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도그값 올리면 죽일 거야” 코스트코 이렇게 손님 홀렸다 유료 전용
이곳에만 가면 카트가 넘치도록 물건을 산다. 남는 건? 문제 없다. 소분해 냉동실에 보관하면 되니까. 보관 방법은 유튜브에 널리 공유돼 있다. 한국에 진출한 지 30년 된 ‘코스
-
‘공모주’ ‘작전주’가 왜 마트에서 나와…유통가 줄줄이 주류행사
연말 모임 시즌을 앞두고 유통업계의 주류 할인 행사가 활발하다. 롯데마트는 19~11월 1일 집 주(宙)와 술 주(酒)를 조합한 ‘주주(宙酒)총회’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
'순혈주의' 깬 파격 영입 효과? 롯데쇼핑 어닝서프라이즈
국내 최대 유통기업인 롯데쇼핑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6월부터 심화한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온전히 반영되진 않았지만 ‘수익을 내는’ 기업으로
-
[맛있는 도전] 싱그러운 향의 100% 올 몰트 맥주 ‘맥스 독일 스페셜 홉 2020’ 출시
하이트진로는 2009년부터 매년 전 세계적으로 품질 좋은 맥주 홉을 발굴, 이를 사용한 맥스 스페셜 홉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의 1
-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EBS 주간 시청률 1위
지난달 8월 29일 EBS에서 첫 방송된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가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part. 1 종영까
-
인터넷서 산 '미세먼지 마스크' 효과있나 확인하는 법
최악의 미세먼지가 이어진 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일대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길을 걷고 있다. . 2019.3.5/뉴스1 직장인 이모(30ㆍ경기 의왕시)씨는 5일 오후 미
-
[먹자GO]임신중인데 월드컵 때문에 맥주가 당긴다, 방법은?
마트에 진열된 세계 각국의 무알코올 맥주들. 백수진 기자 여름밤의 축제, 월드컵 관전에 필요한 준비물? 거리 응원을 나간다면 좋아하는 선수의 유니폼이나 땀을 식혀줄 미니 선풍기가
-
[하이트진로 클림生올몰트 맥스] 아로마 홉 늘리고 비열 처리…병·캔맥주도 생맥주처럼 살아있네
하이트진로의 ‘맥스’는 저온·저속 발효공법을 적용해 크림 거품을 강화했고 열을 가하지 않는 ‘비열처리공법’을 적용해 맛과 향을 강화했다.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새로워진
-
[세태보고] "결혼 빼놓고는 다 쉬워요"
대한민국 1인 가구는 488만 가구로 전체의 4분의 1에 이른다.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관련 산업의 규모도 점점 커진다. 혼자 앉아서 식사할 수 있게 자리가 마련돼 있는 서울
-
日 포장디자인 거장 "한국 소주병 보고 깜짝"
상품은 머리보다는 가슴에 호소한다. 쇼핑에 나선 사람들은 한눈에 반한 것을 고르기 쉽다. 예뻐서, 익숙해서, 고급스러워서…. 일본 대표 패키지 디자인 업체 ‘브라비스 인터내셔널’의
-
TV출연 화제의 슈퍼개미 ‘개인들 잃은 돈 찾아준 실화’ 화제
현재 주식시장에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증권가의 연예인으로 불리는 슈퍼개미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지만 슈퍼개미로 불리는 사람들
-
[200자 경제뉴스] 삼성SDS, 티맥스코어 인수 계약 外
기업 삼성SDS, 티맥스코어 인수 계약 삼성SDS는 신주 인수를 통해 티맥스소프트의 자회사인 티맥스코어의 지분 51%와 경영권을 확보하는 계약을 했다. 티맥스코어는 국산 운영체제(
-
[200자 경제뉴스] “해운사, 재무약정 대상에서 빼야” 外
기업 ◆“해운사, 재무약정 대상에서 빼야” 한국선주협회가 금융권의 재무개선약정 대상 기업에 해운기업을 제외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선주협회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그룹의 재
-
Special Knowledge 서울 서남부에 들어선 공연장들
문화의 불모지대였던 서울 서남부 지역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변변한 무대 하나 없었던 구로와 영등포, 마포 일대에 지난해와 올해 괜찮은 공연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는 것이죠. 지역
-
부산 동네 슈퍼마켓 다시 는다
지난 4일 문을 연 LG유통 초읍점(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은 개장 첫날 1억6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장면적이 2백76평에 불과한 슈퍼마켓으로서는 기록적인 매출이다. 주택가 한
-
'러브 앤 워' - 전장서 꽃핀 부상병과 간호사의 사랑
□러브 앤 워(시네마트) 미국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자전적 사랑 이야기를 크리스 오도넬과 샌드라 불럭이 열연한 아름다운 멜로물(사진).리처드 애튼버러 감독이 오랜만에 야심적으로
-
일본유통업계, 미국 업계 잠식에 비상
[도쿄=이철호 특파원]“정가(定價)대로 사면 팔불출.” 요즘 일본에서 나도는 유행어다.신문에 끼여오는 광고전단 전화번호로 전화만 걸어도 10~15%의 할인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