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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머리 싫다… 가발 “불티”/고대훈특파원 현지 한인공장을 가다
◎흑인 소득향상… 작년 6백만개 팔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남서쪽으로 6백여㎞쯤 떨어져 인도양에 접해있는 나탈주 제1의 항구도시 더반. 마하트마 간디가 젊은시절 영국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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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阿共 略史
1652 네덜란드 상인들 상륙,최초의 백인촌 건립 1824 네덜란드,英國에 영토 양도 1879 英國軍,줄루族 격퇴 1910 英國의 자치령으로 英연방내 南아프리카연방 선포 12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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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년 백인통치끝낸「검은대륙의 빛」/인종차별 철폐한 만델라의 삶
◎부유한 환경 거부하고 “저항” 선택/27년 투옥중에도 3천여 인권단체 지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수인」 「아프리카 인권운동의 기수」 「남아공 흑인저항의 상징」인 넬슨 만델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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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 압승/26% 개표… ANC 55%로 선두/남아공 총선
【요하네스버그=고대훈특파원】 넬슨 만델라 의장이 이끄는 아프리카민족회의(ANC)가 2일 오전 10시 현재(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총선 개표에서 예상대로 큰 표차로 선두를 유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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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흑백의 벽/남아공/고대훈특파원이 찾은 「흑백가정」
◎「흰 주인」「검은 하인」 함께 축배/소득재분배 문제엔 의견달라/“만델라 정부선 평등한 국민일뿐”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상 최초로 흑인정권 탄생이 확실해진 1일 오후 요하네스버그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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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압승 확실-남아공총선 흑인 투표율 매우 높아
[요하네스버그=高大勳특파원]나흘간에 걸친 다인종 자유총선을 마치고 29일부터 개표에 들어간 南阿共 총선은 총 2천2백만 유권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흑인들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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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축하 축구경기 갖기로
○…3백42년만에 처음으로 흑인 참여의 첫 대통령선거를 치르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대표팀이 대통령 당선이 유력시되는흑인 지도자 넬슨 만델라의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기 위한 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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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만델라 “새정권”/「가난과 내전종식」 최대 숙원
◎흑인 기대 못미칠땐 사회불안/인종·종족간 갈등해소도 시급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 넬슨 만델라 의장이 다음달 6일 새로 구성되는 국회에서 다수당 당수로서 대통령으로 추대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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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델라데 클레르크/집권준비 협상/남아공 총선 개표돌입
◎최종집계 내일 오후께 나올듯 【요하네스버그=고대훈특파원】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거가 29일 완료돼 개표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차기 정·부통령으로 당선될 것이 확실시되는 넬슨 만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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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선거 순조-과도 민주헌법 공식 발효
[요하네스버그=高大勳특파원]백인 극우세력들의 테러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다인종 자유총선 첫날인 26일 특별선거가 전체적으로 평온히 끝났다. 임산부.노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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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총선돌입/28일까지 3일간/30일쯤 결과 나올듯
◎곳곳 테러… 보안군 투표소 배치 【요하네스버그=고대훈특파원】 3백42년간의 백인통치와 흑백인종차별정책(아파르트헤이트)에 종지부를 찍을 남아공 최초의 다인종선거가 폭탄테러 등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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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 지지도와 정책노선
◎ANC(55%) 온건으로 선회 고른득표 예상/국민당(24%) 현 집권당… 중도우익을 표방/인카타 자유당 9.5%,민주당 5.5% 27개 정당이 각축을 벌이는 남아공 총선은 2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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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27개 각정당 지지도와 정책 노선
27개 정당이 각축을 벌이는 南阿共총선은 2천2백만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다.이번 선거에서 아프리카민족회의(ANC). 집권 국민당(NP).인카타자유당(IFP).민주당(DP)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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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백인통치 마감/흑백 동거정부 “실험”/남아공 총선 배경·전망
◎저항… 보복… 3백여년 반복/집권당,ANC 실체 인정 공존의 틀 마련/만델라 지지율 50% 넘어 집권 무난할듯 26∼28일 사흘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상 처음으로 실시되는 전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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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阿共 총선 배경.전망-소수 백인통치 마감 흑백동거정부
3천만 흑인의 기본적 인권과 참정권이 전체 인구의 13%에 불과한 백인 소수세력에 의해 무참히 짓밟힌 상태에서 가난. 무지의 질곡에 빠진 흑인과 백인 특권세력간 저항.보복폭력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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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阿共총선 일지
▲89.8 프레데릭 데 클레르크 남아공 대통령 취임. ▲9.6 집권 국민당,백인 단독 선거에서 승리.데 클레르크,反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정책)평화 시위 허용 및 개혁 약속.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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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센트리즘(분수대)
『서구문명은 이집트군이 에게해를 정복해 탄생시켰다… 클레오파트라는 흑인이었다… 소크라테스도 흑인이었고,수학도 흑인에 의해 발명되었다… 베토벤의 직계선조가 스페인 군대에 속해있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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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줄루족 총선참여 합의
【프리토리아 AFP·로이터=연합】 남아프리카공화국 각정파 지도자들은 19일 총선거부 투쟁을 벌여온 줄루족의 인카타자유당(IFP)의 다음주 실시되는 남아공 최초의 다인종 자유총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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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4파 지도자 국제중재 수용 합의
【스쿠쿠자 AP·로이터=연합】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프레데릭 데 클레르크 대통령은 흑백 정치자도자 4인은 8일 공동성명을 통해 『헌법상의 문제해결과 정치적 화해를 위해 국제적 중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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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비상사태속 정치폭력 계속/흑인자치지역 62명 희생
◎인권감시단/총선 제대로 실시될까 우려 【더반(남아공) UPI·AFP=연합】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정치폭력을 막기 위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줄루족 거점인 남부 나탈주의 콰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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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각 정파 8일 4자회담
【요하네스버그·더반 로이터·AFP=연합】 남아공 최초의 다인종 총선을 앞두고 정치폭력 사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총선에 찬·반 양론을 보여온 정파 지도들간의 4자 정상회담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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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루族 자치지역 비상사태 곧 선포-과도행정委 밝혀
[요하네스버그 로이터.AP.AFP=聯合]南阿共 최초의 다인종총선에 반대하는 줄루族 시위대와 아프리카민족회의(ANC)경비대와의 충돌로 28일 하룻동안 53명이 사망하고 1백6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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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리아는 우리 首都 남아공 우익계 백인 선언
[프리토리아 로이터=聯合]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우익계 백인 5천여명은 26일 일방적으로 프리토리아를 백인 자치정부의 수도로 선언했다. 오는 4월에 실시되는 南阿共 최초의 다인종 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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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총선 한달 앞으로 백인 340년 통치 끝날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흑인들이 사상 처음 참정권을 행사하는 南阿共의 多人種 총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동안 실시될 예정인 南阿共 총선은 3백40여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