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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으로 마약 밀수
서울지검 마약 합동 수사반은 3일 국제우체국 소포과 직원도 낀 세칭 「홍콩파」일당 박용빈(42·전 해공선원) 판매책 강인호(35) 연락책 한철근(42) 판매원 허영환(55) 명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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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공 선원이 또 마약 밀수
서울지검 마약 합동 수사반 하일부 검사는 6일 하오 수배 중이었던 해운공사 소속 외항선 동해호 기관장 이용철(40·부산시 보수동 1가 13)씨를 마약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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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 4명 검거
서울지검 마약합동 수사반 하일부 검사는 2일상오 보사부 마약감시계를 지휘하여 경기도 및 강원도 일대의 약포를 통해 황산「모르핀을 대량으로」팔아온 어윤호(공급책)씨등 4명을 긴급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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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파 마약단 8명 구속 송치
서울 시경은 27일 「사무라이」파 마약 사범 최인철(23)등 일당 8명을 구속, 도망친 두목 최홍주(30)등 4명은 불구속으로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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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군도 개입한 마약 사건 기소
서울지검 하일부 검사는 22일 상오 태국군 헌병 중위와 짜고 태국산 마약 「스리 나인」 8백43「그램」(1백50만원)을 팔려다가 붙잡힌 설명희(31·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운천2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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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약「아지트」 분쇄
서울 남대문 시장 「구두골목」 안에 있는 최흥주(30·마약 중간상)과 마약굴이 18일 밤 서울시경 마약반에 의해 뿌리뽑혔다. 별명 「사무라이」로 널리 알려진 최흥주(마약 전과 2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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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병 구속 1호
서울지검 의정부지청은 15일 상오 마약「모르핀」을 갖고 나왔다가 한·미 행협 형사재판권 조항에 저촉된 혐의로 한국 경찰에 의해 인계된 미2사단 23연대 소속「아담스·엘·존」(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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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하수인 검거, 국제 마약밀수 사건
속보=해공 선원이 끼인 국제 마약밀수단을 수사중인 서울시경 마약반은 이들이 10인조로 구성되어 있고 국내제조업자인 함경도파와 평안도파에 마약을 공급해 왔다는 것을 밝혀냈다. 부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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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비위 45항
요즘 잇달아 말썽을 자아내고 있는 수사경찰관의 부정 비위 수법의 전모가 경찰의 손으로 밝혀졌다. 45개 항목에 걸친 수사서무, 취조, 외근형사, 유치장 간수 등의 비위 수법이 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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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이 수회
서울시경 수사3계는 30일 하오 수감 중이던 마약 제조업자 김우환(46)씨의 병 보석 알선조로 5만원을 받았던 서울교도소 교도 길국낙(38)씨를 알선 수회, 김대수(28)씨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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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헌병 대장도 낀 국제 마약밀수단 검거
외국인 장교 2명과 한국인이 낀 국제 마약단이 총격 끝에 잡히고 밀수한 다량의 마약과 보석이 압수됐다. 치안국 외사과는 25일 하오 3시 20분께 서울 한강로 1가에 있는 「중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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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공」선원 마약밀수
서울지검 마약합동수사반(반장 정태균 부장검사)은 8일 동남아일대를 운항중인 해운공사소속선박의 외항선원들이 국내 마약밀조업자들과 짜고 상습적으로 태국·「홍콩」등지에서 마약「스리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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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했다 수감
마약중독해독제 「코린」정의 발명권을 둘러싸고 서울약대교수 한관섭씨를 칼로찔러 살인미수혐의로 구속되었던 권재우(35·옥동제약사장)씨가 구속적부심사결과 기각되었는데도 검찰측의 집행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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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이송케"검찰 해공선 마약밀수 본격수사
서울지검 마약합동 수사반(반장 정태균 부장검사)은 22일 상오 동남아항해중 적발된 해공소속 부산호의 마약밀수사건을 서울지검에 이첩하도록 요청, 이에 관련된 새로운 규모의 마약밀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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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주구속
【부산】국제마약사건을 수사중인 밀수합동수사반은 21일 밤8시 운반책인 해공소속 부산호 선원 양만호(37)와 일차적인 화주 임중섭(37·서구초장동)을 마약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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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에 「가중법」첫 적용|서울지검 메사돈 공급자 10년 구형
서울지검 안법수 검사는 22일 상오 국제마약단 사건의 관련자인 이형주(38·서울하왕십리동890) 피고인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11조)을 적용, 징역10년을 구형했다. 이 법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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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수찌른|권씨를구속
서울지검 이병근검사는 16일상오 마약중독해독제 발명및 특허권을 둘러싸고 서울약대교수 한관섭 (49)씨를 칼로 찔렀던 제약업자 권재우 (35)씨를 살인미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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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및 약품관리의철저
일부 제과업자들의 유독성화공약품 사용사건은 국민에게 큰충격을 주고 있거니와 이제 이사건은 관계업자들의 범행사실자체보다도 이들을 철저히 감독해야할 보사당국이 이를 사전에 알고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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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알사탕|『드로프스』에 독소 사용
서울지검 마약·의약합동수사반(반장 정태군부장검사·강달수검사)은 9일밤부터 서울시내 몇몇 제과업자들이 「드로프스」 를 만드는데있어 인체에 해로운 「포르말린」을 사용하고 있다는 정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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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메사돈 유출
서울지검마약합동수사반(반장 정태균부장검사)은 25일상오 서울세관보세창고 잡역부 이흥천(37·서대문구만리동181)씨를 관세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작년「메사돈」파동에 관련되어 기소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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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장을 「살인미수」로 구속 방침
24일 동대문경찰서는 마약중독 해독제 「하일」을 둘러싸고 한관섭 박사에게 칼부림해 상해혐의로 입건됐던 권재우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지난 21일 권씨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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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중독 해독제 발명권의 안팍|파산에 화풀이?
『나의 독자적인 연구로 만들었다』는 약대 교수와 『나의 비방을 훔쳤다』는 제약회사 사장사이에 칼부림이 벌어졌다. 온몸을 칼로맞고 학자로서의 명예를 하루아침에 빼앗긴 이학박사 한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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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돈」아지트 급습
보사부 마약반은 13일합성마약 「메사돈」사설제조공장을 급습, 「메사돈」4천「그램」을 제조판매해온 한송근(28·서울마포구공덕동28)씨와 정기복(46·서대문구영천동138)씨등 2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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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나인 40킬로압수|마약밀수단 평안도파두목검거
서울지검 안범수검사는 12일 평안도파 마약밀수단의 두목급 정국보 (55)를 마약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태국·「홍콩」등 동남아일대에서 밀수한것으로 알려진 마약원료 「스리나인」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