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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 던퍼드 미 합참의장 "북핵, 평화적 옵션 선호"
던퍼드 미 합참의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고 있다. [AFP=연합뉴스]중국을 방문 중인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이 17일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 "군사적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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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육해공 자위대 일체화...일본판 해병대 창설 검토
일본 정부가 중국의 적극적 해양 진출과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 증대 등 안보 환경 변화에 따라 육ㆍ해ㆍ공 자위대의 통합 운용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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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합참의장, "북한의 도발은 명백한 안보리 결의안 위반"
합동참모본부는 한미일 합참의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회의를 열어 북핵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합참에 따르면 이순진 합참의장과 조지프 던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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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미국 확장억제 전력 공세적 전개 의지 확인”
이순진 합참의장과 세실 헤이니 미전략사령부 사령관이 미국이 제공하는 확장억제의 실행력 강화방안에 대한 논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미 전략사령부가 유사시 한반도에 확장억제 전력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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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위협적…한일 군사정보협정 조속히 체결해야”
다케이 도모히사(武居智久·사진) 일본 해상자위대 막료장(해군 합참의장에 해당)은 “북한은 최근 수개월간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북한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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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해상 막료장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조속히 체결해야"
다케이 도모히사 일본 해상자위대 막료장다케이 도모히사((武居智久·사진) 일본 해상자위대 막료장(해군 합참의장에 해당)은 “북한은 최근 수개월간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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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자위대에 "북한, 결코 용인할 수 없다"…독자제재 강화도 지시
아베 총리. [청와대사진기자단]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아베 총리는 12일 방위성에서 열린 자위대 고급간부 회의에 참석해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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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면에 나서는 일본 자위대 “아베·통합막료장 거의 매주 접견”
일본의 문민통제(文民統制,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 통수권을 갖는 것) 원칙이 유명무실해지면서 ‘제복조(制服組)’라 불리는 자위대 간부들의 정치적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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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장준규 육참총장 8년 만에 일본 방문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오는 17일 일본을 방문해 이와타 기요후미(岩田淸文) 육상막료장을 만난다. 육상막료장은 우리의 육군참모총장에 해당된다. 육군참모총장의 일본 방문은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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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한·일, 5년 만에 해군 최고 수뇌부 회담
한·일 해군 최고 수뇌부간 고위급 회담이 5년 만에 열릴 것이라고 해군이 24일 밝혔다. 해군 관계자는 “정호섭 해군참모총장과 다케이 도모히사(武居智久) 일본 해상막료장을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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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합참의장, 대북 공조 강화키로
한·미·일 합참의장이 11일 오전 3국 합참의장 회의를 진행했다. 죠세프 던포드(Joseph F. Dunford) 미 합참의장과 가와노 가쓰토시(河野克俊) 일본 통합막료장은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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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합참의장 회담 개최 추진중
한국과 미국, 일본 합참의장들이 이르면 다음달 3국 합참의장 회담을 개최하기 위해 조율중이라고 일본 요미우리(讀賣) 신문이 21일 보도했다.신문은 "이순진 한국 합참의장과 조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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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일 합참의장 처음 한자리에
한·미·일 합참의장이 1일(현지시간) 환태평양 합동군사훈련(RIMPAC)을 계기로 하와이의 미국 국방부 산하 아태안보연구소에서 지역 안보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처음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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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파워 … 고이즈미도 맥 못 췄다
고이즈미(左), 호소카와(右)한때 폭발적 인기를 구가했던 일본의 전직총리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71), 호소카와 모리히로(細川護熙·76) 콤비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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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스파이 활동 "냉전시대부터 활동한 방위정보팀, 최근 활동 국가는?"
[사진 JTBC뉴스화면 캡처] ‘한국서 스파이 활동’. 일본 교도통신이 27일 일본 자위대가 한국 등의 해외에서 신분을 위장한 비밀 정보 수집팀을 운영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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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평화 기원" … 아소는 '사실상 항모' 진수 도끼질
아소 다로가 6일 오후 이즈모함 진수식에서 도끼로 진수대를 내리치고 있다. [요코하마 AP=뉴시스]6일 오전 8시15분. 일본 히로시마(廣島) 평화기념공원에 ‘평화의 종’이 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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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한·중·일, 맨 처음 게를 먹었던 용기가 필요하다
[일러스트=박용석] 유상철중국전문기자 얼마 전 주일(駐日)대사로 내정된 이병기 여의도연구소 고문을 만났다. 축하한다는 말을 건네자 그는 손사래부터 쳤다. 대사로 내정된 직후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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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오늘, 공항서 쫓겨나는 장면 노린다
강경 우익 일본 자민당 의원 3인방이 끝내 울릉도 방문을 위해 1일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울릉도 방문 의원단 단장인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53) 의원은 지난달 30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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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분노” 도쿄서 4500여 명 시위
6일 일본 도쿄 히비야(日比谷)공회당에서 열린 반중 시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우리가 이길 때까지 중국 제품을 사지 않겠다’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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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목표는 국제적 시야, 과학적 사고…졸업생 10%, 자위대 안 가고 사회 진출”
일본의 통합 사관학교에 해당하는 방위대학교는 도쿄에서 약 1시간 거리의 요코스카(橫須賀)시 우라가(浦賀)만 인근에 있다. 일본의 방위대학도 자위대 간부 후보생을 배출하는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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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개혁 10년 프로그램 짜자 ① 현대전은 합동성이 좌우
1982년 5월 4일 포클랜드 전쟁에 출동한 영국 해군의 구축함 셰필드함이 아르헨티나 해군 소속 전투기가 발사한 엑조세 미사일을 맞고 침몰하고 있다. 영국은 이를 계기로 이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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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선 “센카쿠 지키자” 쓰촨·허난성선 “반환하라”
동중국해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둘러싼 일본과 중국 간 영토 분쟁의 앙금이 쉽게 가시지 않고 있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상대방을 비난하는 민간인들의 맞불 항의 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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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당대표 선거 앞두고 희비 교차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자위대의 지휘 체계에 대해 무지를 드러내 망신을 당했다. 간 총리는 19일 자위대의 통합막료장(합참의장)과 육·해·공 자위대의 막료장(각 군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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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왜곡 단체 회원들이 자위대 간부에 역사 가르쳤다
일본의 침략전쟁을 미화한 내용의 역사교과서를 만들어 물의를 일으켰던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새역모)의 고위 인사들이 일본 자위대 간부들에게 역사를 가르친 것으로 밝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