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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대 히로뽕 밀조|두목 등 4명 구속 1명 수배
【수원】수원지검 송정호 검사는 8일 히로뽕12Kg(싯가12억원상당) 을 밀 제조, 미군 기지촌에 팔려던 히로뽕 밀조 단을 검거, 두목 이포수씨(51·전과3범)와 판매책 박팔서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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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펼치는「겨레 시」짓기 운동
|우윤희(서울 마포구 대흥동 21의5 8통1반) Ⅰ 후조를 기다리다 속살진 꿈이랑이 그대의 빈 벌 위에 물빛으로 살아나네. 아는가. 황혼의 여적에 묻어나는 휘파람. Ⅱ 외깃발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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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불순은 배란에 이상
▲문=27세의 미혼여성입니다. 15세 때 초경 후 지금까지 생리가 고르지 못합니다. 초경 후 3. 4년동안은 1년에 6회 이상 생리가 있었으나 그후엔 회수가 줄어 요즘엔 1년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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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50개동 단수
남영동 등 서울 시내 50개동이 11일 상오8시∼하오6시 10시간동안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다. 이는 노량진변전소 설비개량공사 때문. 수도물이 나오지 않는 지역은 다음과 같다.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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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수배 3백29명 명단
※성명·나이·직업·본적·현주소·수배사유순, 단 주소가 하나뿐일땐 현주소. ▲장기표(35 서울대법대2 경남김해이북장방 서울영등포구개봉동 시위주모및배후조종) ▲심재권(34 동경제4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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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 18일대등 급수관개량 끝내
마포구 대흥동 18일대 총길이 6백73m의 상수도급수관개량공사가 6일 완공됐다. 지난 10월8일 착공된 이 공사는 총공사비 1천3백만원을 들여 구경 30∼1백㎜짜리 낡은 상수도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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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상회 창설 3주년 11개 우수반 등 표창
구자춘 내무부 장관은 반상회 창설3주년을 맞아 24일 상오11개 반상회 우수반과 최동운씨 (서울 마포구 대흥동 21통5반 반장)등 모범반장 11명을 포함, 유공 공무원 12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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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극장∼서강로 길포장 준공
마포구 대흥동 대흥극장∼서강로간 폭 25m·길이 6백70m의 도로포장공사가 9일 완공됐다. 이 공사는 6억2천만원(보상비 3억원)을 들여 지난해 1, 2차로 나누어 착공됐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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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가에 소녀 넘겨|20대 2명에 영상
서울남대문경찰서는 18일 주간지에 구인광고를 내 이를 보고 찾아간 10대 소녀들을 사창가에 팔아 넘긴 김성한(25·충남천원군성환읍성환리205)·한정순(22·여)씨 등 2명을 직업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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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된 백66개 김장시장
서울시내 1백66개소에 김장시장이 7일 일제히 문을 열었다. 12월20일까지 개설되는 김장시장은 ▲일반개설이 1백34개소 ▲농협개설 27개소 ▲농산물 가격안정단개설이 5개소이닷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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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입구∼서강로 2차공사 착공
마포구는 4일 대흥동 이대입구∼서강로간 도로개설 1차공사를 마무리하고 2차공사를 착공했다. 2차공사는 하수도관을 묻고 교량 1개소를 축조하며 보도 「블록」을 까는 것으로 12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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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상가아파트 소유권 놓고 맞고소 쌍방구속…입주자 불안
싯가 7억원 상당의 상가「아파트」 소유권을 놓고 맞고소 사태가 벌어져 쌍방이 1개월 사이에 차례로 경찰에 구속돼 이 「아파트」를 분양 받은 입주자들만 불안하게 만들고있다. 소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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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앞바다 유물 훔쳐 판 6명 구속
서울지검 신승남 검사는 3일 신안앞바다 해저유물을 몰래 건져내 서울의 문화재수집가 또는 외국인 등에게 팔려던 박복용 씨(43·충남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등 6명을 문화재보호법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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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구하려던 어린이 익사
4일 하오 2시20분쯤 서울성동구 성수동2가159뚝섬유원지에서 물놀이하던 황규석군(14· 서울마포구 대흥동18·경서중2년)이 깊이4m의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여름경찰서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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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고 당한 처녀 환자에 마취제 추사 놓은 후 욕보여
병원 사무장이 교통 사고로 입원한 처녀 환자에게 마취제를 놓고 욕보였다는 환자 가족의 진정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8일 하오 11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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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일러
지난 74년3월16일 발생한 서울 마포구 대흥동474 경인고무공장「보일러」폭발사고는 「보일러」의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대표적인 참사였다. 9명의 생명을 앗고 5명에게 중상을 입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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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캐러트」로 국내최대
서울 마포경찰서는 16일 11·7 「캐러트」짜리 「다이어먼드」반지 (싯가1억5천만원상당) 를 밀반입, 시중에 팔려던 김석천씨(45·KNH무역회사사원·서울마포구대흥동675)와 금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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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정비 11월에 착공
서울시는 22일 제2차 추경예산확정에 따라 수해항구 대책으로 안양천 주변을 정비하는 등 7건의 건설사업을 확정했다. 이 공사들은 각각 10∼11월중에 착공, 내년 중반기까지 끝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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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라디오 주제 사진」콘테스트 입상자 명단
총 128점의 응모작품 중 다음과 같이 수상 결정되었습니다. 1. 금 상(1명)=▲「휴식」(컬러)오광근(서울·성동구 성수동 2가 310의 61) 2. 은 상(1명)=▲「수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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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업소 4백25개소 적발
서울시는 6일 시내 일원의 공해업소 단속에 나서 4백25개 위반업소를 적발하고 허가취소 등 강력한 행정조처를 취했다. 서울시는 또 올해 이전 대상 업소 1백90개소 중 51개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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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말에 단전·단수
12월의 세째 토요일인 18일에는 67개 동이 상오 9시부터 하오 5시까지 8시간 동안 수도물이 나오지 않고 45개 동이 1시간∼8시간 동안 단전이 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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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창욱씨(변호사)모친상=22일 경남 함안군 가야면 말산리 자택서, 발인 25일 하오1시반 ▲서종화씨(문공부 보도 담당관실 과장) 부친상=24일 상오6시 마포구 대흥동24의18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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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실은 트럭 굴러 주부 등 2명 역사
18일 하오2시5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4의111 비탈길에서 쌀20가마를 실은 채 잠시 멈춰서있던 합동정기화물소속 경기7아1117호「타이탄·트럭」(운전사 최송렬·20)이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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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타 마시면 안 죽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8일 친구 애인에게 극약을 먹게 해 중태에 빠뜨린 박기성 씨(25·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산5)를 자살관여 미수협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달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