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천안열차 참사 현장|눈보라 상경길 수라장

    【천안=임시취재반】삽시간에 덮쳐온 끔찍한 참사였다. 벽력같은 소리를 내며 열차가 열차를 덮쳤다. 초만원을 이론 102호 완행열차의 3등7호차는 사람의 비명으로 수라장이 됬다. 쇠붙

    중앙일보

    1969.02.01 00:00

  • 10대가 택시 강도

    25일 하오 9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노량진국민학교 뒷골목에서 서울영1-1039호 「택시」에 타고 가던 오세일군(18·가명)이 운전사 정영남씨(45)의 뒷머리를 4홉들이

    중앙일보

    1968.12.26 00:00

  • 천6백만원·금괴도난|전동방교주 허광공집서

    18일 서울 영등포구 상도동5의8 동방교주 허광공씨(54·일명두산·67년사망)사택안의 세칭성실안에 보관중이던 현금 1천6백6만원과 3백돈쭝의 금붙이(싯가1백50만원)가 감쪽같이 도

    중앙일보

    1968.12.19 00:00

  • 전국몽타지수배

    변조5백원권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3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20대청년과 40대여인의「몽타지」를그려 전국에 수배했다. 경찰은 이가짜돈이 반쪽은 진짜이기 때문에 발견하고도 그대로

    중앙일보

    1968.09.03 00:00

  • 상은「갱」으로 단정|부산에서 잡힌 권오석형제

    【부산=나오진·곽기상기자】서울영등포 상은「갱」사건을 수사중이던 부산시경은 사건발생 1년7개월12일만인 지난1일 주범 권오석(32·전과5범·서울성북구도봉동5통5반)과 공범 권오삼(2

    중앙일보

    1968.08.02 00:00

  • 개도둑 9년|세범인과 보신탕집 주인

    도둑지키라는 개만전문적으르 훔쳐「음양으로 절도 업계에지대한 공헌(?)」을 해온 개도둑 3명이 단골 장물아비인 보신탕집주인과함께 경찰에 잡혔다. 노량진경찰서는 얼마전개전문도둑인여인상

    중앙일보

    1968.05.28 00:00

  • 「동창」끼리 50여회 영길파 절도단 검거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9일 하오 영길파 절도단을 일망타진, 두목 채영길(32·용산구 원효로 1가 113)을 특수절도 혐의로, 김순익(36·영등포구 본동 10통 8반)여인을 상습장물

    중앙일보

    1967.05.10 00:00

  • 허둥지둥 경찰수사

    서울시경이 진범이라고 공식 발표했던 영등포 고아 살해범이 뒤집히는가 하면, 형사가 자기 물건을 팔러 가는 시민을 붙잡아 구속하는 등 인권을 유린하는 경찰처사가 잇달아 드러나고 있다

    중앙일보

    1967.01.28 00:00

  • 세모 은행에 3인조「갱」|"총탄 남았다" 재범조심하자

    21일 하오 4시32분 한국상업은행 영등포예금취급소(영등포동4가151)에 개머리판 없는 「카빈」총을 든 3인조 「갱」이 침입, 노량진경찰서 문학기(29) 형사를 쏘아 죽이고 1백원

    중앙일보

    1966.1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