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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대검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
이동현 기자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그러나 증거는 거짓말하지 않아(People lie. The evidence doesn’t lie).”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미 TV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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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013년 보건의료계 '판세지도' 나왔다
2013년 계사년(癸巳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의료계는 올 한 해도 다양한 이슈와 사건들로 다사다난했다. 각 의료계 직능 단체는 관련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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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고 두번 보고 ‘각설이 대폭발’
국내에 록음악이 태동한 1960년대 초의 키워드는 4·19혁명, 5·16쿠데타, 경제개발이었다. 정치·사회적 변혁을 통해 마련되기 시작한 국가 재건이 최대 화두였던 당시 미군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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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젠 '짝퉁담배'로 외화벌이
북한산 가짜 외국 담배를 싣고 북한 항구를 출항한 배들이 일본 해상보안청(해양경찰에 해당)의 외국 선박 해상검문에서 잇따라 적발됐다고 도쿄(東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또 정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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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공시] 다날 外
▶다날=지난 29일 대만 포친과 ARS 결제 솔루션 제공계약 체결 ▶무학=대부업을 사업목적에 추가 ▶에스디=대마초.코코인 등 마약 6종을 진단할 수 있는 신제품 시약 허가 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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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옆 땅속에 100억대 히로뽕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2시, 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한 개인묘지 부근. 서울지검 마약수사반들이 땅을 40㎝가량 파헤치자 사과상자 절반 크기의 스티로폼 박스 한개가 발견됐다.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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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투약자는 환자, 격리치료 필요"
한국마약범죄학회 전경수 회장은 1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서 열린 학회 추계 세미나에서 "지속적인 마약투약자는 중독증상 환자로 취급돼야하고, 이들은 일반 교도소가 아닌 격리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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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세관박물관' 개장
“특공대 밀수를 아십니까?” ‘특공대 밀수’는 한국전쟁 이후 사회가 혼란한 틈을 타 일본 쓰시마 이즈하라항을 중심으로 전개됐던 폭력적이고 조직적인 밀수수법.10t 남짓한 목선에 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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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통한 염탐 행위 '두고만 볼텐가?'
인터넷을 이용해 다른 사람을 몰래 감시하지 않는다면, 인터넷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게 아닌, 그런 현실이 되고 있다. 필자가 보는 배너광고와 정크 메일이 어떤 예시가 된다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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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 교통
새해에도 달라지는 것이 많다. 외환위기 이후 중단됐던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내년에 다시 시행된다. 금융기관 예금도 전액보장에서 부분보장으로 바뀐다. 달러.엔화 등 외환거래와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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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당한방병원(O-DANG ORIENTAL MEDICINE HOSPITAL)
▣ 연혁 및 소개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오당한방병원은 민족고유의 전통비방인 한의학과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양방의 학을 접목시킨 한.양방 협진체제를 갖춘 미래지향적인 한방병원으로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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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연계 히로뽕조직 검거 서영제 강력부장
한.중.일 연계 히로뽕 밀매조직을 검거한 徐永濟 서울지검 강력부장은 25일 『국내 히로뽕의 공급거점이 인건비.원료가등이 싼 중국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국제적 공조수사체제의 확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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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톤등 마약원료 취급업소 판매량 기록 않을땐 형사처벌
아세톤.빙초산등 마약으로 제조될 수 있는 원료물질을 일정량 이상 취급하는 약국이나 업소에서는 반드시 취급량을 기록해야 하며 이를 어길 때에는 형사처벌을 받게된다. 또 약국에서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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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실천 부처별 보고 내용
◎투망식 검문검색… 교통방송 전국 확대/교복착용 권장학교주변 말끔히 정화 다음은 청와대에서 열린 10·13선언 실천보고회에서 보고된 부처별 실천계획 요지다. ◇내무부 ▲철저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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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변까지 파고든 마약/술 더 파는데 마저 악용되다니(사설)
각종 범죄의 온상이라는 사회적 문제점은 차치하고라도 우선 인간 개인의 육체적·정신적 파멸을 초래하는 마약이 극성스럽게 우리 생활주변에까지 알게 모르게 파고 들고 있다. 최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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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전재산 몰수/확정판결과 동시… 부당이득 간주
◎판결전 재산동결 요청도 가능 마약류 제조ㆍ공급사범의 소유재산은 확정판결과 동시에 마약 거래로 인한 부당이득으로 간주,모두 몰수된다. 또 마약거래로 취득한 재산으로 인정되면 확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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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뽕 사범 무섭게 늘어나/이대로 가면 “92년엔 백만명
◎58%가 “쾌락 때문에 복용”/29%는 폭력조직과 관련자/형사정책연 조사 히로뽕 사범은 쾌락추구가 가장 큰 목적이며(58.7%) 절반이상(59.1%)이 교도소안에서 후유증에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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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특수부 「사령탑」김경회 검사장 인터뷰
◎“조직폭력 끝까지 추적 하겠다”/기업화 막게 자금조달 루트 원천봉쇄 『민생특별수사부 발족은 민생침해사범단속에 대한 검찰공권력의 전면전 선언입니다. 앞으로 6개월이내에 시민들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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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밀매범에 기는 수사력
마약류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약물사용에 대한 욕구가 강제적일 정도로 강하고 ▲사용 약물의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복용을 중단했을 때 신체적인 이상 (금단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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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앞지른 마약조직 장비…"고전" 예상
부시 미 대통령이 5일 밝힌 마약퇴치 조치강화는 지금까지 남미 등 공급 지에서 미국 내 유입경로인 국세 운송로 차단에서 공급지 거점 파괴와 미국 내 거래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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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의 확산방지 시급하다
마약은 일단 사용하기 시작하면 그 수렁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더욱 깊이 빠지기 때문에 정신적인 암이라고도 부른다. 마약은 개인의 육체와 정신의 파멸은 물론 종내는 사회와 국가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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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갈수록 무섭게 번진다
이제 우리 나라도 이른바 「백색의 공포」로 불리는 마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자 『이대로 방치하면 가정도 나라도 모두 망한다』는 우려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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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범람이 웬말인가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고 있다. 몇 해 전만해도 기지촌과 연예인·폭력세계에서나 상용되던 마약이 요즘은 도시는 물론 농어촌과 일반가정에까지 파고들며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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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제조 장비도 규제대상에 포함
국무회의는 26일 마약법을 고쳐 지금까지 금지하던 마약의 매매 속에 매매의 알선까지 포함시키고 마약의 제조·관리·소지 등 금지된 행위를 하기 위해 장소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