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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재작년 북한 갔다왔다 했지만 김정은 얘기 일절 안 해”
13일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피살된 김정남이 최근까지 거주했던 마카오 현지 교민사회는 피살 소식에 술렁이고 있었다. 평소 김정남과 스스럼 없이 교류했던 한인들은 지금도 마카오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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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막히자 바로 옆 도시로 … 현금 뭉치는 기차 수송
중국의 경제도시 광저우의 사채업 상황에 밝은 한 소식통은 조선광선은행 주하이 대표부의 김귀철(58) 대표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러셀과 한 번만 거래한 것도 아니고 그 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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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막히자 바로 옆 도시로…현금 뭉치는 기차 수송
중국의 경제도시 광저우의 사채업 상황에 밝은 한 소식통은 조선광선은행 주하이 대표부의 김귀철(58) 대표를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러셀과 한 번만 거래한 것도 아니고 그 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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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막히자 바로 옆 도시로 … 현금 뭉치는 기차 수송
1 조선광선은행 주하이 대표부가 위장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주하이시 스와둥루 화징화위안 아파트 단지. 처음 공개되는 사진이다. 2 마카오와 중국 주하이 경제특구는 사실상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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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북한 회사 10곳 아직도 사치품 조달 중
마카오 중심부에 자리 잡은 톈밍(天明)상사. 지금도 북한 지도부가 원하는 물품을 구매해 북한으로 보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마카오=최형규 특파원] 30년 이상 북한의 외화벌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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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 송금 관여 추측 마카오 北 관리 송환
중국의 외교소식통은 19일 "지난달 미국 망명설이 나돌았던 마카오의 한명철 조광무역공사 부사장이 곧 북한으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49세인 韓부사장은 노동당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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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 송금 관여 추측 마카오 北 관리 송환
중국의 외교소식통은 19일 "지난달 미국 망명설이 나돌았던 마카오의 한명철 조광무역공사 부사장이 곧 북한으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49세인 韓부사장은 노동당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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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목적 지닌 악의적 보도"
"해당 언론사 제소할 것" 미국 망명설이 나돌았던 한명철(49) 조광무역공사 부(副)사장은 18일 본지 특파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망명했다는 보도는 정치적 목적이 있는 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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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목적 지닌 악의적 보도"
미국 망명설이 나돌았던 한명철(49) 조광무역공사 부(副)사장은 18일 본지 특파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망명했다는 보도는 정치적 목적이 있는 악의적 보도"라고 부인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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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자금관리인 계좌 입금
김대중 대통령의 북한 방문을 하루 앞둔 2000년 6월 12일 국가정보원이 홍콩을 거쳐 마카오에 송금한 현대상선 대출금 2천2백35억원(약 2억달러)은 마카오의 북한 조광무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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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송금 2235억원 김정일 개인돈 된듯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국가정보원 주도로 북한에 송금된 2천2백35억원이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 개인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단서가 나왔다. 이 돈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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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조광무역공사는…]
조광무역공사는 마카오에 있는 북한의 거점으로 외교관 여권을 소지한 박자병 등 북한 관리 10여명에 의해 운영된다. 마카오에 있는 네개의 북한 무역상사 중 가장 큰 회사로 입북(入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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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자금관리인 계좌 입금
김대중 대통령의 북한 방문을 하루 앞둔 2000년 6월 12일 국가정보원이 홍콩을 거쳐 마카오에 송금한 현대상선 대출금 2천2백35억원(약 2억달러)은 마카오의 북한 조광무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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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송금 2235억원 김정일 개인돈 된듯
2000년 6월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국가정보원 주도로 북한에 송금된 2천2백35억원이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 개인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단서가 나왔다. 이 돈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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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조광무역공사는…]
조광무역공사는 마카오에 있는 북한의 거점으로 외교관 여권을 소지한 박자병 등 북한 관리 10여명에 의해 운영된다. 마카오에 있는 네개의 북한 무역상사 중 가장 큰 회사로 입북(入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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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조광무역공사는] 무역·비밀활동 돈벌이… 김정일 통치자금 보내
조광무역공사는 마카오에 있는 북한의 거점으로 외교관 여권을 소지한 박자병 등 북한 관리 10여명에 의해 운영된다. 마카오에 있는 네개의 북한 무역상사 중 가장 큰 회사로 입북(入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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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송금 2235억원 김정일 개인 주머니로 들어간 듯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국가정보원 주도로 북한에 송금된 2천2백35억원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개인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단서가 나왔다. 이 돈이 북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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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마카오에 송금한 2235억원 김정일 자금관리인 계좌 입금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북한 방문을 하루 앞둔 2000년 6월 12일 국가정보원이 홍콩을 거쳐 마카오에 송금한 현대상선 대출금 2천2백35억원(약 2억달러)은 마카오의 북한 조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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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조광무역공사는] 무역·비밀활동 돈벌이… 김정일 통치자금 보내
조광무역공사는 마카오에 있는 북한의 거점으로 외교관 여권을 소지한 박자병 등 북한 관리 10여명에 의해 운영된다. 마카오에 있는 네개의 북한 무역상사 중 가장 큰 회사로 입북(入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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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송금 2235억원 김정일 개인 주머니로 들어간 듯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국가정보원 주도로 북한에 송금된 2천2백35억원이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 개인에게 전달됐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단서가 나왔다. 이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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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마카오에 송금한 2235억원 김정일 자금관리인 계좌 입금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북한 방문을 하루 앞둔 2000년 6월 12일 국가정보원이 홍콩을 거쳐 마카오에 송금한 현대상선 대출금 2천2백35억원(약 2억달러)은 마카오의 북한 조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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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실직자' 밀입북 기도 적발
서울지검 공안1부는 24일 국제통화기금 (IMF) 사태로 실직하면서 7천여만원의 빚까지 지게되자 마카오 주재 북한 무역공사 직원들과 접촉, 밀입북을 기도한 金민성 (44.섀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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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축내는 김일성 찬양광고
매년 2월과 4월만 되면 마카오의 북한대표부격인 조광(朝光)무역공사는 중국어신문인 다중바오(大衆報)의 1면에 컬러 전면광고를 낸다. 벌써 수십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같은 연례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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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공작거점 마카오 북한 조광무역에 도둑
[홍콩=劉尙哲특파원]영화배우 崔銀姬씨 납치,KAL機폭파범 金賢姬교육등 북한의 대표적 對南공작 거점인 마카오의 朝光貿易公司에 25일밤 도둑이 들어 주요문서와 금품등을 몽땅 털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