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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의 눈" 롯데 계속 북상

    롯데자이언츠의 후기리그우승이 가능할까. 후기 들어 파이팅, 상위그룹에 나서 선두 추월을 노리고 있는 롯데가 청보와의 2연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맨 먼저 10승 고지에 성큼 올라섰다

    중앙일보

    1987.08.15 00:00

  • 이만수 13일만에 홈런

    이만수(이만수)가 43일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삼성은 12일 롯데와의 후기 4차전에서 에이스 김시진(김시진)이 올시즌 정승째를 올리는 호투와 3번 이만수의 1회 2점홉런, 7번 이

    중앙일보

    1987.08.13 00:00

  • 해태타선 "침묵의 외출"|빙그레 한희민에 완봉패…최하위 전락|OB, 상승세 청보에 4회4득점 설욕…공동3위

    막강 전력을 자랑하던 해태타이거즈가 최근 3연패(무승부제외) 의 부진을 보이면서 최하위로 전락했다. 해태는 11일 빙그레와의 후기2차전에서 빙그레 언더드로 한희민의 구위에 눌려 산

    중앙일보

    1987.08.12 00:00

  • 청보, 후기구장에 "돌개바람"|양상문10승·김윤환맹타…OB대파 13-5|청룡, 해태잡고 롯데는 연장서 빙그레 울려

    외인구단 청보핀토스가 공포의 돌개바람을 일으키고있다. 태평양화학으로 구단매각설이 나돌고 있는 청보는 6일 OB베어스와의 경기에서 6번 김윤환의 5타수4안타 5타점, 3번 이선웅의

    중앙일보

    1987.08.07 00:00

  • 유종겸, 재기역투

    프로6년생 유종겸(유종겸)이 필사의 역투끝에 올시즌 첫승리를 이끌어내며 MBC를 10일만에 최하위의 수렁에서 건져냈다. MBC는 28일 서울의 라이벌 OB와의 후기리그 1차전에서

    중앙일보

    1987.07.29 00:00

  • OB, 전기티킷 상차림|프로야구 주전빠진 삼성대파 30승고지 "우뚝"

    OB베어스가 힘겨운 30승고지를 점령, 선두 삼성라이온즈에이어 대망의 플레이오프 진출 티킷을 거머쥐었다. OB는 29일 잠실경기에서 강효조(장효조) 이민수(이민수)등 쌍포를 쉬게하

    중앙일보

    1987.06.30 00:00

  • 프로야구|롯데

    【광주=전종구 기자】롯데가 해태에 또다시 발목을 잡힘으로써 플레이오프진출 가능성이 거의 희박해졌다. 롯데는 17일 광주에서 벌어진 해태와의 7차선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격전을 벌였으

    중앙일보

    1987.06.18 00:00

  • OB, 티킷1장은 "내차지"

    끈기의 OB베어스가 2위 자리를 굳게 다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종반전에 접어든 프로야구 4일 경기에서 OB는 롯데를 4-3으로 따돌려 선두 삼성에 한게임차로 따라

    중앙일보

    1987.06.05 00:00

  • 안개속 전기리그…이번주가 고비

    ○…프로야구 전기리그가 이번주를 고비로 서서히 우승권 윤곽을 드러낼것 같다. 청보를 제외한 나머지 6개팀이 혼전을 벌여온 전기리그에서 선두 삼성과 공동4위 롯데·빙그레간의 게임차는

    중앙일보

    1987.05.26 00:00

  • OB, 삼성에 연승…선두자리 바꿈

    OB베어스가 두터운 마운드를 앞세워 삼성라이온즈와의 주말원정 2연전을 승리로 장식, 시즌개막 후 40일만에 처음 단독선두에 나섰다. OB는 17일 대구경기에서 선발 윤석환 (윤석환

    중앙일보

    1987.05.18 00:00

  • 삼성, 도랑치고 가재잡고…|프로통산 3번째 전원안타·전원득점 기록

    삼성 라이온즈가 이만수 (이만수)의 6호 홈런 등 장단24안타로 청보 핀토스의 마운드를 초토화, 프로통산 3번째의 선발 전원안타·전원득점의 기록을 세웠다. 삼성은 10일 인천경기

    중앙일보

    1987.05.11 00:00

  • 빙그레 「장호연 면역결핍증」

    OB·MBC·해태간의 2위 다툼이 불꽃을 튀기고 있다. 4강3약의 양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3일 벌어진 경기에서 OB는 빙그레를 꺾고 1승을 추가, 10승1무6패로 단독2위를 고수했

