」양과「마노톡」의
-
말연 위성중계소서 불법관전 33명 적발
말레이지아 서부 말라카주의 렌두 위성중계소에서 25일 불법적으로 월드컵대회 프랑스-체코전을 관전하던 33명이 부패추방청 관리들에게 적발돼 모두 잡혔다고. 전신전화국 직원 15명도
-
말연 원목틈에 끼여 도마뱀 밀입국
○…「17일 상오10시쯤 인천시 가주동 동화기업 원목장에서 길이 1·6m, 몸무게 15kg의 생후8개월로 보이는 왕도마뱀이 발견돼 이날 하오 서울 창경원으로 옮겨졌다. 이 도마뱀은
-
"올림픽 서울유치 반가운 일 이멜다 회견 필리핀은 인간발전에 치중"
【마닐라=박금옥특파원】 동남아 5개국을 시찰중인 한국 여기자단 13명은 21일 상오 말라카냥 궁에서 필리핀의 퍼스트 레이디「마르코스·이멜다」여사를 만나 약1시간동안 환담했다. 「이
-
말래카에 해적 많다|유조선들 자주 털려
■…쾌속정을 이용, 싱가포르 인근해역과 말래카해협에서 초대형유조선을 공격하는 무장해적들의 약탈행위가 급증하고 있다. 기관총·권총·말레이검 등으로 무장한 해적들의 유조선에 대한 첫번
-
마르코스 취임 후 첫 국빈 전 대통령 필리핀서 마지막 여정
- 전두환 대통령내외가 6일 하오 2시45분(한국시간3시45분)마닐라공항에 도착해 만면에 웃음을 띠고 양손을 흔들며 나타나자 트랩 밑에서 기다리고 있던「마르코스」대통령내외는 박수
-
공산 위협에 공동대처 전대통령-마르코스 1차 정상회담
【마닐라=김옥희특파원】필리핀 공식방문 이틀째를 맞은 전두환 대통령은 7일 상오10시(한국시간상오11시)부터 말라카냥 궁에서「페르디난도·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과 제1차한·비 정상회담
-
이멜다여사 방한담 일석
「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의 취임식 경축사절로 필리핀을 방문중인 정내혁 국회의장은 30일 「마르코스」대통령부처가 말라카낭궁에서 베푼 리셉션에서 「부시」미부통령· 이광요 싱가포르수상등
-
「석유장사」실패한 북괴
북괴는 최근 바터무역으로 구입한 수백만달러 상당의 「이란」 산 원유를 선하증권 (B/L) 에 기재된 목적지 (북괴) 로 수송치 않고 이를「싱가포르」석유시장에 내놓았으나 북괴의 경험
-
"한국의 거석문화는 남방에서 유입"
「유대스코」한국위원회와 한양대학교가 공동주최 한「아시아」거석문화 비교연구「심포지엄」』이 25일부터 3일간 서울「프레지던트·호텔」회의실에서 한국·일본·「말레이지아」·인도·「인도네시아
-
백50만인파열광…필리핀건국이래 최대환영|요한·바오로 교황,「마닐라」에 도착 하던날
【마닐라 17일=외신종합】교황즉위 후 첫 아주순방길에 오른 「로마」교황 「요한· 바오로」2세는 17일 「아시아」유일의 「가톨릭」국가인 「필리핀」의 「마닐라」에 도착, 「필리핀」국민
-
불공정으로 고통받는 사람 외면말고 세속적인 권력의 지도자 될 생각말라|교황,마닐라도착 필리핀 성직자들에 강조
【마닐라UPI=연합】「로마」교황「요한·바오로」2세는 17일「필리핀」에 도착한 직후 「마닐라」시 남부 「바클라란」성당과 「마닐라」대성당에서 행한 강론을 통해 『교회는 현대인의 요구에
-
미7함대소속 함정|5척, 인도양에 파견
【워싱턴9일AP합동】미해군은 「미사일」 순양함 1척을 포함한 제7함대소속 5척의 해군 국동함대를 인도양의 전략적 수역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관심을 과시하기 위한 『무력시위』 순항
-
제주해협의 통항로지정
제주해협의 영해안에 통항로를 지정, 선포하려는 정부방침은 운항선박의 사고예방과 그에 따른 해양오염예방에 목적이 있는만큼 필요한 조치로 판단된다. 일·중공간 무역협정체결로 앞으로 1
-
소 민스크호 시위
【동경=김두겸특파원】일본방위청은 소련의 최신항공모함「민스크」호(4만3천t)가 이달말 동경 선진국 정상회담과 때를맞추어 극동에 배치될 것으로 14일 전망했다. 일본방위청소식통은 호위
-
여류고고학자가 지휘하는 태국판「해저유물인양」
태국판 신안해저유물 인양작업이 더위를 무릅쓰고 상하의「타이」만에서 한창이다. 신안해저에서 건져낸 것과 똑같은 유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발굴작업의 총지휘자는 고고학 전공의 홍일점「
-
미 구축함3척|인도양에 증파
【워싱턴9일UPI동양】미군함3척이 추가로 「이란」사래와 관련하여 미국의 힘을 과시하기위해 인도양에 들어갔다고 미관리들이 9일 전했다. 관리들은 현재 남지나해에 있는 항공모함「콘스틸
-
소련이 선승한 인지대리전쟁 「프놈펜」함락 그후
소련은 미·일·중공간의 3각협력체제의 탄생과 강화에 대한 강력한 반작용으로 중·소의사실상의 대리전양상을 띄어왔던「캄보디아」를 우선적으로 시험대로 선택했다는데서「프놈펜」함락의 중요한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