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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칸다하르
아프가니스탄 제2의 도시 칸다하르는 기원 전 4세기 알렉산더 대왕이 세운 도시다. 동방원정에 나선 알렉산더는 페르시아를 정복한 여세를 몰아 동으로 진격을 계속했다. 지금의 아프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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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끝낸 수험생을 위한 추천영화 16선
11월 9일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오릅니다. 수험생들이 시험이 끝난 기쁨을 바다가 있는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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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작 '흑수선', 폐막작 '수리요타이'
개막작 ‘흑수선’(배창호 감독) 은 9일 오후 7시부터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에서 상영된다. 제작비 50억을 투입한 이 작품은 이정재·이미연·안성기 등 호화 캐스팅과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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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바다 부산' 세계 축제로 우뚝
6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적인 영화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9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60개국에서 초청된 작품 2백2편이 상영되고 국내외 유명 영화인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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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 , "영화 천지라예 꼭 보러 오이소"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부산시 곳곳에선 올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와 현수막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개.폐막작 예매는 완료된 상태다. 올 부산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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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지라예 꼭 보러 오이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부산시 곳곳에선 올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와 현수막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개.폐막작 예매는 완료된 상태다. 올 부산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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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영화의 '힘' 만나보자
부산영화제(http://www.piff.org)의 주요 프로그램인 PPP(Pusan Promotion Plan) 엔 올해 8백여명의 외국 관계자가 방문할 예정이다.대부분 자비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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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열릴 부산영화제 윤곽 드러나
부산영화제(http://www.piff.org)의 주요 프로그램인 PPP(Pusan Promotion Plan)엔 올해 8백여명의 외국 관계자가 방문할 예정이다.대부분 자비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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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아이러니를 느끼게 하는 '람보3'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보복공격이 `초읽기'에 들어가 다시 한번 영화를 방불케하는 상황이 현실에서 재현될 전망이다. 1988년에 제작된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영화 「람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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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文法과 다르다" 세계무대 시선 집중
올 해 6회를 맞는 부산영화제(11월 9~17일) 에서 주목할 일이 생겼다. 일본 영화계의 거장 이마무라 쇼헤이(75.今村昌平) 감독이 부산영화제의 PPP(Pusan Promo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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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영화의 현주소는…]
올해로 6회를 맞는 부산영화제(11월 9~17일)에서 주목할 일이 생겼다. 일본 영화계의 거장 이마무라 쇼헤이(75.今村昌平)감독이 부산영화제의 PPP(Pusan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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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
"유럽의 강세, 미국의 선전, 그리고 아시아의 부진" 으로 요약될 수 있는 올 칸영화제(54회) 현장에서 새삼 확인한 교훈이 있다. 감독의 명성, 국가 이미지, 배급사의 로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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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물밑 작업' 위력 실감
"유럽의 강세, 미국의 선전, 그리고 아시아의 부진" 으로 요약될 수 있는 올 칸영화제(54회) 현장에서 새삼 확인한 교훈이 있다. 감독의 명성, 국가 이미지, 배급사의 로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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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제 3세계 작품 눈부신 약진
지난 12일 프랑스 칸은 보스니아 영화 '주인 없는 땅' (다니스 타노빅 감독) 에 아낌 없는 갈채를 보냈다. 뤼미에르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영화의 마지막 자막이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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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칸영화제 '세계 스크린' 평준화
지난 12일 프랑스 칸은 보스니아 영화 '주인 없는 땅' (다니스 타노비치 감독)에 아낌 없는 갈채를 보냈다. 뤼미에르 대극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영화의 마지막 자막이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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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영화 '천국의 아이들' 화제
"울지 마, 오빠가 찾아줄게. 그때까지 오빠 운동화를 함께 신자. " 엄마 심부름을 갔다가 금방 고친 동생의 구두를 잃어버린 알리(미르 파로크 하스미안). 아이는 부모가 새 신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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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남매의 해맑음 담은 이란 영화 '천국의 아이들'
"울지마 오빠가 찾아줄게. 그때까지 오빠 운동화를 함께 신자. " 엄마 심부름을 갔다가 금방 고친 동생의 구두를 잃어버린 알리(미르 파로크 하스미안). 아이는 부모가 새 신발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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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칼럼] 마흐말바프가의 가족시네마
지난주 폐막된 부산영화제 최우수 아시아 신인작가상은 예상했던 대로〈내가 여자가 된 날〉을 만든 이란의 여성 감독 마르지예 메쉬키니에게 돌아갔다.〈내가 여자가 된 날〉은 이슬람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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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제는 '말할 것이 있는가'이다
지난주 폐막된 부산영화제 최우수 아시아 신인작가상은 예상했던 대로〈내가 여자가 된 날〉을 만든 이란의 여성 감독 마르지예 메쉬키니에게 돌아갔다.〈내가 여자가 된 날〉은 이슬람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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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막내린 부산영화제
제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4일 오후 7시30분 수영만 야외극장에서 왕자웨이(王家衛)감독의 〈화양연화〉 상영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끝냈다. 부산을 영화의 바다 속에 푹 빠뜨린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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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부산영화제] 규모·초청인사 수준급
제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4일 오후 7시30분 수영만 야외극장에서 왕자웨이(王家衛)감독의 '화양연화' 상영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끝냈다.부산을 영화의 바다 속에 푹 빠뜨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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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마흐말바프 감독 가족과의 데이트
이번 영화제의 최고 손님은 누가 뭐래도 '마흐말바프 감독 가족'이다. 세상 어디에서 다섯 가족이 모두 영화감독인 가족을 찾을 수 있겠는가? 43세의 아버지와 32세의 어머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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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사미라' 감독 관객과의 대화
사미라 마흐말바프,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의 큰딸이자 영화 〈칠판〉등의 감독인 그녀의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영화〈칠판〉은 이란의 변방에 있는 험준한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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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사미라' 감독 관객과의 대화
사미라 마흐말바프, 모흐센 마흐말바프 감독의 큰딸이자 영화 〈칠판〉등의 감독인 그녀의 영화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영화〈칠판〉은 이란의 변방에 있는 험준한 지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