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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핵심요직 '빅4' 호남 싹쓸이···"역대 이런 독점은 없었다"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된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이 9일 국회를 방문해 법제사법위원회 국무위원 대기실 앞에서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사법연수원 23기)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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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백남기 사망 등 5대 사건은 경찰 우선조사 대상”
청와대가 14일 권력기관 개편 방향을 발표하며 경찰의 우선 조사 대상으로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 등 5대 사건을 명기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자유한국당 등 야권은 이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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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시아나 또? 기장 평가관, 자기 가족 위해 조종사용 벙크 점거 '갑질'
아시아나항공에서 기장 평가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자신의 일등석을 가족에게 내주고 자신은 기장 전용 휴식 공간을 무단으로 쓴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벙크'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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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공모형 미자격 교장 70% '전교조' 출신...일부 진보교육감 '코드인사' 논란
5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내부 공모형 교장 10명 중 7명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보 성향 교육감 당선 이후 두드러진 것으로 '코드인사'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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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리가 지뢰 따위나 주물러댔겠는가" 나흘만에 부인
북한이 14일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 남측 국방부 발표 나흘만에 “우리가 매설하지 않았다”며 "증거를 내놓아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정은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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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독립은 同床異夢? 司正의 칼 무뎌졌다!
■ “검찰이 대통령 뽑는 시대”… 권력형 비리 수사로 힘 얻어 ■ 이명재·송광수·김종빈, 검찰 독립 3인방… “내가 내 목 치겠다” ■ 역대 총장 중 4명이 중수부장 출신… 정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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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조 다루는 부산교육감 직접선거 투표율 15%…한 표 4만원
'연간 2조원의 예산' '2만4000명의 교직원 인사권' '57만 초.중.고생의 교육방향 결정'. 부산시 교육감이 갖는 막강한 권한이다. 14일 전국에서 처음 치른 부산시교육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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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6회 콜드게임승, 속초商 양훈 투런 두방
향토와 모교의 이름을 달고 뛰는 선수들의 자긍심, 그라운드를 쩌렁쩌렁 울리는 팬들의 환호. 순수와 정열을 가슴에 가득 안고 고교야구의 '청춘'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26일 개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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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비 때문에 26일 개막
25일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개막예정이던 제3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비로 순연돼 모든 일정이 하루씩 늦춰졌다. 따라서 공주고-전주고의 개막전 등 25일로 예정됐던 네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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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전적]
지창언 고교유도 정상 차지 ◇대전 ▶대전 유도의 기대주 지창언 (대전체고) 이 29일 명석고에서 끝난 제10회 대전시회장기대회및 고등부 전국체전 선발전에서 우승, 건재를 과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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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마당]
[단신] 영동대 30일 검도부 창단 ◇영동 ▶영동대가 30일 검도부를 창단. 감독은 상비군 출신의 공인5단 김민환 (34) 씨가 맡았다. 선수는 정용진 (97추계중.고연맹전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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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활개치는 복부인
돈 놓고 돈 먹기. 일확천금의 세계가 바로 투기의 세계. 돈 있는 곳, 금맥을 찾아 투기업자들은 바쁘게 움직인다. 지난 78년 부동산투기가 전국적 붐을 이뤘을 때 부동산투기업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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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의식 제고에 역점|대통령 지방순시 결산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제주도 순시를 마쳐 지난3월4일 서울시를 스타트로 진행된 금년의 지방순시를 모두 끝냈다. 박대통령이 올해 지방순시에서 중요 정책지표로 제시한 것은 ▲인지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