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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설정은 환자유치의 기초
IMF이후 경영악화를 개선하기 위해 진료시간을 연장하는 병의원들이 크게 늘고 있다. 한 명의 환자라도 더 끌어들이기 위한 고육지책이지만 무조건 진료시간을 늘려서는 그다지 경영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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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염. 간경화 -한방으로 치료가능하다.
흔히 만성간염, 간경변증은 현대의학으로 치료약이 없어, 다만 정기적인 검사로 예후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태이며 더욱이 한방치료를 시도해 보고 싶으나 ‘한약은 간에 해롭다’라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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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식 실행상의 주의사항
생채식을 실제 해 보려고 결심하는 분들을 위하여, 오랫동안의 임상경험중에서 느낀 바를 조언해 두고자 한다. ① 최후까지 계속할 것. ② 음성체질인이 실행할 때의 주의 ③ 생야식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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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크리닉] 간경변증
간경변하면 글자 그대로 간장이 굳어지는 병이다. 간장은 인체 중 최대의 분비기관으로 실로 500종류 이상의 생화학적 일을 하며, 1000종류 이상의 효소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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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침요법 응급처방
수지침요법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부작용이 없고 특히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가정의 상비 의술로 더없이 좋다. 평소에 자주 일어나는 질환을 일반적인 내과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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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가공식품
- 매실의 원산지는 중국이며, 3천년전 이미 중국의약서적 ´신농본초경´에 매실의 약효가 씌어 져 있어, 매실은 이 시대부터 건강에 유용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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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건강법
◈ 마음의 안정 인간의 마음은 안정이 필요하다. ◈ 의복의 청결 의복의 청결은 당연한 일이다. 직접 피부에 닿는 속옷, 양말 등은 되도록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면 종류를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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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자연음악 듣기 붐
'풀과 나무와 꽃들이 부르는 노래를 들어보셨습니까.' 요즘 일본 열도에는 자연에서 나오는 음을 옮겨 적은 (轉曲) 음악이 각박한 세인들의 마음을 녹여주며 질병 치료에까지 이용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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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무료건강강좌 일정 확정
한국성인병예방협회의 9월 건강 무료강좌 일정이 다음과 같이 확정됐다. ▶3일=성인병관리의 최신동향(경희대 유동준교수),성인병과 영양관리(연세생활과학대 문재수〃)▶10일=고혈압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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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질환의 韓方 치료.예방법
「간 큰 남자」시리즈는 요즘 배짱좋은 남편을 비유하는 우스갯소리.그러나 한의학적으로도 이런 남자들은 화를 잘내고 간에 부담을 주는 술과 과로를 즐김으로써 아내에게 그리 환영받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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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으로 술 끊는다-귀에 침 놓으면 67% 음주욕구 감소
귀에다 침을 놓아 담배를 끊게하는 금연침(禁煙鍼)에 이어 술을 끊게하는 금주침(禁酒鍼)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회 韓中 한의학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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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정 보다 가벼운 운동 만성肝질환.당뇨병 관리요령
올 한햇동안 독자문의가 많았던 4大질환에 대한 환자들의 자기관리법중 지난주에 소개했던 耳鳴과 만성 류머티즘성 관절염의 관리법에 이어 이번주에는 만성 간장질환과 당뇨병에 대해 심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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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예방 설문조사
한국성인병예방협회(회장 이문호)는 각종 성인병예방의 기본자료를 수집하고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10월30일까지 설문지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고혈압·당뇨병·만성간장병·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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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간세포이식」연구 활기
최근 미국에서는 죽음만을 기다려야할 말기 간장병 환자들에게 구세주와도 같은「간세포이식」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간세포이식은 정상인의 간 조직으로부터 세포 일부를 떼어내 간경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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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의 의학론|사상의학|이명복
신경해부학의 권위인 이명복 박사(서울대의대 명예교수)는 양의이면서 한의학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두 분야의 접목을 시도, 독특한 경지를 개척하고 있다. 이 박사의 사상·팔상의학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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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술자리 간 생각하며 마시자
연말연시가 가까와지면서 각종 모임이 부쩍 늘고 있어 과음·과식으로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쉽다. 특히 술은 대부분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과음할 경우 지방간을 유발하며 알콜성 간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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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고혈압관리 소홀|기획원 통계를 통해 본 사망원인과 유형
지난 한햇동안 한국인의 사망원인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암과 뇌혈관질환 및 고혈격성 질환이 1, 2, 3위를 차지했으며 그 중에서도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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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없는 사회(8)|간장보호제 ″득″보다 ″실″이 많다
어느 사이엔가 사람들은 간장병을 가장 무서워하는 병의 하나로 인식하게 되었다. 몸의 어딘가가 이상해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혹시 간이 나빠진 것이 아닌가 의심부터 하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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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딴지 경련 잦으면 일단 간경변 의심하라
「장딴지 근육이 자주 경련하면 일단 간경변을 의심하라」-. 이와 같은 경고를 제기한 학자는 일본 동경 자혜회의대 내과 「가메따」(귀전치남)교수. 지금까지 간경변과 다리근육의 경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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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후유증」심각하다|아주농촌의학회 학술총회서 발표
농촌의 보건문제를 주제로한 제3차 아시아 농촌의학회 학술종회가 22∼24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렸다. 한국을 비롯, 일본·대만·미국· 영국등 5개국에서 1백50여명이 참가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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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질병|피부 변화로 알 수 있다
피부는 인체의 혹. 우리 몸 깊숙이 어떤 병이 일어나고 있을 때 피부의 이에 예민하게 반응, 경고 신호를 보낸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경고 신호를 단순한 피부병쯤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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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코너 가정의학|비뇨기계질환 |만성전립선염 (8)
요도분비물, 즉 요도에서 농이 나오는것은 남자에게선 비교적 자주 나타나는 비뇨기과 증상으로 환자를 상당히 당황하게 하는 증상이기도 하다. 농은 임질의 주요증상이기는하나 농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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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요가|간장강화③|김현수
간장은 해독작용을 비롯, 저장·배설·호르몬조절·대사작용 등 많은 일을 맡고 있으므로 늘 간장을 소중히 보호해 줘야한다. 술·담배·약품·육류 등의 과용도 피해야하지만 과식·변비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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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병 등 만성병치료는 양방·한방·민간요법 병행으로
현대의학으로 쉽사리 치료가 되지 않고 있는 고혈압·위 십이지장궤양·간염·당뇨병·신경통 등 난치병에는 양방·한방·민간요법 등 삼중병합요법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의료계 일각에서 일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