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세민 아파트 건립

    25일 서울시는 영세민용「아파트」1백동을 내년 6월까지 시내 7개 지역에 세워 판잣집주민 20∼25만 명을 수용할 계획을 세웠다. 시비 10∼12억원을 들여오는 7월초에 착공할 이

    중앙일보

    1968.06.25 00:00

  • 식수 사정 호전

    서울시가 작년 말과 지난 연초에 착공, 7억여원의 공사비로 준공을 보는 이 상수도 증산으로 시내 수돗물 생산량은 1일 67만톤이 된다. 서울시 당국자는 이 수돗물 증산으로 현재 시

    중앙일보

    1968.06.04 00:00

  • 지하상가 일괄계약

    서울시청앞 지하상가가특정인에게 일괄점용허가되었음이 6일 밝혀졌다. 서울시가 시청청사 앞에 지난 연말에 준공한 지하상도는 그동안 치열한 경쟁으로 개점마저 연기해 왔었는데 서울시는 지

    중앙일보

    1968.01.06 00:00

  • 도둑은 새벽을 노린다|장물도 고액화|잦은 구역 골라 「흑선지대」설정

    서울시경은 지난 9개월동안에 일어난 도난실태를 분석, 도범이 전문화하고 다액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21일 도둑이 집중적으로 노리는 특수지역 39개소를 골라 이들 「흑선지대」

    중앙일보

    1967.10.21 00:00

  • 개인 녹색카드 제도 8월 15일 실시|6개 세무서 등 8월 1일 발족|이 국세청장 밝혀

    18일 이낙선 국세청장은 1개 지방 국세청을 비롯해서 6개 세무서가 오는 8월 1일부터 발족한다고 발표했다. 이 청장은 또한 오래 전부터 구상 중이던 개인 녹색「카드」제를 8월 1

    중앙일보

    1967.07.18 00:00

  • 공기 오염도 높아|숨막히는 교실

    서울시내 1백80개 공·사립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교실 안의 공기오염도의 상승으로 점점 건강을 해치고 있다. 특히 도심지 학교 어린이들은 먼지·세균·탄산 「개스」등에 의한 공기오염도

    중앙일보

    1967.07.13 00:00

  • 2동으로 분할|변두리 14개 동

    서울시는 지역이 넓어 사무처리에 지장이 많은 화계동, 송천동 등 변두리 14개 동을 2개 동으로 나누기로 했다. 이로써 현재 서울 시내 3백2개 동은 3백16개로 늘어나게 되는데

    중앙일보

    1967.06.22 00:00

  • 미결구 싸고 「입씨름」까지

    ○…신민당의 미결 7개 지구당 조직책 임명을 둘러싸고 윤 후보와 유 대표는 춘천 여관방에서 한바탕 입씨름을 했다고… 영동유세에 앞서 윤 후보와 유 대표는 7일 밤 늦게 유 대표 집

    중앙일보

    1967.04.10 00:00

  • (12) 마포구

    9개 구 가운데 가장 발전이 뒤늦은 곳이 마포구. 항상 개발 계획에서 소외된 채 해마다 한강 물난리만 겪어야 하는 곳이 마포구였다. 그러나 제2 한강교가 놓인 후 사정이 약간 달라

    중앙일보

    1967.03.07 00:00

  • 11명 경합구까지 나와

    ○…26일 정오로 마감한 신민당지구책 및 국회의원 공천신청자는 총4백95명에 달해 평균 3.8대1의 치열한 경쟁율. 이날 총신청건수는 5백3건에 달했으나 이중에는 한 사람이 두지역

    중앙일보

    1967.02.27 00:00

  • 4백95명이 신청

    신민당은 26일로 지구당 조직책 신청을 마감했는데 전국 1백31개 지구에 4백95명이 신청, 평균 3.8대1의 경합을 보였다. 지구당 조직책 및 국회의원 자격 심사 10인 위원회는

    중앙일보

    1967.02.27 00:00

  • 하수도를 신설·보수

    서울시는 21일 다가오는 해동기에 대비하여 하수도 시설이 불비한 주택 지역의 하수도를 오는 5월말까지 신설 또는 보수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3억7백만원의 예산을 각 구에

