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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죄에서 벗어나게 하신 예수님의 사랑, 세상을 더 따뜻하게 해”
국제 사회의 주목 받는 한국 목사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인터뷰 인도·우간다·에티오피아에서 초청 현지 대통령 등과 마인드교육 논의 내달엔 상파울루 대성당에서 초청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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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만난 지도자가 세계 현대사였다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가운데 사진)은 지난 반세기 동안 세계 지도자들과 교류 했다. 고도의 외교 전략과 기술로 미국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지난 반세기 동안 국제 정치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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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은 못 쓰는 것이여"…인요한 'DJ 성대모사' 웃음 터졌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8일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로 고(故)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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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님, 제발 도와주시오” DJ 울린 ‘장남’ 홍일의 편지 ⑬ 유료 전용
‘사형수 김대중’이 됐다. 5·17 쿠데타를 일으킨 전두환의 신군부가 조작한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의 주범으로 몰린 나는 1980년 9월 17일 1심인 육군본부 계엄보통군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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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디를 처칠급 환대”…빅테크 CEO도 만나려 줄섰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국립과학재단의 행사에 참석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 모디 총리는 국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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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보다 30분 지각했지만… 美, 인도 총리에 초특급 환대
조 바이든(오른족)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왼쪽) 여사가 2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을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환영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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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처칠 모시듯 초특급 예우"...러시아도 구애, 인도 모디 비결
"현재 워싱턴에서 이런 환대를 받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코노미스트) 20일(현지시간) 닷새 일정으로 이뤄질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미국 국빈 방문에 국제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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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은 무릎 인사, MB는 카트 탔다…尹∙바이든 케미 결정적 장면은
윤석열 대통령과 지난해 5월 22일 경기 오산 항공우주작전본부(KAOC) 방문을 끝으로 방한 일정을 마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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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文, 당내 좌표찍기·혐오 난무하는 상황 걱정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왼쪽)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용진 페이스북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내 좌표찍기, 문자폭탄, 증오와 혐오의 언어들이 난무하고 보수·진보 진영 간의 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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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배의 닻’ 역할, 70년간 순탄한 항해 이끌어
━ [런던 아이] 타계한 ‘영국 정신적 지주’ 여왕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일반에 공개된 지 이틀째인 15일 추모객들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을 방문해 조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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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찾은 반기문 "부차 희생자, 역사에 기억돼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가운데)과 후안 마누엘 산토스 전 콜롬비아 대통령(오른쪽)이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부차를 찾았다. AP=연합뉴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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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초대석 | ‘정치 원로’ 한광옥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언(苦言)
“만델라처럼 크게 포용하고 어미 닭이 병아리 품듯 국민 품으시라” ‘내로남불’은 신뢰 상실의 근원, 자신에게 엄격해야 어떤 일 결정할 때 국민 입장 고민했던 3金 배워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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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성 평가 李 5%" "尹도 피장파장" 정치는 실천도덕인데…[윤석만의 뉴스뻥]
8월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길을 따라 멈춤 없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행동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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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김대중 대통령의 제자가 보이지 않는다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의예과 1학년. 1980년 5월이 내 인생을 바꿔놓았다. 광주 항쟁이 북한 폭도에 의한 사건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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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DJ·박근혜 비서실장’ 한광옥의 苦言
■ “문 대통령 현실과 거리 먼 내용의 보고 받는 건 아닌지” ■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은 정치 재판… 탄핵까지 갈 일이었나” ■ “41.1%로 당선됐더라도 100% 국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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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손흥민과 사랑에 빠져…모라이스 K리그 우승 축하"
경기장에서 손흥민을 안아주는 모리뉴 토트넘 감독. 모리뉴가 지난달 20일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이후 손흥민은 3경기에서 1골·4도움으로 3연승에 앞장섰다.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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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장녀 “한국에 대사로 부임해 정말 기쁘다”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를 찾아 신임장을 제출과 당국자 면담을 마치고 외교부를 나서고 있다. [뉴스1] 노벨평화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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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는 자카르타…조코위의 40조원 수도 이전 승부수
지난 5월 21일 조코 위도도(가운데) 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한 뒤 자카르타 빈민가를 방문해 승리 연설을 마친 뒤 주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코 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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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이사장 "김정은 손에 잡히는 결과 만들어야"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이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CSIS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중앙일보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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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박보균의 현장 속으로]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
자유는 드라마다. 자유는 역사를 연출한다. 독일 철학자 헤겔은 “세계 역사는 자유의식의 진보”([역사철학 강의])라고 했다. 역사의 전진은 자유의 확장이다. 그 언어는 그 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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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추모 열기 뜨거운 남아공 넬슨 만델라 탄생 100주년
남아공 노던 프라이메리 어린이들이 18일(현지시간) 넬슨 만델라 초상화를 들고 생일축하곡을 부르고 있다. [AFP=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 영웅인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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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싱가포르에 뿌리내린 '문재인·김정숙 난초'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서 '문재인· 김정숙 난' 증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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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생긴 ‘문재인·김정숙 蘭’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국립식물원 내 난초정원에서 열린 '난초 명명식'에서 '문재인-김정숙 난' 증명서를 받은 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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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 트럼프, 김정은 이름 딴 난초 나올까
싱가포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름을 딴 난초가 나올까.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역사적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에선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