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내 마약사범단속 대부 대구지검 마약반장 이화찬씨

    『80년대이후 사회전반에 걸쳐 퇴페·향락문화가 만연돼 마약사범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망국범으로 일컬어지는 마약퇴치는 단속반의 힘만으론 역부족이어서 국민 모두 감시자가 되어야합니다다

    중앙일보

    1991.08.31 00:00

  • 공무원 광역개입 엄단/정당활동 빙자 불법도

    ◎평화시위 보장·폭력 강력대처/김 법무,전국 검사장회의 지시 검찰은 광역의회 의원선거에서 정당활동을 빙자한 불법행위와 일선공무원들의 선거관여행위를 철저히 색출,엄단키로 했다. 김기

    중앙일보

    1991.06.03 00:00

  • 백색경보 히로뽕 "위험수위"

    『나는 이 세상에 여권 없이 들어와/끊은 더러운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고/학생들이 책을 잊게 만들로/성직자들이 설교를 원치 않게 했습니다.』 전국 공항·항만의 마약단속업무를 맡고 있

    중앙일보

    1991.04.26 00:00

  • 10·13실천 부처별 보고 내용

    ◎투망식 검문검색… 교통방송 전국 확대/교복착용 권장­학교주변 말끔히 정화 다음은 청와대에서 열린 10·13선언 실천보고회에서 보고된 부처별 실천계획 요지다. ◇내무부 ▲철저한 투

    중앙일보

    1991.01.12 00:00

  • 실종된 인간성 사람이 무섭다|폭력배 밤거리 지배

    범죄는 사화의 한 단면이다. 때문에 주요 범죄의 변화추세는 바로 그 사회의 도덕성·건전성을 나타낸다. 우리나라는 60년대 말부터 경제제일주의의 고도성장정책이 추진되면서 황금만능주의

    중앙일보

    1991.01.01 00:00

  • 술도 팔고 히로뽕도 팔고…/「마약 소굴」 우려되는 퇴폐술집

    ◎“기막히다” 꾀어 중독되면 단골/손님 몰래 술에 타서 먹이기도 서울시경 특수대에 검거된 히로뽕사범 6명중엔 호스트바 종업원 등 유흥업소 종사자는 물론 농부·야채장사·부동산소개업자

    중앙일보

    1990.12.07 00:00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4

    ◎「금품수수」 비리 해마다 늘어난다/범죄조직과 결탁 치부형도/단속정보 누설은 이미 흔한일/인사때마다 “얼마썼다” 소문… 사기저하 67년 순경으로 출발,23년간 경찰에 몸담았던 서울

    중앙일보

    1990.12.05 00:00

  • 「범죄와 전쟁」 한달 얼마나 달라졌나/「체감치안」 나아진 것 없다

    ◎조직폭력배ㆍ무질서 등엔 “효과”/실적위주ㆍ인권침해 시비 등 부작용도/검찰 “강력 검거로 범죄 질적 감소” 분석 12일로 「범죄와의 전쟁」선포 한달을 맞았다. 정부가 그동안 총력전

    중앙일보

    1990.11.12 00:00

  • 「범죄와의 전쟁」 별로 효력없어/강력사건 발생 줄지않아

    ◎보름간 1만5천여건 일어나 범죄와의 전쟁선포이후 경찰이 범죄소탕에 전 경찰력을 동원하고 있으나 각종 강력범죄는 줄지 않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치안본부에 따르면 13일 범

    중앙일보

    1990.10.29 00:00

  • 강력범 저항땐 발포/사회ㆍ경제안정 청와대 보고회

    ◎주요시설 피습 땐 적극대응/우범지대 검색 범죄 소탕/음주운전 지위막론 처벌/노 대통령 지시 노태우 대통령은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강영훈 국무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이 참석한

    중앙일보

    1990.10.15 00:00

  • 민생치안 교통질서 공해추방/행정력 총동원 강력단속

    ◎폭력배 「책임검거제」실시/공해 단속 직원에 사법권/주정차단속 공무원 6백여명 새로 임명 민생치안 확립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정부의 단속이 하반기부터 더욱 강화된다. 정부는 강력

