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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안서 불
18일 상오7시37분쯤 서울 마포구 대흥동12의53 이화여대 앞 육교 밑에서 서울역 쪽으로 달리던 경성운수소속 서울5사1208호 시내「버스」(운전사 김영길·46)「엔진」에서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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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가스중독 1명 사망·4명 중태
27일 상오11시40분쯤 마포구 대흥동12의2 황제「살롱」(주인 유경식·30)지하「홀」에서 자던 종업원 조재형씨(26)등 5명이 연탄「가스」에 중독, 조씨는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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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 시 전역의 ⅓단수
주말인 10일 하오부터 일요일인 11일 하오까지 서울시 전역의 약3분의1이 단수된다. 서울시 수도당국은 10일 관악·용산·마포·서대문구 관내 43개동 일대가 삼각지 입체교차로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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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독자사신 콘테스트
◇금상(1명)=상금 5만원 및 상패 ◇은상(2명)=상금 각3만원 및 상패 ◇동상(3명)=상금 각1만원 및 상패 ◇가작(5명)=상패 ◇입선(30명)=입선「메달」 ◇금상=▲「작업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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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전기제품 천3백점 적발 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1일부터18일까지 불량 전기용품 일제단속에 나서 1천3백10점의 무면허제품을 적발, 6명의 제조업자와 24명의 판매업자를 고발했다. 시 당국은 가을철 건축「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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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10대 소녀들|여관서 윤락행위
가출한 10대 소녀들이 여관에 투숙하면서 유흥비를 마련키 위해 윤락행위를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마포경찰서는 8일 소현자양(17·가명·S상업전수학교3년) 등 3명의 가출소녀들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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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표 위조 사건 늘어|올들어 24건 작년 한해보다 많아
주민등록표의 위조 또는 변조에 의한 사기사건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올 들어 지난 6월말까지 서울 시내에서 24건이 발생, 72년 한해동안의 17건보다도 7건이 늘어났음이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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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도로점용에 과태료 부과한
서울고법 특별1부 (재판장 이중진 부장판사)는 5일 하오 허가없이 도로를 점용사용한 자에게 점용료의 5배까지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한「서울특별시 도로 점용료 징수조례」 제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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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승권씨 (중앙일보 사진제판부차장) 모친상=17일상오 마포구 대흥동20의28 자택서 발인 19일 상오9시 장지 경기도 파주군 조림면 장곡리 천주교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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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거절에 앙심|재봉사애인 자살
1일 하오3시쯤 서울마포구 대흥동12의16 「알파」의상실(주인 김정순·39)재단실에서 재봉사강명순양(26)의 애인 장동일씨(42·마포구상수동174)가 길이 20cm 가량의 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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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만들기작업 알선
어린이회관은 노인들의 여가선용을위해 「봉투만들기」작업을 알선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서울 「인수노인정」(성북구미아2동)과 「대흥노인정」(마포구대흥동)에서 실시하고있는 이「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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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피살
14일하오 11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봉천1동 672의8 택시 조성숭인 빈터에서 서울영 1-3246 「코로나·택시」운전사 황채화씨(35·서울 마포구 대흥동 3의42)가 승객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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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옆집주인|폭발물 자폭강도
지난 17일 하오 서울마포구대흥동에서 일어난 폭발물강도자폭사건의 범인은 피해자 이종남씨(27)집과 담 벽 하나를 사이에 둔 옆집주인 나춘배씨(33·마포구대흥동533)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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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든 강도 자폭
17일 하오 4시30분쯤 서울 마포구 대흥동 532의5 중소기업은행 마포지점 행원 이종남씨(27) 집에 식칼과 「다이너마이트」로 보이는 폭발물 2개를 든 28세가량의 청년이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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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시장 백8곳 개설허가
서울시는 22일 김장시장 1백8개소의 객실을 허가했다. 허가된 김장시장은 사유지·도로·하천부지·시장·일반대지 등으로 사유지와 일반대지는 1백평 이상, 도로와 하천부지는 1백평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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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지지대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지부연합회는 18일 하오3시30분 효창공원 내 시립새마을노인회관에서 「10월 유신」지지 시국강연회를 가졌다. 양택식 시장은 이 자리에서 새마을 사업에 공이 큰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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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백50개 김장시장 마다 도매시세 게시하기로
서울시는 1일부터 김장시장이 개설됨에 따라 3일 김장시장 대행업자들에게 시장별로 오물차 1대씩을 확보, 쓰레기는 반드시 당일에 수거하고 소매상의 폭리방지를 위해 매일 중앙도매시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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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서대문 19개동 5일 상오 단전·단수
영등포 수원지의 공급선로증설 및 부평∼당인리 간 선로정비공사로 마포구와 서대문구 일부 지역에 5일 상오 10시부터 전기가 1시간 동안, 수도가 3시간 동안 각각 끊어진다. 단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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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만 노린 치한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1일 상오 여대생들만 노려 욕을 보이고 그 약점을 이용, 금품을 갈취해온 김정태(27·일명 김석·마포구 대흥동 22의 62)를 강간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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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포공장에 불
12일 하오 8시45분쯤 서울 마포구 대흥동767 경인갈포공업사(대표이원배·40)4층 북쪽 목공소에서 불이나 옆 창고로 번져 보관중이 던 갈포 3천여 관(싯가1백만원)과 4층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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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공장에 불
1일 새벽4시쯤 서울 마포구 대흥동 469 광성특수고무공장(사장 김용주·48) 4층 가건물에서 불이나 45평짜리 가건물과 구두창 2천여장을 태우고 50분만에 꺼졌다. 불은 지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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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제방에 코스모스 심어
마포구 대흥동 친목회 (회장 김복길) 회원 50여명은 19일 상오 여의도 윤중제 7km와 강변 3로 16km 도로변에 1m 간격으로 「코스모스」 씨앗을 심었다. 이날 파종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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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 여인 찔러
8일 하오2시쯤 서울 마포구 용강동494 근화 다방에서 이재득씨(25·경북 영천군 청룡면 대룡리)가 종류를 알 수 없는 극약을 먹고 애인 김미자양(21·마포구 대흥동801)에게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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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시장 일제히 개장
서울시내에 1백27개소 김장시장이 3일 일제히 개장했다. 김장시장은 각 구청별 면적과 인구를 감안, 개설허가 됐는데 영등포구가 37개소로 가장 많고 성북구23, 서대문구20, 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