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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하는 ‘학구파 투수’ 하트…“공룡팬의 심장 뛰게 할게요”
카일 하트. [사진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20승을 달성한 에이스 에릭 페디(31·미국)를 앞세워 4위에 올랐다. 그러나 NC와 페디의 동행은 오래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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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수첩 필기하는 야구선수?…NC 하트 “공부해야 살아남죠”
지난 3월 23일 프로야구 개막전으로 열린 창원 두산전에서 쉬는 시간을 이용해 수첩 필기를 하고 있는 NC 카일 하트(왼쪽 사진). 오른쪽 수첩 위 두산을 뜻하는 ‘Bears’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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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토론토 LA 원정 합류…빅리그 복귀 임박
MLB 복귀를 눈앞에 둔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 [사진 버팔로 바이슨스 SNS] 류현진(36)의 메이저리그(MLB)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MLB닷컴은 “류현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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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얻은 기회, 양현종 78일 만의 등판 2이닝 무실점 호투
양현종. [AFP=연합뉴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78일 만의 빅리그 마운드에 등판해 무실점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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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롯데 외국인 샘슨, 빅리그 복귀...19일 신시내티전 선발
전 롯데 소속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올 시즌 처음으로 빅리그 등판에 나선다. [IS포토] '전'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30)이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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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홈런·폭투…낯선 양현종
양현종. [AFP=연합뉴스]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사진)이 메이저리그(MLB) 진출 이후 최대 고비를 맞았다. 선발진 탈락 후 첫 등판에서 홈런 두 방을 맞아 입지가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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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왜 자꾸 사타구니 부상을 입을까?
류현진(32·LA 다저스)이 왼쪽 허벅지 내전근(사타구니 근육)을 또 다쳤다. 2019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선 이후 2연승을 달린 그는 세 번째 등판에서 부상 암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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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괴물 오타니, 미국 가자마자 수퍼스타 대접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수퍼스타’ 대접을 받으면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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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시험등판 없이 빅리그 복귀
류현진 타구에 왼발을 맞아 이탈한 류현진(30·LA 다저스)이 재활 등판을 거치지 않고 이달 말 복귀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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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돌아온 형님들, 엇갈린 희비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이스라엘-한국 개막전이 6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됐다. 이스라엘 마키가 2회말 역투하고 있다. 양광삼 기자 돌아온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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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실리(實利)일까 silly일까
때로는 실리를 찾고자 한 판단이 악수(惡數)가 될수도 있습니다. 청년비례대표인 김수민 의원과 국민의당의 불법 리베이트 의혹 사건 말입니다. 김 의원의 검찰 진술에 따르면, 국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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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인터뷰] 류현진, 어깨 수술 후 ‘솔직’ 심경 고백
지난해 5월 22일 왼어깨 수술을 받고 10여 개월이 흐른 지금 류현진의 어깨 상태는 어떨까? 과연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는 걸까? 그는 “수술 후 컨디션은 최상이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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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맨' 켈리, 비는 그쳤지만 첫 승은 언제쯤
"한국의 신(God)이 나를 시험하는 것 같다. 이제 비가 그만 왔으면…." 14일 인천 문학구장. 프로야구 SK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27·미국)는 비가 내리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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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영점 조정 6분이면 충분했다
18일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류현진이 샌디에이고전에서 시즌 14승을 거뒀다. 버드 블랙 샌디에이고 감독도 “류현진은 완벽한 투수”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AP=뉴시스]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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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영점 조정, 6분이면 충분했다
마운드 위에서 감을 되찾는 데는 6분이면 충분했다.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27·LA 다저스)이 18일 만의 복귀전에서 시즌 14승을 따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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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 현진 … 24일간 공백은 괜한 걱정
류현진이 메츠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달 18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34일 만의 승리다. [AP=뉴시스] 류현진(27·LA 다저스)이 던진 초구는 시속 148㎞ 빠른 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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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소다 전 LA 다저스 감독 “찬호처럼 현진도 아들 삼고 싶다”
라소다(左), 류현진(右)“박찬호처럼 류현진도 내 아들로 삼고 싶다.” 박찬호(40·은퇴)의 양아버지로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친숙한 토미 라소다(86) 전 LA 다저스 감독이 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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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가] 박찬호에 대한 기다림
박찬호가 지난 19일 트리플A 경기서 5.2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10안타를 맞고 7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그러자 인터넷에는 수 많은 네티즌들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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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심리학자가 본 박찬호의 선택
박찬호 [전한 일간스포츠USA 기자] 다저스 시절의 전성기, 텍사스-샌디에이고-메츠를 거친 부상 회복기. 이제 박찬호(34)의 2007년 여름과 가을은 과연 어떤 시절로 기록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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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남은 시즌 붙박이 선발"
14일(한국시간) LA의 다저스타디움, 2회 말 김선우(콜로라도 로키스.사진)가 시속 150km를 웃도는 패스트볼로 LA 다저스의 세 타자를 좌익수 플라이-삼진-투수 앞 땅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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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방출' 노모, 양키스와 마이너계약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토네이도' 노모 히데오(37)가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뉴욕 양키스는 28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에서 방출됐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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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복귀…김병현 '이상 무'
'핵잠수함'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이 빅리그 복귀를 위한 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서재응(27.뉴욕 메츠)과 김선우(27.몬트리올 엑스포스)도 선발과 중간계투로 등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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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이승엽 4타수 1안타…팀은 9연패 外
*** 이승엽 4타수 1안타…팀은 9연패 이승엽(롯데 머린스)이 16일 일본햄 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승엽은 0-1로 뒤지던 4회 1사3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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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151㎞, 박찬호 세 경기째 기록
세 게임 연속 최고구속 151㎞, 그리고 라이징 패스트볼.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가 부상 이후 잃어버렸던 강속구 투수로서의 '추억'을 하나씩 되살려 내고 있다. 박찬호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