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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이버전은 만능의 보검" 3대 전쟁수단 운용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내곡동 국정원 청사에 도착한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오른쪽)이 국정원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고 있다. 남재준 국정원장은 야당의 대공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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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vs 스텔스 차세대 전투기 … 운명의 화요일
공군 차세대 전투기(F-X)의 운명이 24일 결정된다. 8조3000억원을 들여 전투기 60대를 새로 구입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백윤형 방위사업청 대변인은 17일 “김관진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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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포·온천서 대규모 군사훈련 준비
해군사령부를 방문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부대원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 뒤에 보이는 사람은 김정은. [조선중앙TV=연합뉴스] 북한이 서해에서 대규모 육·해·공 합동 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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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푸틴, 이번엔 아이스하키
15일 밤(현지시간) 모스크바의 루시니키 아이스링크에서 푸틴 러시아 총리가 주니어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모스크바 로이터=뉴시스] 만능 스포츠맨인 블라디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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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지하 '상황실' 벙커도 날아갈 뻔했다
금강산 관광객 피살사건을 계기로 청와대 위기관리 시스템의 취약함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노무현 정부 때 위기관리를 책임졌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가 새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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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지하 ‘상황실’ 벙커도 날아갈 뻔했다
‘작은 정부’를 향한 이명박 정부의 신념은 청와대도 예외는 아니었다. 청와대 인수팀은 국가안보 분야의 컨트롤 타워를 맡던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비상설기구로 바꾸고 NSC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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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지하 ‘상황실’ 벙커도 날아갈 뻔했다
‘작은 정부’를 향한 이명박 정부의 신념은 청와대도 예외는 아니었다. 청와대 인수팀은 국가안보 분야의 컨트롤 타워를 맡던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비상설기구로 바꾸고 NSC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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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2007 MVP’ 안성찬 소령
[공군 제공] 공군 제20 전투비행단 120전투비행대대 소속의 안성찬(39·공사 40기·사진) 소령이 ‘2007 공군 최우수 조종사’로 뽑혔다. 최우수 조종사는 전투기 사격 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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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고 조종사 구하는 '붉은 베레'있다
지난 26일 남해 해상에서 실시된 '생환훈련'에 구조요원으로 참가한 최부용 하사가 바다에 뛰어들어 임무 중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를 구조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내 목숨 버려도 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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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미사일
인류 역사상 가장 효율적인 살상 무기는 기관총이었다. 1832년 리볼버 연발총이 나온 이래 1,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단일 종류 무기로는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갔다. 전통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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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차세대 전투기 공급자로 록히드 마틴사 낙찰
미국 국방부는 차세대 전투기인 '합동공격기(JSF.조인트 스트라이크 파이터)' 공급자로 록히드 마틴사를 선정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로써 록히드 마틴은 그동안 수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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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 인 더 윈드' 캔사스 새 천년 새 앨범
'더스트 인 더 윈드'로 사랑 받은 록 그룹 캔사스의 신작 '섬웨어 투 엘스웨어(Somewere To Elsewhere)'가 최근 국내에 발매됐다. 이 앨범은 그룹의 전성기를 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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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얼럿 2! 4년만에 다시 울리는 게임계의 적생경보 [3]
어때.. 개성이 넘치다 못해 흘러내리지 않나? 레드얼롯2에 등장하는 각 나라들은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연합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는 소비에트 연방국들이 등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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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연휴에 볼 만한 TV 영화
▶ 수탉 (SBS 10일 밤 1시50분) 요즘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 인기를 얻고 있는 최유라가 노장 배우 김인문과 공연한, 지금 시각으로 보면 대단히 이색적인 캐스팅의 한국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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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렬 공군참모총장
30여년동안 전투비행단장, 주요공군사령관직을 두루 거친 작전통의 지장. 전투기 조종사로 총3천6백여시간의 비행경력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투요원의 정예화에 힘쓰고있는「정예공군」의 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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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비왕가의 황태자 레자2세|태권도로 하루일과 시작
■…이란혁명으로 무너진 「팔레비」왕가의 왕위계승권자인 「레자」2세(21)의 하루는 한국의 태권도수련에서 시작된다고 프랑스주간지 르피가로마가진이 최근에 보도(사진우). 권토중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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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어 능통,민항발전 기대|윤자중 교포부장관
매사에 빈틈이 없고 인화를 앞세워물흐르둣 일을 무리없이 추진한다. 티나지 않은 군인으로 늘 역사책을 즐겨읽는 학구파. 공군 제1의 작전통으로 공사출신 첫 참모총장을 지내 민항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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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하늘의 전쟁(10)
(2) 하늘의 사나이들은 찰나와 순간에 생사를 걸고 있다. 하늘에서는 생사의 엇갈림이란 종이 한 장 차이기 때문에 잠시도 방심이 허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분초마다 생사와 대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