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공동성명(전문)
ⓛ박정희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미합중국「지미·카터」대통령과 영부인은 l979년 6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대한민국을 공식방문 하였다. 「카터」대통령은 서울에서 박대통령 및 고위관리와
-
인니자원개발등 협력강화
한국과「인도네시아」는 9일하오 공동등의문을 통해『지금까지의 통상및 경제 협력관계에 만족하고 앞으로 장기적안목에서 양국에 이익이 되도록 상호교역과 보다 긴밀한 경제협력을 확대하는데
-
(2507) 제63화 민주당시대 - (47)정무차관
내각책임제를 채택한 민주당은 일본 자민당을 본떠 정무차관을 두었다. 부처마다 사무차관과 정무차관이 있어 장관을 보좌했다. 정무차관은 대 국회관계를 비롯하여 섭외일을 주로 관장했다.
-
중화학 발전 높이평가
【창원-성병욱기자】 박정희대통령은 10일 창원공단에있는 삼성중공업·현대양행·쌍용중기·대우중공업등 대단위 중기공장과 방위산업체를 시찰, 건설용 중장비와 제철 및 발전소설비, 그리고「
-
이스라엘 각의 카터중재안 수락
【예루살렘14일AP합동】「이스라엘」 각의는 14일「카터」미대통령이 중동평화조약타결의 최종 중재안으로 제시한ⓛ 「시나이」 반도의 대「이집트」 반환후의 석유공급 문제와② 「이스라엘」
-
카터의 달러 방위 조치에 세계 주요국들 일제 환영
【동경 1일 AFP동양】「카터」 미 대통령이 1일 발표한 전격적인 「달러」화 방위 조치에 대해 세계 주요 국가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각국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일본
-
(상)선진국 평균성장률 3.5%
전후 세계경제 움직임의 주축은 IMF였다. 이 IMF 연차총회가 25일부터 미국의 「워싱턴」에서 열리는데 우리 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재상, 중앙은행 총재 등이 당면한 세계경제
-
"세종회관「홀」은 크지만 쓸만해"
26일 하오에 내한, 27,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회의 연주회를 가진 미국「필라델피아·오키스트러」의 지휘자「유진·오먼디」옹(화)은 만3일이 채 못되는 짧은 체한 일정 중에서도
-
관계 정상화 길 터|「반패권」 방안 모색
「브레진스키」의 북경 방문은 미-중공 양국이 관계 정상화의 조속한 실현을 위한 건설적인 길을 터놓았고 특히 소련의 팽창 정책에 공동으로 대처할 방안을 모색했다는데 성과가 있는 것
-
3자 회담 대책 검토 중
국회는 26일 최규하 국무총리 박동진 외무, 노재현 국방 ,이용희 통일원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제3차 평화통일협의회를 열고 최 총리로부터 국정전반에 관한 보고와 KAL기 강제착륙사
-
"대여 투쟁 만사불란" 자찬
신민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정치의안심의를 관철시키지 못했으나 상위불참, 본회의 퇴장, 송원영 총무의 의사진행발언 등으로 통대법 개 정에 대한 결의를 표명, 그런대로 체면은 세웠다고
-
예상 이상의 시련 겪는 방동선씨 미 의회 증언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박동선씨는 잔뜩 겁먹은 표정을 하고 지난2월26일「워싱턴」에 도착했다. 그가 그렇게 두려워한 사태는 증언 이틀째부터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윤리위조사관들
-
박동선 신문에 한국협조 만족
【워싱턴4일 동양】 「카터」미대통령은 3일 박동선 사건에 관한 두번째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 한국정부가 「이 사건 수사에 있어서 미 정부에 효과적인 협력을 했다」고 찬양했다. 그는
-
최 총리, 명동 일대를 시찰
최규하 국무총리(얼굴)는 「크리스머스·이브」인 24일 저녁 8시반부터 약 1시간 동안 「점퍼」차림으로 서울역·강남고속「버스·터미널」·명동 등을 경호원 없이 시찰. 이규현 비서실장,
-
정액 소득층의 담세 경감
국회 재무위에서 소득세법의 연내 개정에 합의한데 대해 우선 찬의를 표하면서 이의 조속한 심의 완결을 촉구코자 한다. 소득세법의 개정이 절실하다는 것은 새삼 강조할 필요조차 없을 것
-
박동선 사건 타협에의 접근
박동선 사건의 해결을 모색하기 위한 한미간의 외교 교섭이 재개되는 것과 때를 같이 해 미 하원은 이 사건 조사에 대한 한국 정부의 협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러한 미
-
"양원윤리위 대표 파한을 박동선 사건 협의할 법무성 대표와 동행"
【워싱턴=김영희특파원】미 법무성 관리들이 박동선 씨와의 대화를 위한 모든 조건들을 협의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하기로 한국측과 합의했다는 보도가 있은 직후에 미 법무성 관리들은 이 사
-
미 파나마운하 2천년에 이양
【워싱턴 7일 AP합동】「지미·카터」 미대통령과 「오마르·트리호스」 「파나마」 정부 수반은 7일밤 「워싱턴」의 미주기구(OAS) 본부 건물에서 ①미국이 「파나마」운하 통제권을 서기
-
현지서 보내 온 북경의 밀담-북경-워싱턴-서울본사 3각 전화 통화내용
본사 「워싱턴」주재 김영희 특파원은 「밴스」중공방문을 수행 취재중인 미국 「볼티모·선」지의「헨리·트리위트」특파원과 국제전화를 통해 미·중공 외상회담의 진전상황을 점검했다. 다음은
-
경협 확대 가능성 검토 합의
【리야드=이근량 특파원】최규하 국무총리는 14일 낮(한국시간 14일 하오 6시30분)「알마들」왕궁에서 「파드」왕태자와 공식회담을 갖고 한·「사우디아라비아」양국간의 경제협력 증진방안
-
중공, 경제난 시인 4월에 공업회의
【북경 11일 AFP 동양】정치·경제 등 모든 사태에 대해 만족과 낙관을 표명해 오던 중공이, 11일 갑자기 농공 분야에서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혀 현재 심각한 경제난에
-
내외에 과시한 자신감과 설득력-박 대통령 연두회견의 배경과 의의
박정희 대통령의 12일 연두기자회견은 자주와 자립이 기초를 이루고 있다. 80년대의 완벽한 자주국방·자립경제와 교육·문화의 주체성확립 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 있는 것은 올해 회견의
-
각료 인선 월내 없다
【플레인즈 (미 조지아주) 18일 AP합동】「지미·카터」 미 대통령 당선자는 국무장관을 포함한 어느 각료의 인선도 12월1일 이전에는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그의 대변인 「조디·파
-
인구증가의 억제
인구억제종합대책이 새로 마련되어 곧 인구정책 심의위에 회부되리라는 것이다. 경제기획원이 종합한 이 대책은 4차 5개년 계획기간 중 인구증가율을 연평균 1·6%로 억제할 것을 목표하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