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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 홍은아의 '여기는 프리미어리그'] 맨U 투혼 되살렸다
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경기에서 맨U 박지성이 첼시의 파울로 페레이라를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맨체스터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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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 홍은아의 '여기는 프리미어리그'] 이영표, 박지성에 '근소한 판정승'
박지성이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동료선수가 패스한 볼을 가슴으로 받아 내고 있다. [연합뉴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토트넘 홋스퍼), 한국인 프리미어리거의 첫 맞대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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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대회 휩쓴 부자 구단 맨U … 올 피스컵 차지 토트넘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첼시와 더불어 프리미어리그 '빅 3'로 꼽힌다. 1878년 창단해 12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잉글랜드 축구의 자존심이다. 홈 구장은 영국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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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지성아, 나도 간다' 꿈의 프리미어리그 입성
'초롱이' 이영표(28.에인트호벤)가 마침내 빅 리그 입성의 꿈을 이뤘다. 이영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키로 했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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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박지성 '터졌다, 데뷔골'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두 번째 공식 경기에서 헤딩슛으로 데뷔골을 터뜨린 박지성이 26일 베이징 현대의 수비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역시 티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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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토튼햄 '영·불 자존심, 우리가 세운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토튼햄 핫스퍼(잉글랜드)와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이 24일 오후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05 피스컵 코리아 결승전을 가진다. 양 팀은 이번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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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대역전 결승행' 첨병 나선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2005 피스컵 코리아에 출전 중인 이천수(24·울산 현대)가 울산 홈팬들 앞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의 역전우승을 이끌겠다는 태세다. 이천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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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라이트-필립스 영입…무한경쟁 가열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지난 90년대 중반까지 '거너스' 아스날의 간판공격수로 활약했던 이안 라이트의 아들 션 라이트-필립스(23)가 '로만제국' 첼시에 입성했다. 영국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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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슬로우스타터' 이번엔 없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슬로우 스타터(slow starter).' 지난 90년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호령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따라붙었던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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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FC서울, 남미 명문 보카 주니어스와 격돌
이장수 감독이 이끄는 국내 프로축구 구단 FC서울이 아르헨티나의 명문 클럽 보카 주니어스와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7일 FC 서울은 이달 15일부터 시작될 2005피스컵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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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이적생-용병 활약에 희비교차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이적 선수와 용병을 주목하라' 전반기가 막바지에 접어든 2005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이적 선수들과 새로 가세한 용병들의 활약이 남은 일정에 큰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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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스미스 "맨체스터에서 자존심 세우겠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맨체스터에 남겠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앨런 스미스(24)가 다음 시즌에도 여전히 팀에 잔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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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바르셀로나처럼 혼내줘?'
▶ 수원 차범근 감독(왼쪽)과 첼시 무리뉴 감독이 유니폼을 교환하고 있다. [연합] 2004~200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와 K-리그 챔피언 수원 삼성이 2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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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 월드컵 호주 시드니서 10일 개막
월드컵축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럭비월드컵이 10일 시작된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월러비' 호주와 남미의 '푸마' 아르헨티나가 오후 7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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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갓집 축구 체면 구겼어
잉글랜드 축구의 자존심이 구겨진 하루였다. 2003~200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출전 중인 E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2일(한국시간) VfB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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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사법체계 '쿠데타적 개혁'
영국의 토니 블레어(사진) 총리가 영국의 국가체제를 현대적으로 다듬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BBC방송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세습귀족의 특권을 폐지한 1999년의 상원 개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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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가 깨어난다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릴 세계청소년(20세 이하)축구선수권대회(3월 25일~4월 16일)가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20년 전 멕시코 '4강 신화'를 다시 끌어낼 수 있을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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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감독 "디우프 활약 기대된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의 공격력이 더욱 막강해 질 전망이다. 기존의 마이클 오언, 에밀 헤스키 체제에 세네갈의 특급 공격수 엘 하지 디우프까지 가세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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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사 해외진출 說만 있고 實 없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해외 진출설로 떠들썩하던 태극 전사들의 이적 문제가 난항을 겪고 있다. 구단과의 마찰로, 혹은 실제로 접촉해오는 유럽팀들이 없어서 '월드컵 특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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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 방패-삼바 창'재격돌
투르크 전사들도 단단히 벼르고 있다. 4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출전, 숱한 어려움을 뚫고 4강까지 진출한 터키는 여세를 몰아 브라질과의 준결승전도 승리로 이끌겠다는 각오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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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유럽축구 자존심 한판
이번 대회 최대의 빅매치. '사실상의 결승전'이라는 전망까지 나올 정도다. 남미축구의 양대 축인 아르헨티나와 FIFA 랭킹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브라질은 삼바 리듬처럼 경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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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조와 F조는'판박이'
어쩌면 이렇게 상황이 비슷할까-. 12일 벌어진 '죽음의 F조' 마지막 3차전 두 경기를 지켜보던 축구팬들은 묘한 느낌이 들었을 것이다. F조의 처지가 한국이 속한 D조와 너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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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브라질·伊 순항
세네갈의 '서울 기적'으로 시작된 한·일 월드컵이 5일 미국이 포르투갈을 꺾는 또 한번의 대이변과 함께 32개팀이 모두 한 경기씩을 마쳤다. 본선 무대의 뚜껑이 열리면서 극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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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뚝이 코리아' 5전6기 투혼
4천만의 함성 속에 거둔 월드컵 첫승. 이 감격의 1승이 이뤄지기까지 한국 축구는 50년의 기나긴 실패와 좌절이 있었다. 모두 다섯 차례의 월드컵, 열네 번의 도전이 모두 허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