    중앙일보

    1987.05.04 00:00

  • 숱한 명승부 연출한 스타산실|대통령배 고교야구 20년의 자취

    해마다 성동원두를 함성과 열기로 가득 채우는 대통렁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어느덧 20성상(성상)을 넘어섰다.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그 동안 한국야구사에

    중앙일보

    1987.04.20 00:00

  • 삼성|해태 최다 32득점, 38안타 합작

    【대구=전종구 기자】 국내 프로야구의 최강 삼성과 해태가 홈런 4발을 포함한 38안타, 32득점을 주고받는 대격전 끝에 삼성이 18-14로 승리, 7승3패를 마크하며 단독선두를 고

    중앙일보

    1987.04.18 00:00

  • 야구는 역시 투수놀음

    ○…삼성-해태전은 야구가 「투수놀음」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입증해 준 한판승부. 올해는 타고투저(타고투저)의 양상이 두드러져 이날 강타선의 두팀 대결에서 마운드가 난조를 이루자 열

    중앙일보

    1987.04.18 00:00

  • 김기태, 삼성 "곳간열쇠" 맡다

    『삼성은 나의 종착역-더 이상의 방황은 없다』 36세의 노장 김기태(김기태)가 새 출발의 힘찬 시동을 걸었다. 잠수함투수 김기태는 14일 청보를 맞아 산발 3안타 무실점의 빛나는

    중앙일보

    1987.04.15 00:00

  • 프로야구 "춤추는 방망이"… "괴로운 마운드"|두드러진 타고 투저…매 게임 대량득점

    「타고투저」 (타고투저). 올시즌 프로야구는 개막초반 각팀 에이스들이 상대방 방망이에 맥을 못추고 얻어맞아 팬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코칭스태프들은 괴롭기만하다. 6∼8게임씩을 치른

    중앙일보

    1987.04.14 00:00

  • "우승후보" 청룡, 부끄러운 5패|해태에 4-2패 청보, 13안타로 빙그레 대파 12-2

    해태가 홈런 폭죽을 터뜨리며 MBC를 5연패의 늪에 빠뜨렸고 고삐 풀린 얼룩말 청보는 홈구장서 빙그레를 12-2로 대파, 4승1패를 마크했다. 또 해태간판타자 김봉연(김봉연)은 M

    중앙일보

    1987.04.10 00:00

  • 7개 구단 아킬레스건은 어디…

    프로야구 7개 구단의 아킬레스건(건)은 어디인가. 총 19게임 중 7게임을 소화한 시범 경기에서 각 팀은 1게임 이상씩을 치름으로써 한 차례 전력 탐색을 마쳤다. 지난해 우승팀 해

    중앙일보

    1987.03.21 00:00

  • 해태 V2 "리허설"

    올 시즌 프로야구 첫 시범 경기가 8일 부산 및 마산에서 각각 벌어져 각 팀이 지난 5개월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강우로 7일 경기가 취소, 8일 부산에서 벌어진 과자업

    중앙일보

    1987.03.09 00:00

  • (4)OB·청룡, 올핸 기필코 "서울의 찬가"를…

    잠실구장의 영광은 어느 팀에 돌아갈까. 서울의 긍지를 살리려는 라이벌 0B베어스와 MBC청룡의 야 심은 어느 때보다 강하다. 프로야구 원년의 챔피언 OB는 서울 입성 후 번번이 정

    중앙일보

    1987.03.06 00:00

  • (3)청보·빙그레·중위권 진입 "춘 3월의 맹세"

    『올해는「상위팀 킬러」의 새 면모를 보이겠다』 지난해 막판까지 치열한 탈 꼴찌싸움을 벌였던 청 보와 빙그레가 올 시즌엔 서로간의 정면승부를 지양하고 상위팀 격파를 선언하고 나섰다.

    중앙일보

    1987.03.04 00:00

  • 프로야구 '87전훈을 가다-해태, 호랑이발톱 보강…「V2」부푼꿈

    2연패의 꿈에 부푼 해태타이거즈. 두마리 새끼호랑이가 깊숙한 굴속에서 날카로운 발톱을 갈며 새봄을 기다리고 있다. 해태의 비장의 히든카드는 신인 백인호(白仁浩) 박철우(朴哲祐).

    중앙일보

    1987.02.26 00:00

  • 87 시리즈 "방망이 잔치를 벌여보자"|"타격 달인" 총집합

    올 시즌 프로야구에 입문한 신인 중「최고의 방망이」는 누가 될까. 청운의 꿈을 안고 프로 세계에 뛰어든 선수는 7개 구단에서 모두 31명.(투수 10명·타자21명) 이들 1년생 루

    중앙일보

    1987.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