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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올튼 "북한 ICC 제소에 중국 비토 전제는 잘못"
데이비드 올튼(David Altonㆍ63) 영국 상원의원은 ‘탈북자의 대부’로 통한다. 지난해 런던에서 한국 정부 주최로 열린 북한 인권 관련 회의에서 탈북자의 증언을 듣던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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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BOX] 하얏트호텔 상속자, 성 전환 위해 제임스 → 제니퍼 개명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했지만 게이와 레즈비언 CEO의 숫자는 많지 않다. 오히려 억만장자 중에는 성소수자인 LGBT(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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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미국서 쓴잔 앱솔루트, 앤디 워홀 그림 입혀 판매 1위 축배
그림 속에서 튀어나온 병이 천장과 벽을 온통 형광색으로 물들였다. 1986년 미국의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이 그린 병이다. 5년 뒤, 그림 속 이 병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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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불사(不死) 비즈니스] 망자가 아바타로 영생불멸
인터넷으로 영생이 가능할까? 배우 조니 뎁은 영화 ‘트랜센던스’에서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한 영생을 시도한다. 최근엔 한 웹사이트가 ‘불사(不死)’를 제안한다. 올 초 운영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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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 커져?…마셔? 말아?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사진 SBS 화면 캡처] 최근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섭취하면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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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 높아져?…연구 결과보니 '충격'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사진 SBS 화면 캡처] 하루에 우유를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은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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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 높아져?…연구 결과보니 '충격'
‘하루 우유 세 잔 이상’[사진 SBS 화면 캡처] 하루에 우유를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은 스웨덴 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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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골절 예방은 고사하고 사망 위험이? ‘헉!’
‘하루 우유 세 잔 이상’[사진 SBS 화면 캡처] 하루에 우유를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2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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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 높아져? 연구결과 '충격'
‘하루 우유 세 잔 이상’[사진 SBS 화면 캡처] 하루에 우유를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충격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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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오히려 '독'…마시란 거야? 말란 거야?
‘하루 우유 세 잔 이상’[사진 SBS 화면 캡처] 스웨덴 웁살라대학 연구진이 하루 우유 세 잔 이상 마시면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고 발표했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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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다가오는 미국 중간선거와 한·미 관계
[일러스트=강일구] 마이클 그린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정치에서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하지만 11월 4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미국 공화당은 하원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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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글로벌 핫 이슈
캐나다 의사당 총격 사건, 단독범행 잠정 결론캐나다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22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 사건으로 범인을 포함해 2명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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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팀' 캔자스시티 월드시리즈 2연승
'기적의 팀' 캔자스시티가 월드시리즈 2연승을 달렸다. 캔자스시티가 자랑하는 불펜진의 위력이 돋보였다. 캔자스시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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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격사건 이후…돌아오지 않는 주인 기다리는 충견(忠犬)들
22일(현지시간) 오전 캐나다 오타와 국회의사당에 무장괴한이 난입해 총기를 발사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범인 마이클 지하프-비도(32)는 경찰의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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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 성공한 사람은 꼭 외로워야만 하는가?
[일러스트=강일구] 혜 민스님성공한 기업인들이 사업하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점이 무엇일까? 이번에 내가 읽고 여러 사람에게 추천했던 책, 김재진 시인의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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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경찰의 인종 차별에 반대합니다’
뉴욕·로스앤젤레스 등 미국에서 22일(이하 현지시간) 인종차별과 경찰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는 이날 흑인이라는 이유로 과잉진압을 하는 경찰에 항의했다. 지난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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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회의사당서 총격 … 테러 가능성 높아
캐나다 국회의사당에서 총격으로 22일(이하 현지시간) 2명이 숨지고 최소 2명이 다쳤다. 캐나다 경찰은 수도 오타와에 있는 국회의사당과 국립전쟁기념관, 쇼핑몰인 리도센터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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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백 대신 클러치 백
언제부턴가 빅 백이 천대받기 시작했다. 옆구리에 끼고, 어깨에 걸쳐서 폼을 낼 수 있는 클러치 백의 유행은 당분간 계속될 듯. 에디터가 그간 눈독 들였던 클러치 백의 쇼핑 루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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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인질극 김명재씨 24년형
2년 전 부에나파크 새한은행 지점에서 인질극을 벌였던 김명재(57·사진)씨에게 징역 24년형이 선고됐다. 17일 샌타애나 형사지법 C43법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마이클 캐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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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보다 매출, 가격보다 가치’ … 이외에 다른 법칙은 없다
올해 초 미국 네바다대학에서 열린 TED 강연회에서 연설을 하는 마이클 레이너. 그는 2만5000여 개 기업의 45년간 자료를 분석해 성공 법칙을 도출했다. 레이너는 “내 인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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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보다 매출, 가격보다 가치’ … 이외에 다른 법칙은 없다
올해 초 미국 네바다대학에서 열린 TED 강연회에서 연설을 하는 마이클 레이너. 그는 2만5000여 개 기업의 45년간 자료를 분석해 성공 법칙을 도출했다. 레이너는 “내 인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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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느린 기국이 위해 손잡고 뛰었죠
오승찬·양세찬·심윤섭·이재홍·김기국(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군은 티셔츠에 쓰여진 말처럼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친구 사이다.“탕!” 총성 소리와 함께 희뿌연 연기가 솟아오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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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정크본드, 거품 꺼지나
요란한(Roaring) 1989년 한 인물이 몰락했다. 그의 별명은 ‘정크본드(Junk Bond)의 황제’였다. 본명은 마이클 밀켄이다. 당시 43세였던 그는 미국 투자은행 드렉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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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송호근 묻고 제러미 리프킨 답하다
제러미 리프킨(왼쪽)은 낙관주의 미래학자로서 한국의 발전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독일 사회학자 하버마스를 존경하는 공감대에서 송호근 교수에게 책을 같이 쓰자고 제안했다.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