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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메이저리그 선수만 22명 … 투타 모두 막강
한국 야구 대표팀의 준결승 상대가 중남미 강호 베네수엘라로 결정됐다. 한국은 2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베네수엘라와 결승 진출을 놓고 일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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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일본이 쿠바를 갖고 놀았다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를 앞세운 일본의 막강 투수진이 ‘아마추어 최강’ 쿠바의 강타선을 농락했다. 일본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제2회 WBC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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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믿을맨 정대현·장원삼·오승환 … 믿음직
한국 WBC 대표팀이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볼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평가전에서 2-4로 역전패했다. 대표팀은 탄탄한 불펜진에서 희망을 찾았지만 무기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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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도 아니면 모 … 도깨비팀 ‘어뢰투’로 멕시코 홀려라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 대표팀의 2라운드 첫 상대가 멕시코로 결정됐다. 멕시코는 13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1라운드 B조 1, 2위 결정전에서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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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B조 1위…한국, 멕시코와 1차전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에서 한국은 멕시코와 첫판에서 격돌하게 됐다. 13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벌어진 WBC 지역예선 B조 1-2위 결정전에서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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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사무라이 재팬, 1점에 울었다”
“사무라이 재팬, 콜드 게임 후 완봉패” “이와쿠마(투수)의 뜨거운 69구…1점에 울었다”. 일본 열도가 9일 충격에 빠졌다. 9일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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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야구대전’ 오늘 플레이볼
‘세계 야구 대전’이 막을 올린다.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5일 1라운드 A조(한국·일본·대만·중국) 경기를 시작으로 20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2006년 1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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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월街 잇는 색깔 없는 조정자
관련기사 美재무 가이스너 유력 오바마 바이올린 人事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재무장관으로 티머시 가이스너(47)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내정한 것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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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 특급계투 ‘사자후’ 삼성 PO 진출 1승 남았다
삼성 라이온즈가 8년 만에 ‘가을잔치’에 나온 롯데 자이언츠를 연파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 뒀다. 삼성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08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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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방망이냐 삼성 불펜이냐 “준PO 5회가 분수령”
롯데의 방망이냐, 삼성의 불펜이냐. 프로야구 롯데-삼성의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시작된다. 롯데는 조성환-이대호-가르시아로 이어지는 중심 타자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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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빠른 발 “대만 혼 쏙 빼라 ”
베이징을 향해 던지고 치고 달린다. 베이징 올림픽 야구 아시아 예선 개막을 하루 앞둔 30일 박찬호가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털 구장에서 연습하는 것을 팀 동료가 지켜보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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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역대 최강 원투펀치"
막강 '원투펀치(팀의 제1.2선발투수)'를 가진 팀은 행복하다. 선발 다섯 명 중 최소 두 번은 확실히 승리를 챙길 수 있는 투수가 있기 때문이다. 한번 마운드에 서면 여러 이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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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선수가 세운 일본 통산 기록
관련기사 일본 야구 속에 선명한 ‘한국魂’ 1960~70년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O-N 타선을 이끌던 오 사다하루(왕정치) 소프트뱅크 호크스 감독과 나가시마 시게오 요미우리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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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없다 … 모여라 '동대문서 축제를'
싱그러운 봄.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을 맞아 '젊음의 향연'이 펼쳐진다. 제4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가 25일부터 9일간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치러진다. 전통에 빛나는 은빛 대통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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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타자' 라고요 … 양준혁 부활 신호탄
한화와 롯데의 대전 경기. 한화 김민재(左)가 8회 말 1사 만루에서 싹쓸이 3타점 적시타를 친 뒤 3루를 향하다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대전=연합뉴스] 원조'괴물' 양준혁(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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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츠로 가는 박찬호 '든든'
미국 LA 남가주대학(USC) 야구장에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가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달 29일 피칭연습을 하고 있는 박찬호. 내셔널리그 동부조인 뉴욕 메츠와 입단에 합의했다.[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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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구원 투수 '지존 맞대결' 마운드 높이가 승부 가를 듯
2년 연속 패권을 노리는 삼성과 1999년 우승 뒤 7년 만에 챔피언에 도전하는 한화의 한국시리즈가 21일 닻을 올린다. 올 시즌 상대 성적에서는 삼성이 한화에 11승7패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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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글래빈 '메츠 수호신'
"톰 글래빈(40.뉴욕 메츠.사진)이 왜 명예의전당에 설 만한 위대한 투수인지 오늘 보여줬다. 그의 패스트볼과 브레이크볼에 카디널스 타선은 헛 방망이를 돌릴 수밖에 없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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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김병현, 후반기 지각 첫 승
추신수가 29일(한국시간) 친정팀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6회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클리블랜드 AP=연합뉴스]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주말 연이은 승전보를 보내왔다. 광주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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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디 존슨과 맞대결 서재응 부진 탈출구?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다.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의 서재응(29)에게 딱 떨어지는 이야기다. 최근 7연패의 부진에 빠진 '컨트롤 아티스트' 서재응이 30일 벌어지는 뉴욕 양키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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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즌 3패
미국 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박찬호(33)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패전의 멍에를 썼다. 박찬호는 28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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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한화, 우승 후보"
SK 김강민(오른쪽)이 LG와의 잠실경기에서 5회 초 우중간 3루타를 치고 3루에 세이프되고 있다. LG 3루수는 이종열. JES=양광삼 기자 "오늘 게임을 해 보니 한화가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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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준결승 가능성 커… 미, 멕시코 이기면 조 2위
마침내 세계 4강. 예선 성적을 포함, 6전승으로 1조 1위를 확정 지은 한국의 4강 파트너는 미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일본은 1승2패로 한발 물러섰고 1승1패를 기록 중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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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위 확정 … 10번째 한국시리즈 진출
▶ 김응용 사장(오른쪽에서 둘째)과 선동열 감독(셋째)을 비롯한 삼성 선수단이 기아와의 광주 원정경기에서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짓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