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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직장 선배 약혼녀 강간살인 30대 ‘사형’ 구형
[연합뉴스] 검찰이 직장 선배의 약혼녀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다 살해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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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다 진한 브렉시트…괴짜 英 총리의 요지경 집안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5일(현지시간) "브렉시트를 또 연기하느니 차라리 시궁창에 빠져죽는 게 낫다"고 발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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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 해서…8세 아들 보는 앞에서 아빠 뺨 때린 군의원
경남 의령군의회(왼쪽)와 폭행 이미지. [의령군 홈페이지 캡처, 뉴스1] 경남 의령군의회 소속 군의원이 평소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알고 지내던 후배를 때린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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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 전기톱 휘두른 60대…피해자 딸은 충격에 실신
말다툼하다 A(61)씨가 휘두른 전기톱에 큰 부상을 당한 B(42)씨. [사진 MBC] 자신의 집 주변 묘지를 관리하러 온 벌초객과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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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몸통 시신' 흉악범 장대호, 오늘 출석때 마스크 벗긴다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모텔종업원)의 신상이 공개됐다. 만 38세로 미혼 남성이다. 2010년 강호순 연쇄살인 사건 이후 제정된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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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 …여성과 헤어지라며 동거남에 흉기 휘두른 40대
[연합뉴스] A씨(43)와 B씨(58)는 경기도 부천시에서 C씨(51·여)가 운영하는 호프집을 자주 찾는 손님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3개월 전, B씨는 그전부터 호프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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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아기 아파트 5층서 던진 친모 구속…법원 "도주 우려"
살인 사건 이미지. [연합뉴스] 동거남과 다툰 뒤 홧김에 9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이 여성은 최근 바뀐 현관문 도어록의 비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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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종차별 ‘허드투’ 확산…트럼프 탄핵안은 부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17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압도적 표차로 부결됐다. 이번 탄핵안은 민주당의 여성 비(非) 백인 초선 의원 4명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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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 문안열어준다고…9개월 아기 아파트 5층서 던진 친모
━ “초인종 눌렀는데 문 안 열어줘 범행”…동거남은 청각장애 일러스트. [중앙포토] 동거남과 다툰 뒤 홧김에 9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30대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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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합의 보려다 술친구 살해한 전과 13범
살인 사건 이미지. [연합뉴스] 본인이 가해자인 폭행 사건을 합의하려다 뜻대로 안 되자 지인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도주 4시간 만에 긴급 체포됐다. 전과 13범인 이 남성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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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좋지 않아”…성인오락실서 2명 찌르고 달아난 조폭 경찰 자수
[연합뉴스] 성인오락실 주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종업원에 부상을 입힌 뒤 도주한 조직폭력배 조직원이 경찰에 자수했다. 경기도 부천시 오정경찰서는 9일 조직폭력배 조직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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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손님이 끌어안으려 하자 불 지른 노래방 업주
[연합뉴스TV] 술에 취한 손님이 끌어안으려고 하자 말다툼 끝에 노래방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40대 업주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표극창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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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 4명과 시비 붙자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10대 여성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패싸움을 벌인 성인과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길거리에서 지나가던 남자들과 다투던 중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10대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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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때문에" 가족 살해 20대, 엄마는 끝까지 선처 호소했다
“죽은 아버지와 누나에게 미안하지 않다”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고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지난해 3월, 자신의 아버지와 누나를 살해한 대학생 김모(24)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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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ㆍ안인득ㆍ김다운ㆍ김성수…최근 얼굴 공개된 흉악범들
전 남편을 살해해 여러 곳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의 얼굴이 7일 공개됐다.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이동하면서 고유정이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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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PC방 살인’ 피해자 측 “참담한 심정…이해할 수 없는 판결”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의자 김성수. [뉴스1]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주범인 김성수(30)에게 1심에서 징역 30년형이 선고됐다. 김성수와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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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살인' 검색"···유승현 '살인죄'로 혐의 변경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유승현(55) 전 김포시 의장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유 전 의장이 범행 전 휴대전화로 살인과 관련된 단어를 검색하는 등 아내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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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폭행' 유승현 살인죄 적용···폰으로 '살인' 관련 검색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이동하는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사진 YTN 방송 캡처]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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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에 욱해서"···아내 골프채 폭행해 숨지게한 유승현 구속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이동하는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사진 YTN 방송 캡처]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유승현(55) 전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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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현 "취중에 아내 폭행했다"...경찰은 살인죄 적용 검토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이동하는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사진 YTN 방송 캡처]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의 부인 A씨(53)씨가 폭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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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현 아내 부검결과 "폭행에 심장파열, 갈비뼈 다수 골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이동하는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사진 YTN 방송 캡처]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게 폭행당해 숨진 아내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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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현 “우발적 범행” 주장에 전문가 “피 묻은 골프채 본다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이동하는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사진 YTN 방송 캡처]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유승현(55) 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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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숨지게한 유승현 "혐의 인정하냐" 묻자 고개 절레절레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페이스북 캡처] 주먹과 골프채로 아내를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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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엔 피묻은 골프채 있었다···경찰 "유승현 살인죄 검토"
[연합뉴스]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기로 했다. 16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