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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대학 진학 넘어 미래 사회의 리더 육성하는 교육 중시”
━ 인터뷰 SJA 제주 글로벌 교육 전문가 2인 앤드루 지앤척 칼리지 카운셀러 교육학 석사, 교사 경력 20여 년, 대입 지도 담당(왼쪽), 더그 졸리 기숙사 총사감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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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대학 진학 넘어 미래 사회의 리더 육성하는 교육 중시”
━ 인터뷰 SJA 제주 글로벌 교육 전문가 2인 앤드루 지앤척 칼리지 카운셀러 교육학 석사, 교사 경력 20여 년, 대입 지도 담당(왼쪽), 더그 졸리 기숙사 총사감 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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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진땀...'국가대표 언니' 꺾을 뻔 한 '탁구 천재'
21일 제주 사라봉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개인 단식에서 경기를 치르는 신유빈. [사진 더핑퐁] 매년 연말 열리는 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약자가 강자를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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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탁구 단일팀, 연말에도 본다...장우진-차효심, 그랜드파이널스 출전 확정
지난 7월 코리아오픈 탁구에서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던 차효심(왼쪽)-장우진. [연합뉴스] 남북 탁구 단일팀의 핵심, 혼합복식 조합인 장우진(미래에셋대우)과 북한의 차효심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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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배상문 “군대가 약이 됐어요”
PGA 2부 투어 앨버트슨스 보이스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배상문. 그는 이날 우승으로 PGA 1부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AFP=연합뉴스] ‘예비역 병장’ 배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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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쓰지 마라" 아빠 말에 페친 끊어버린 대학생 딸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28) 페이스북에 관련된 다양한 SNS 교육이 늘면서 자녀와 SNS로 소통하게 되는 중장년층이 늘어나고 있다. 한 도서관에서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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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은 안온다는 한국, 지방색 살린 체험 상품이 답"
1999년 상하이 시내 한 건물에 씨트립이라는 회사가 등장했다. 젊은이 4명이 모여 만든 벤처 여행사였다. 이 회사가 훗날 세계 제2위의 온라인 여행사로 성장할 줄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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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 314명의 태극전사가 인도네시아로 갑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여자 100m T36 결선에서 금메달을 따낸 전민재. [뉴스1] 314명의 태극 전사들이 인도네시아로 날아간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한 달 앞으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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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폐회식도 '남북 공동입장'…슈퍼주니어·아이콘 축하 공연
2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폐회식)에서 남북 탁구대표팀의 서효원(남)과 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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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례 연속 만리장성에 막힌 남자탁구
28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단체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정영식이 득점하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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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도 못 이룬 기록'... 남자 탁구의 의미있는 '9회 연속 단체전 결승'
28일 오후 (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탁구 남자 단체 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 한국 정영식이 득점하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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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에 집돌이된 퇴직자, 우연히 탁구장 갔다가···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26) 은퇴 후 중년층은 이직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점점 불면의 밤이 길어지고 사회에서 소외된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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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 질주' 복식 조...16년 만의 AG 金 담금질하는 한국 탁구
호주오픈 국제탁구에서 남자복식 정상에 오른 이상수(왼쪽)-정영식. [사진 ITTF] 코리아오픈에서 자신감을 얻은 한국 탁구가 호주오픈에서도 상승세를 이으면서 2018 자카르타·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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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휘-안병훈, 거인 더스틴 존슨 상대로 첫 PGA 우승 도전
김민휘. [AP] 김민휘(26)와 안병훈(27)이 PGA 투어 캐나디안 오픈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민휘는 29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인근 글랜애비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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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심리 업그레이드… 코리아오픈 탁구 첫 3관왕 오른 장우진
2018 코리아오픈에서 3관왕에 오른 한국 탁구대표팀의 장우진.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만년 기대주에서 간판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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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만남부터 헤어짐까지, 남북 탁구 단일팀의 3일
27년만에 단일팀을 구성해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동메달을 획득한 남북 대표선수들이 지난 6일(현지시간) 스웨덴 할름스타드 틸뢰산드 호텔 로비에서 환송행사를 마지막으로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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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시상식에도 함께 어울린 남북 여자 탁구 단일팀
6일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단체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부 시상식이 열렸다. 3위에 오른 남북 단일팀에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게양됐다. [사진 대한탁구협회] 사상 두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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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보다 긍정' 선전한 男 탁구...김택수 감독 "다음이 더 기대돼"
6일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린 2018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공격 성공 후 기뻐하는 김택수 탁구대표팀 감독(오른쪽). [사진 대한탁구협회] 세대교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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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탁구, 풀세트 접전 끝에 독일에 석패...세계선수권 2회 연속 銅
6일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린 2018 단체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동료 선수의 공격 성공에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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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식 맹활약...남자 탁구, 日 꺾고 세계선수권 2회 연속 4강
5일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일본전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는 정영식.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일본을 물리치고 2018 단체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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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 남북단일팀 北김송이, 日이시카와에 2-3패
지난 30일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네덜란드와 여자부 1차전에서 서브를 시도하는 북한 여자탁구대표팀 간판 김송이. [EPA=연합뉴스] 남북 단일팀의 두 번째 주자인 북한 김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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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 북한 IOC 위원 "공동입장 뭉클...단일팀 의미 많아"
12일 강릉시청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장웅 북한 IOC 위원. 여성국 기자 "야심 차게 준비했다.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 그건 고약한 사람들이고. 온 세상이 다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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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단일팀 만들어 선수도 실력대로…독일식 평화올림픽
1964 도쿄올림픽 개회식에서 오륜마크를 새긴 삼색기를 앞세워 입장하는 독일 선수단 [사진 IOC 홈페이지] 지금으로부터 62년 전인 1956년 1월. 코르티나 담페초(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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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선수단 장비 IOC 지원, 예술·응원단 체류비는 남측 부담
대만 4대륙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북한 피겨 페어의 염대옥·김주식(왼쪽 둘째부터) 조가 20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북한에서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딴 유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