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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살아난 박태환, 아시아 벽 또 넘었다
7일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결선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는 박태환. [윈저 AP=뉴시스]마린보이 박태환(27)이 힘차게 물살을 갈랐다. 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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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아시아수영 보란듯 4관왕
‘마린보이’ 박태환(27·사진)이 아시아 수영을 제패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박태환은 20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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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논란'에 엮인 박태환, 亞 4관왕으로 부활
'마린보이' 박태환(27)이 아시아 수영을 제패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날렸다.박태환은 20일 일본 도쿄 다쓰미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자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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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이후 처음이야, 180점 벽 깬 박소연
박소연의 취미는 클래식 음악 감상과 셀카 찍기다. 러시아의 메드베데바와 함께 셀카를 찍은 뒤 고양이 장식을 그려넣은 박소연(왼쪽). [박소연 인스타그램]여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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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엘리트 부문 우승 케냐 키무레르
서울시 잠실 종합경기장에서 6일 오전에 열린 중앙마라톤에서 1위 조엘 키무레르 선수가 2시간 8분 7초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늦가을 한국 마라톤 축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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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마라토너 키무레르, 2016 중앙서울마라톤 우승
조엘 켐보이 키무레르(28·케냐)가 2016 중앙서울마라톤 정상에 올랐다.키무레르는 6일 잠실~성남 순환 코스에서 열린 2016 중앙서울마라톤(중앙일보·대한육상연맹·일간스포츠·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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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 달 전…떡ㆍ엿 말고도 선물 뭐있나 봤더니
떡이나 엿으로 대변되던 수험생 수능 선물이 달라지고 있다. 사진은 아모레퍼시픽의 건강기능식품 바이탈뷰티 액티브멀티팩. [사진 아모레퍼시픽]다음달 17일 예정인 대학수학능력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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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대 리우 패럴림픽 마라톤 銅, 한국 종합 20위로 대회 마감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휠체어 육상 김규대(32)가 2016 리우 패럴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동메달을 따냈다.김규대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열린 T54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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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마저…조기성, 한국 첫 수영 3관왕
패럴림픽 수영 자유형 50m에서 딴 금메달을 깨물며 기뻐하는 조기성. [리우=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장애인 수영 간판 조기성(21·부산장애인체육회)이 패럴림픽 3관왕에 올랐다.조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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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골프 금메달, 부상 이겨낸 금빛 스윙
박인비가 20일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개인전 최종라운드에서 금메달을 확정 짓는 퍼팅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골프 여제’ 박인비(28)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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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볼트
‘인간 탄환’ 볼트는 마지막 올림픽 경기인 400m계주를 마친 뒤 피니시 라인에 키스했다. [리우 로이터=뉴스1] 올림픽 3연속 3관왕을 달성한 뒤 손가락 3개를 펴 보인 우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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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016] 볼트, 사상 최초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위업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위업`을 달성한 우사인 볼트. [중앙포토]‘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30ㆍ자메이카)가 전인미답의 경지에 올랐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2년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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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군단이라 불렸던 한국유도, 노골드 위기 처하다
16강전에서 충격의 절반패를 당한 안창림. [뉴시스]믿었던 한국 유도가 '노 골드' 위기에 처했다. 유도 대표팀은 세계랭킹 1위 선수들이 즐비해, '어벤져스' 군단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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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자랑스런 마린보이 화이팅…경기 즐기고 오면 돼"
방송인 홍석천(45)이 자유형 400m 예선에서 탈락한 '마린 보이' 박태환(27)을 격려했다.홍석천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환아, 난 너의 도전이 참 자랑스럽다.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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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우여곡절 끝에 리우간 박태환, 허망하게 자유형 400m 예선 탈락
박태환이 경기를 마치고 물 밖으로 나오면서 눈을 찡그리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도핑관련 징계 등으로 우여곡절 끝에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주종목인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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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닿지가 않네요" 박태환이 말한 패인
올림픽에서 결승에 (나가지 못했다는 게) 와닿지가 않네요."경기를 마치고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 선 박태환(27)은 당황스러워 했다. 박태환은 7일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아쿠아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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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태환이가 물 위에 누워 눈물 흘릴 때 짠했지”
“아프지 말고, 몸 관리 잘해야 한다.”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의 스승 노민상(60) 전 대표팀 감독이 5일 브라질 리우에서 제자를 만났다. TV해설위원으로 리우 땅을 밟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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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꽃비' 협박과 복수 난무, LTE급 막판 스퍼트
[사진 KBS2 제공]'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가 민복기를 모함했다.14일 방송된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민덕수(민복기 분)를 모함하려는 이수창(정희태 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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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차 없는 강변북로, 자전거 5000대 물결친다
경기도 안산시에 사는 신중수(42)씨는 주말이면 딸 예원(12)양과 자전거 데이트를 한다. 신씨의 자전거 뒤에 예원양의 어린이용 자전거를 이어 붙인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안산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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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올림픽에서 현재 기록 뛰어넘고 싶다"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는 박태환. [중앙포토] 현재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는 대회가 '올림픽'이면 좋겠다."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27)이 리우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간절한 소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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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고 부딪혀도 금메달, 야무진 막내 최민정
여자 3000m 계주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최민정·김아랑·노도희·심석희·이은별(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 [뉴시스]중국 선수들의 잇따른 견제에도 한국 쇼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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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金-김보름 銀, 한국 빙속의 새로운 메달밭 매스스타트
역시 매스스타트는 한국 빙속의 새로운 메달밭이었다. 이승훈(28·대한항공)이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보름(23·강원도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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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치고나가면 모두 얼어붙는다…뒷심 강한 ‘얼음공주’
‘얼음공주’ 최민정은 “ 애교가 없는 편”이라고 했다. 귀여운 포즈로 사진을 찍은 뒤에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 같다”며 부끄러워했다. [사진 박종근 기자] 2018 평창 겨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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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치고나가면 모두 얼어붙는다 뒷심 강한 '얼음공주' 최민정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꼭 2년 앞으로 다가왔다.안방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한국의 가장 확실한 금메달 후보는 여자쇼트트랙의 에이스 최민정(18)이다. 지난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