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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뉴욕시장 “첫 3개월치 월급, 비트코인으로 받겠다”
새 뉴욕 시장에 당선된 에릭 애덤스. [로이터=연합뉴스] 에릭 애덤스 미국 뉴욕시장 당선인이 초기 급여를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선언했다. 애덤스 당선인은 4일(현지시간)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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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매년 2㎜ 깎인 그 건물…美붕괴 참사 아파트였다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지역 바다에서 한 시민이 제트스키를 타며 이틀 전 무너진 챔플레인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다.[AP=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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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플라자합의'까지?…美, 제조업 살리러 ‘약달러’ 만지작
「 “미국을 제조업 강국으로 만들겠다.” 」 지난해 9월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시간주 전미자동차노조를 방문해 ‘미국산 구매’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AP] 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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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달러까지 간다" 블룸버그의 예측, 과연…
로이터=연합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16일 블룸버그통신은 1코인 가격이 10만 달러(1억1010만원)를 넘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통상 가상화폐는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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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카드값 OK” 5만 달러 코앞 비트코인 ‘핵상’
비트코인이 잇따라 결제 수단과 투자 자산으로 인정받으며 5만 달러 선에 바짝 다가섰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4일 4만9593달러까지 오른 뒤 15일에는 4만7000달러 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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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아 85명 코로나 감염…프랑스, 마스크 안 쓰면 벌금 18만원
미국 남부에서 생후 12개월도 되지 않은 영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무더기로 감염됐다. 19일(현지시간) 미 CBS방송에 따르면 미 텍사스주 누에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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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영아 무더기 감염, 시체 자리도 없는데···트럼프 "잘 대응"
18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비치 해변에서 피서객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EPA=연합뉴스] 미국 남부지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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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창문 좀…" 초강력 허리케인에 새끼 데려와 도움 요청한 앵무새
[사진 Larua Aguair / Busch Gardens Tampa Bay]허리케인 '어마(Irma)'가 미국 플로리다주를 강타한 가운데 동물들도 안전한 곳을 찾아 동분서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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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박대기? "대피하라면서 기자는 왜 태풍 속에서 보도하나"
CNN의 베테랑 기자인 빌 위어는 10일(현지시간)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들이닥친 플로리다주 키 라르고에서 생중계를 했다. 거센 비바람 속에서 그는 정면의 카메라를 바라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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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에어비앤비 숙박비 가장 비싼 도시는?
세계 주요 도시 여행지 가운데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에 머무는 비용은 미국 마이애미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에 투숙하는 경우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가장 비쌌다. 블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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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채용시 영주권 요구는 불법
종업원에게 영주권 카드 제시를 요구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소재 피자 체인점이 이민국적법(INA)의 차별 금지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을 물게 됐다. 26일 데일리 뉴스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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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美 자생 모기에 확산되나
해외여행이 아니라 플로리다주에서 자생하는 모기에 물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 4건이 처음 확인된 이후 추가로 10명의 감염자가 발견되면서 지카 바이러스가 미 본토로 확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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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 휴전선을 넘나든 숫자들...난수방송의 세계
“지금부터 27호 탐사대원을 위한 원격교육대학 수학 복습과제를 알려드리겠다. 459페지(쪽) 35번, 913페지 55번, 135페지 86번…”지난달 15일 새벽 12시45분부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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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미 본토로 확산되나…플로리다 자생 모기에 4명 감염
미국에서 해외여행과는 무관하게 자국 내 모기를 통해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 확인됐다.플로리다주 보건당국은 29일(현지시간) “마이애미시 북부 지역에서 발견된 4건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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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성, 판사 깔봤다 철창행
마약소지 혐의 페넬로페 소토가 구치소에서 마이애미 법정과 화상 재판을 받고 있다. 위 사진은 쵸매트 판사에 재판을 받으면서도 웃고 농담하는 장면이고 아래 사진은 화가 난 판사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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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방울의 기름도 바다에 흘리지 않는다”
지난달 25일 레게음악축제가 열린 미국 마이애미 해안에서 관광객들이 요트를 즐기고 있다. 중앙포토 “두 미국(Two Americas).” 미국에서 양극화의 심각성을 강조할 때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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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망' 병세 위중 카스트로 사망 대비
29일 쿠바 수도 아바나 도심에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의 사진이 걸려 있다. 병석의 카스트로는 6개월째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아바나 AP=연합뉴스]피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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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히스패닉'파워 세진다
미국 내 히스패닉(스페인어를 쓰는 라틴계 민족) 파워가 급속히 커지고 있다. 인구 증가 속도가 빨라 정치적으로 영향력을 키우는 한편 경제적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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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력 첫 미국 진출
베트남 전쟁 종료이후 처음으로 베트남 근로자들이 미국으로 진출한다. 베트남 관리들에 따르면 미국 필라델피아소재의 UNI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서날사와 마이애미시에 있는 마리타임서비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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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플로리다 말린스, 돔구장 건설
미국 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가 돔구장을 짓는다. 플로리다는 2004년 개장을 목표로 3억8천500만달러(약 4천600억원)를 들여 돔구장을 건설하기로 마이애미시와 합의했다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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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플로리다 법정의 반전 드라마
지난 9일 어린이 독서시간이 끝난 후 아이들이 놓고간 장난감이 어지럽게 널린 美 플로리다州 리언 카운티의 한 공립 도서관. 일단의 법원 직원들이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무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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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부시찍은 투표지 받아" 부정 논란
플로리다주에서 수천명의 흑인 유권자들이 "투표장에서 이미 부시 후보에 기표된 투표 용지를 건네받았다" 고 주장, 민주당측이 연방수사국(FBI)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영국 더 타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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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안사건 파문 마이애미 경찰국장 사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시의 윌리엄 오브라이언 경찰국장이 28일 사임했다. 오브라이언 국장(56) 의 사임은 연방정부의 무장 요원들이 지난 22일 6살짜리 쿠반 난민 소년 엘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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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는 식탁] 4. 기다림의 미학
미국 마이애미시의 한 허름한 이탈리아 전통 레스토랑 앞에는 뜨거운 날씨에도 늘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선다. 백발의 노부부로부터 젊은이들까지 막 구워낸 뜨거운 마늘 빵과 고무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