    중앙일보

    1967.02.21 00:00

  • 올해 철거할 무허가건물

    16일 상오 서울시는 올해 2만4천2백31동(3만6천7백48가구)의 무허가 건물을 뜯기로 최종결정하고 그 순위는 ①공사구간 ②공원정리 ③소방수해 및 제방지역 ④도시계획상 지장물 ⑤

    중앙일보

    1967.01.16 00:00

  • 「구」복지사업비 일부에 편중배정

    서울시는 67년도 예산에 있어 시내 9개 구청의 구복지사업비 5억6천만원을 책정, 구청별로 배정안을 마련했는데 내년 국회의윈 선거에서 여당 입후보자 당선가능성이 많다고 지목되고있는

    중앙일보

    1966.12.26 00:00

  • 값은 풀렸지만… 사기힘든 연탄

    값은 풀었지만 서울시내의 연탄사정은 풀리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고시가로 개당 8원이던 19공탄값을 협정가로하여 10원으로 풀었으나 첫날인 15일상오 벌써 소매값이라던 10원이 공

    중앙일보

    1966.10.15 00:00

  • 종전계획선도 해제

    김 시장은 또한 이 계획을 발표함과 아울러 종전에 세웠던 도시계획상 건축허가가 금지되었던 총 서울의 3백8개 기획도로의 기획 선을 해제, 현재 도로 폭으로 고정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중앙일보

    1966.08.13 00:00

  • 신촌·광화문국 전화 2천2백회선 증설

    서울시내 신촌전화국과 광화문국 관내에 자동전화 2천2백 회선을 증설, 오는 10월 31일에 개통한다. 가입청약신청은 16일붜 22일까지. 가설가능지역은 다음과 같다. ◇신촌국관내(

    중앙일보

    1966.08.11 00:00

  • 신촌 보조수원지|수도 물 「유해」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서교동 남가좌동 연희동 등 지역에 식수를 공급하는 신촌 보조수원지(모래내)물이 음료수로 부적당하다는 서울시위생시험소의 판정을 받았으나 시수원과나 서부수도사업소

    중앙일보

    1966.07.01 00:00

  • 곳곳에 비 피해

    25·26 양일간 서울을 비롯,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여러 곳에 물 소동, 많은 집이 침수되고 5명이 급류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서울 목동에선 수해방지대책 없이 숭인동 화재

    중앙일보

    1966.06.27 00:00

  • 서울시 인사이동|모두 45명

    20일 상오 서울시는 서기관급 3명과 사무관급 42명의 대폭적인 인사발령을 했다. 서기관 3명은 새로 신설된 운수조정관 그리고 운수사업과장, 운수 사업소장이며 사무관급 42명중 2

    중앙일보

    1966.06.20 00:00

  • 고지대에 식수|급수차를 동원

    서울시는 여름철 급수대책으로 3일부터 오는 8월15일 까지 두달동안 급수차 14대를 동원시내높은 지대 및 변두리 지구에 수돗물을 운반 공급한다. 급수시간은 아침8시반부터 밤7시까지

    중앙일보

    1966.06.04 00:00

  • 이돌이 아물도록 해야지

    ○…「한솔」이효상 국회의장은 장기폐회 기간을 이용하여 전국 각지방의 민정을 살피고 있는데 4일동안의 전북지방 시찰을 마친「한솔」은 월말께 전남지방을 살필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전

    중앙일보

    1966.05.23 00:00

  • 「착한 시민」「장한 시민」「부지런한 시민」

    서울시는 28일 제5회 시민의 날을 맞아「착한 시민」9명,「장한 시민」9명,「부지런한 시민」9명 등 도합 27명의 시민을 표창하는 한편 ①합동 회갑잔치 ②시민위안의 밤 ③시립교향악

    중앙일보

    1966.04.26 00:00

  • 교통지옥에서|어린이를 구하자|원인과 방비책

    「러쉬아워」에 잇따라 생긴 어린이 교통사고-시차제(시차제)출근이 폐지된 3월에 접어들어 교통전쟁에 희생된 학생들의 수는 모두 47명, 그 중 6명이 목숨을 잃고 41명이 다쳤다.

    중앙일보

    1966.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