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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집 거실 활용 … 영화 보고 독서 토론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 ‘남의 집 프로젝트’ 김성용씨 타인의 생활공간에 흥미를 느끼는 심리를 활용해 소규모 문화행사를 여는 김성용씨. [오종택 기자] IT 회사에서 일하는 김성용(35)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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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새만금 옆 토지 채굴사업 투자자 모집
디에스자원개발 디에스자원개발이 건설현장에 매립자원을 공급하기 위한 새만금 인근 토지 사업(사진)에 참여할 투자자를 모집한다. 주변 새만금 간척지나 토목·건축 현장에 토석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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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새만금 옆 토지 채굴사업 투자자 모집
디에스자원개발 디에스자원개발이 건설현장에 매립자원을 공급하기 위한 새만금 인근 토지 사업(사진)에 참여할 투자자를 모집한다. 주변 새만금 간척지나 토목·건축 현장에 토석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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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요리가 즐겁고 행복한 요리사의 성찬…이영라 셰프의 부암동 ‘프렙’
부암동 ‘프렙’의 이영라 오너 셰프가 지난달 29일 팝업 행사 때 메인으로 낸 스테이크. 수비드 한 다음 팬에 겉만 살짝 구운 울산 한우 채끝이다. 이런 스타일의 스테이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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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낸 세금으로 최저임금 지원…세계 어디에도 없는 정책 논란
━ 최저임금 인상 부담…근로자 1인당 13만원씩 나랏돈 지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겠다며 정부가 약속한 약 3조원가량의 쓰임새가 확정됐다. 나랏돈 2조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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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부인, 태권도 대표 처제 … 만수르의 화려한 가족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왕가의 석유재벌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7)만큼이나 화려한 가족 구성원들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중앙포토, 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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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뺑소니 운전자도 구상금 물 듯…개정안 법사위 통과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뺑소니 사고 운전자는 보험사에 구상금을 물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법 개정안이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면서다. 뺑소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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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문재인 청와대 수석비서관 '금품로비' 수사 착수
청와대 자료사진. 김상선 기자 검찰이 문재인 청와대의 수석비서관을 대상으로 금품로비 사건 수사를 본격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적폐청산'이 한창인 이번 정부에서 검찰의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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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전시하는 식당 '라쿤 카페' 사람도 동물도 '위태'
동물카페에서 라쿤이 물을 마시는 사이 어린이들이 만지거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어웨어] 야생동물인 라쿤·미어캣 등을 사육·전시하는 '동물 카페', '라쿤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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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주식부자 아이에게도 아동수당 준다?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검찰의 ‘적폐 수사’로 놀랄 만한 일들이 드러나고 있다. 분노와 탄식이 절로 나온다. 그렇다고 박근혜 정부의 정책이 다 적폐는 아니다. 복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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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은퇴 후 매달 연금 받아도 자산 남는 펀드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가입 대상이 공무원·교사·자영업자 등을 포함해 소득이 있는 모든 사람으로 확대되면서 노후 자금을 어떻게 마련하고, 은퇴 후 어떻게 굴릴지에 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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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 향하는 군·국정원 적폐 수사…김관진·남재준 줄소환
검찰이 이명박·박근혜 정부 국방·안보 책임자였던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과 남재준(73) 전 국가정보원장을 잇달아 불러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7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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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음주사고 합의금까지…뇌물 교사, 징역 5년
서울동부지법. [뉴스1] 자신이 저지른 음주 사고의 합의금을 학부모에게 대신 내도록 하며 50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서울의 한 고교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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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운동부 감독, 학부모로부터 수천만원 '뇌물'...징역 5년
[중앙포토] 학부모로부터 수천만원에 이르는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등학교 운동부 교사가 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이 교사는 음주사고 합의금까지 학부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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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직불금 111만여 명에게 94만원씩 지급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고정직불금, 밭 직불금, 조건 불리 직불금 지급대상자 111만4000명을 확정해 6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전체 직불금 예산은 총 1조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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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하루 7700만원 노역으로 770억원 탕감 받은 경제사범
지난 2014년 '일당 5억원 황제노역'으로 논란을 일으킨 한 기업 회장이 교도소로 호송되고 있다. 2011년 대법원에서 벌금 254억원을 선고 받았지만 벌금을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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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법 개정되면 초고소득자 5만2000명, 870만원씩 더 낸다”
지난 8월 발표한 정부 세법개정안 주요 내용. [자료제공=기획재정부] 소득세 최고세율을 42%로 올린 정부의 세법개정안이 시행되면 초고소득자 5만2000명이 1인당 87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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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밭 직접직불금 지급 개시…1인당 94만원씩 지급
경남 사천의 한 논에서 올해 첫 추수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송봉근 기자 (2017.8.7.송봉근) 올해 쌀 고정직불금 지급이 6일 시작된다. 밭 직불금과 농업생산성이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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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년제' 내년 1470개 중학교서 도입
자유학기제 실시 중인 중학교의 수업 모습. 컴퓨터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소음감지기를 직접 만들어 보고 있다. [중앙포토] 시험 고민 없이 중학교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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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은 나눠서…더 좋은 걸 뒤에 전해야 만족 커
━ 최승호의 ‘생각의 역습’ 사람들은 끊임없이 소식을 주고받는다. 같은 소식도 어떤 조합으로 전달하느냐에 따라 상대가 느끼는 감정의 크기는 달라진다. 당신이 최고경영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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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3인방 "朴, 명절 떡값 3억6000만원"…檢 "신빙성 낮다"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이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 상납한 40여억원의 사용처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등이 검찰에 한 '명절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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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조원 ‘예산 전쟁’ 시작됐다…소득주도 성장 놓고 여야 충돌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열린 국회 공청회에서 여야가 충돌했다. 3일 ‘2018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공청회’에서 여야는 문재인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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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오른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 "저희 1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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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청와대 상납'은 관행?…뇌물죄 판단한 검찰의 논리
지난 10월 31일 국정원 의혹과 관련해 긴급 체포돼 서울중앙지검에 압송된 안봉근,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연합뉴스] 검찰이 지난 1일 안봉근·이재만 전 비서관에 대해 구속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