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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칸첸중가 정상 인터뷰]
'작은 탱크' 로 불리는 8천m의 사나이 엄홍길(40)대장. 19일 오전 6시20분(한국시간 오전 9시35분) 칸첸중가(8천5백86m) 정상을 밟은 그와 베이스캠프에서 무전기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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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칸첸중가 정상 인터뷰]
'작은 탱크' 로 불리는 8천m의 사나이 엄홍길(40)대장. 19일 오전 6시20분(한국시간 오전 9시35분) 칸첸중가(8천5백86m) 정상을 밟은 그와 베이스캠프에서 무전기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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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히말라야 마칼루등정 성공
산악인 박영석(38)이 16일 히말라야 마칼루(8천4백63m) 등정에 성공했다. 이로써 박영석은 히말라야 8천m이상 고봉 14개 가운데 11개에 올랐다. 박영석은 현지에서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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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 히말라야 마칼루등정 성공
산악인 박영석(38)이 16일 히말라야 마칼루(8천4백63m) 등정에 성공했다. 이로써 박영석은 히말라야 8천m이상 고봉 14개 가운데 11개에 올랐다. 박영석은 현지에서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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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칸첸중가] 마칼루와 초오유의 한국원정대 소식
다울라기리와 마칼루에서 안전사고가 났다는 보도에 대해 네팔 한국대사관에 근무하는 정용관씨는 한국원정대가 들어가 있는 마칼루에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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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칸첸중가] 정상등정 D-데이는 18일 전후
지난 9일 칸첸중가 등정의 관건이 되는 캠프Ⅲ∼Ⅳ구간에 대해 인도원정대가 루트를 개척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칸첸중가 베이스 캠프는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인도팀은 이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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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칸첸중가] 칸첸중가에 도전하는 여러국가들
올 봄 네팔 히말라야에 몰려든 수십개 국가의 원정팀중 등정에 성공한 팀은 10일전 마나슬루에 7명의 대원을 올린 스페인팀이 유일하다. 칸첸중가 4팀,에베레스트 16팀,초오유 5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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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칸첸중가] 원정대, 인도원정대와 합동등반 예정
악몽의 하룻밤이 지났다. 지난밤 자정을 전후해 칸첸중가 남면 베이스캠프에는 40여분동안 텐트를 뿌리채 뽑을 정도의 강풍이 불어 전 대원을 긴장시켰다.밤 11시40분부터 불기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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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칸첸중가] 오는 8일 전후 정상 밟을 계획
카트만두를 떠난지도 벌써 30여일이 지났다.세월은 흘러 벌써 계절의 여왕 5월로 접어들었건만 칸첸중가 베이스캠프에는 처음 이곳에 들어올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는듯 싶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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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박영석 히말라야 원정 재개
히말라야 8천m급 14개봉 완등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엄홍길(40), 박영석(37)의 히말라야 원정이 재개됐다. 지난해까지 12개봉(엄홍길)과 10개봉(박영석)을 각각 정복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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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10차례 등정 셰르파 은퇴
세계최고봉 에베레스트를 무려 10차례나 오른 셰르파앙 리타(51)가 25일(한국시간) 은퇴를 선언했다. 폐결핵 진단을 받고 카트만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리타는 "이제 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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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씨 마나슬루봉 올라
산악인 박영석 (35.동국대OB) 씨가 6일 오후 2시15분 (이하 한국시간) 히말라야 마나슬루봉 (8천1백63m) 을 등정했다. 이날 오전 9시5분 캠프Ⅲ (7천7백m) 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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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룡씨 마나슬루 등정길 올랐다
산이 그곳에 있기에 오르는 산악인들에게 히말라야 8천m 고봉 14좌를 모두 등정한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희망이다. 전북 최고의 알피니스트로 손꼽히는 한왕룡 (33.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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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히말라야 낭가파르밧 등정길 朴英碩씨
"올해로 한국 등반대가 에베레스트를 밟은 지 21년이 됩니다. 이제는 우리도 히말라야 8천m급 고봉 14좌 완등자를 배출, 세계 산악계의 선진대열에 합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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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역동의 히말라야'펴낸 산악인 남선우씨
"등반은 불확실성에 대한 도전입니다. 우리는 창의성이 요구되는 등반의 본질을 그동안 너무 왜곡했습니다. 히말라야 등반 35년을 맞아 이제는 이를 바로잡을 때가 됐습니다. " 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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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계 '풍성했던 97년'…중국 아시아 암벽대회서 첫 남북교류도
올해 국내 산악계는 대외적으로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성과를 올리며 한 해를 마감하게 됐다. 그중 ▶한국산악회의 히말라야 가셔브럼Ⅳ봉 서벽 초등성공 ▶아시아 산악인중 최초로 엄홍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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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세계 최초로 한시즌 8천m급 고봉 5개 등정한 박영석씨
"8천m급 봉우리는 어느 것을 오르건 목숨을 담보로 한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 지난달 18일 히말라야 로체 (8천5백16m) 봉을 등정, 세계 최초로 한시즌 8천m급 고봉 5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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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세계최초 가셰르브룸Ⅳ봉 서벽루트 등정한 조성대씨
지난달 국내 산악인 21명은 파키스탄에 있는 가셰르브룸Ⅰ (8천68m).Ⅱ (8천35m).Ⅳ봉 (7천9백25m) 과 낭가파르바트 (8천1백26m) 등 8천m를 전후한 4개의 고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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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중견산악인들 히말리야 5개 봉우리 동시등정 시도
경남지역 중견 산악인 30여명이 세계 등반사상 유례없는 히말라야 5개 봉우리 동시 등정을 시도한다. 경남지역 산악인 20여명은 최근 양산 통도사인근 송원가든에서모임을 갖고 경남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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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천m 고봉 8개 등정 엄홍길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도봉산.두꺼비 바위에 볼트를 박고 카라비너를 건 다음 오버행(암벽이 수직이상으로 나와 있는 것)을 넘는다.연신 하얀 입김을 내뿜는다.한숨을 돌리자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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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개.증거물 제시등 다양-고봉등정 확인 어떻게 하나
올해도 국내의 많은 산악인들이 해외원정에 나섰으며 그중 70%이상이 정상을 밟았다.고봉에 오른 산악인은 자신의 등정을 어떻게 증명할까. 정상을 정복한 산악인은 베이스캠프로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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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마나슬루 무산소 登頂-히말라야 14봉중 8개 올라
산악인 엄홍길(嚴弘吉.37.사진)씨가 지난달 27일 오전11시30분 마나슬루(8천1백63) 무산소등정에 성공했다고 본사에알려왔다. 지난달 3일 출국한 嚴씨는 16일 캠프(7천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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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씨등 산악인들 해외 고산등정 러시
오는 29일 국내 산악인들이 해외원정길에 나선다.엄홍길(嚴弘吉.37)씨는 여덟번째 8천급 고봉을 오르기 위해 마나슬루(8천1백63)로 떠나고 대한산악연맹(회장 임철순)은 한.중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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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파 알피니스트 '엄탱크'
우리나라 고봉 등정자중에 「엄탱크」라는 애칭을 가진 산악인이있다. 엄홍길.자신을 드러내놓기를 좋아하지 않는 겸손한 청년이다.그는 8천급 고봉 14개를 목표로 활동중이다. 엄홍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