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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한국 역시 쇼트트랙 왕국…김동성 남자1천m서 금메달
쇼트트랙이 한국의 금밭임을 입증시켜준 경기였다. 17일 나가노겨울올림픽 빙상 쇼트트랙 남자 1천m 경기에 출전한 한국의 김동성이 금메달을 따냄으로서 한국은 올림픽 쇼트트랙에서만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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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이규혁 메달 스퍼트 무산…빙속 1천m 13위 그쳐
금메달이 기대됐던 한국 빙상의 이규혁 (19.고려대) 이 메달획득에 실패했다. 이규혁은 15일 나가노시 M웨이브 경기장에서 벌어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1천m 경기에서 1분12초0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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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부담감 지나쳐 놓친 '준비된 金'
이날 경기 스타트 총성이 울리기 전까지 이규혁에게 주어진 조건은 최상이었다. 이규혁은 전날밤 있었던 대진추첨에서 가장 마지막 조인 22조에 편성되면서 인코스를 배정받았다. 막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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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노르웨이, 독일 제치고 선두
토마스 알스고르 (노르웨이)가 팀동료 비에른 델리 (노르웨이)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스키 남자 크로스컨트리 15㎞추발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노르웨이는 노르딕 복합에서도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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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나가노 명승부]남자빙속 1천m…4인 치열한 각축
'3+1' . '스피드 스케이팅의 꽃' 으로 불리는 남자 1천m는 5백m에서 메달획득에 실패한 이규혁 (한국).호리이 마나부 (일본).얀 보스 (네덜란드) 3인방과 은메달을 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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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남자 빙속 500m 우승 일본 시미즈
“얏타조 (해냈다) .” 골인과 동시에 우승을 확인한 순간 '해결사' 시미즈 히로야스 (23.일본) 는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 동시에 M 웨이브 링크를 가득 메운 일본 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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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독일 하클 루지 3연패
한국 빙상 스피드스케이팅의 이규혁 (고려대) 이 9일 벌어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백m 1차경기에서 36초14로 부진, 첫 메달의 꿈이 멀어졌다. 이규혁은 이날 오후 M웨이브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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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나가노 명승부]빙속 남자 400m
“홈코트의 일본 선수들을 잡아라.” 한국선수단은 9일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백m 1차경기에 출전,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최근 연습경기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이규혁 (고려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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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대회]한규철, 수영사상 첫 세계8강
고교 1년생 한규철 (16.경기고) 이 한국수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 한규철은 14일 호주 퍼스의 챌린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제8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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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예상평]매경주 상한선 14마리 출전 外
매경주 상한선 14마리 출전 ○…새해 첫 경마인 10일 토요경마는 총 11개 경주가 출전 상한선인 14마리로 편성돼 한층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흥부 -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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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내가 해낸다]4.이준환
“현역시절 제게 한번도 지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 김기훈형처럼 되고 싶습니다." 새해의 문이 열리고 태릉훈련원의 신년 시무식도 거행되지 않은 지난 2일. 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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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대우 막판 3연발 3점포…동양 잡고 2위 올라
대우와 동양이 26일 부천에서 맞붙은 올시즌 세번째 대결은 코칭스태프가 보여준 여유와 유연성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센터 키넌 조던의 결장으로 잔뜩 긴장한 동양에 비해 대우의 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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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해태 남은 경기 '반타작'땐 1위
프로야구의 순위가 사실상 결정됐다. 프로야구는 1주일간의 정규리그 일정을 남기고 있으나 선두 해태를 비롯, LG.쌍방울등 상위 3개팀의 스퍼트가 두드러지면서 순위가 굳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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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배 전국수영대회]한규철 접영 대회 신기록
국가대표 유망주 한규철 (경기고) 이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접영부문의 1인자임을 입증했다. 한규철은 25일 잠실수영장에서 벌어진 97MBC배 전국수영대회 첫날 남고부 접영 1백m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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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예상평]능소능대 - 스토니 정면대결 外
능소능대 - 스토니 정면대결 …제10경주는 레이스 흐름을 주도하기에 손색없는 도주력을 지닌 5번 '능소능대' 와 9번 '스토니' 의 정면대결이 예상된다. 유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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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 근대5종 선수권대회]한국, 사상 처음으로 첫메달 획득
한국 근대5종이 사상 처음으로 세계대회 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18일새벽 (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반스카에서 벌어진 97세계청소년 근대5종선수권대회 남자부 릴레이에서 김덕봉.양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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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스페인 안톤 남자 마라톤 월계관
스페인의 아벨 안톤이 팀동료 마르틴 피스를 막판에 추월, 97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마라톤에서 우승했다. 안톤은 10일 마라톤의 발상지인 그리스 마라톤마을에서 아테네시 파나티나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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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이진택,높이뛰기 2m29cm로 8위 …존슨 400m 3연패
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이클 존슨 (미국) 이 97아테네세계육상선수권대회 4백에서 3연패에 성공, 최근의 부진을 털고 일어났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사상 결승에 첫 진출했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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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철. 이규창 우승 - 해군참모총장배수영
고교생 유망주 한규철(경기고)과 이규창(서울체고)이 나란히 주종목인 접영과 자유형에서 우승하며 국내 1인자임을 과시했다. 국가대표 한규철은 18일 올림픽수영장에서 벌어진 제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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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호 자유형 200M 한국타이기록 수립 - 해군참모총장배수영
'한국 수영 자유형의 1인자'인 국가대표 고윤호(19.강원대)가 한국타이기록을 수립했다(17일.올림픽수영장). 고윤호는 오는 8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벌어지는 97여름유니버시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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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카를로스 2시간 7분51초 올해 최고기록 달성- 로테르담국제마라톤
올 시즌 마라톤 최고 기록이'신기록의 산실'로테르담 마라톤 대회에서 작성됐다. 포르투갈의 도밍고 카를로스는 20일(현지시간)네덜란드 로테르담시내 42.195㎞ 코스에서 벌어진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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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호, 자유형 100m 한국신기록 - 아산기 전국수영대회 남대부
차세대 단거리 유망주 고윤호(18.강원대)가 올시즌 자신의 두번째 한국신기록을 탄생시키는 역영으로 5월 부산 동아시아대회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185㎝.73㎏의 고윤호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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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우승-97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쇼트트랙의 여왕'전이경(연세대.사진)이 97세계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1천5백에서 우승,사상 첫 세계선수권 종합우승 3연패를 향한 쾌조의 출발을 했다. 전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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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비-풀그림 정면대결
우여비-풀그림 정면대결 …제6경주는 상승세의 강호 12번마'우여비'와 데뷔 이후 파죽의 2연승으로 질주중인 6번마'풀그림'의 정면대결이 예측된다.우승후보로 꼽히는 12번마'우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