    중앙일보

    1990.09.26 00:00

  • 한국을 노리는 국제코카인조직/충격던진 콜롬비아인 밀수

    ◎관광객 행세 가방옷걸이속에 숨겨와/국내 보따리장사와 연계 「콜롬비아­한국커넥션」이라 할수있는 코카인ㆍ에메랄드 밀수밀매조직이 검거됨으로써 한국이 히로뽕은 물론 코카인에 대해서도 더

    중앙일보

    1990.09.21 00:00

  • “실적”에 눈먼 경찰 「정보원」 고용

    ◎부산/히로뽕투목 연행직전 도피시켜/서울/고교생납치 노상강도 자백강요 경찰이 검거실적을 올리기위해 소매치기 등 범죄조직의 일원을 「정보원」(속칭 야당)으로 이용하면서 이들의 범행을

    중앙일보

    1990.08.11 00:00

  • 관할구역 범죄나면- 잡으면+/경찰국ㆍ서장 점수제

    ◎「민생치안 고육지책」 내달 실시 치안본부는 8월1일부터 12월말까지 각 시ㆍ도경찰국 관할지역의 범죄발생ㆍ검거건수 등 민생치안 실적을 평가,매월 한차례씩 점수를 매기고 이를 경찰국

    중앙일보

    1990.07.29 00:00

  • 민생치안 약속하는 이종국 치안본부장(일요인터뷰)

    ◎「거리의 불안」 뿌리 뽑겠다/「범죄 체감지수」 높다는 말 자주들어/기획수사ㆍ경찰비리 예방에 힘쓸 터 정부는 경찰의 최대 현안을 민생치안확립에 두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고,최근 올상

    중앙일보

    1990.07.15 00:00

  • 쿠바 “일본을 배우자” 어학강습 붐(지구촌화제)

    ◎사탕수수 수출등 교역확대 노려 권장/변변한 교재ㆍ사전없어 어려움 격변을 겪고 있는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들과 달리 사회주의 정통노선 고수를 천명하고 있는 중미 쿠바에서 일본어 강습

    중앙일보

    1990.06.24 00:00

  • "증인 살해범 조속검거"불호령에 검경 안절부절

    ○…노태우대통령의 증인살해 범인조속검거 지시이후 검찰과 경찰은 전에 없이 부산한 모습. 치안본부는 특히 김차현본부장이 밤늦게까지 수사본부를 들르는등 수사상황을 챙기는 바람에 강력

    중앙일보

    1990.06.16 00:00

  • (13) 본사 특별취재팀 50일간 현장을 가다|수출액과 맞먹는 마약밀매 대금

    파나마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고 북미대륙과 남미대륙을 잇는 교통요충지다. 따라서 남미에서 북미로 여행을 하거나 거꾸로 북·중미에서 남미국가들로 여행할 때 대부분의 항공기는 반드

    중앙일보

    1990.05.21 00:00

  • 민생특수부 「사령탑」김경회 검사장 인터뷰

    ◎“조직폭력 끝까지 추적 하겠다”/기업화 막게 자금조달 루트 원천봉쇄 『민생특별수사부 발족은 민생침해사범단속에 대한 검찰공권력의 전면전 선언입니다. 앞으로 6개월이내에 시민들이 마

    중앙일보

    1990.01.11 00:00

  • 범죄피해 상담실 운영

    치안본부는 내년부터 신고자의 신원을 보호하기 위해 범죄피해 상담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범죄신고 장려 개선안을 마련, 시행키로 했다. 경찰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범죄가 조직· 흉포화

    중앙일보

    1989.12.27 00:00

  • 특수 강간범 최하 징역 10년

    법무부는 23일 해마다 5%씩 증가하는 강력 범죄 척결을 위해 내년부터 서울 등 전국 6개 도시 검찰청에 조직폭력 등 특수범죄 수사를 전담하는 특수수사대를 편성, 운영하는 한편 특

    중앙일보

    1989.12.23 00:00

  • 마약사범 신고 보상금 20만원

    법무부는 16일 히로뽕 제조·판매·투약 등 마약사범을 신고 또는 검거하는 사람에게 주는 보상금을 현재 1인당 1천원 수준에서 2O만원 수준으로 대폭 인상키로 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중앙일보

    1989.10.16 00:00

  • (중)-「백50배 장사」에 "검은 손"몰려

    2만원 어치의 원료로 3백만원 어치의 상품을 만드는 1백50배 장사. 10번을 시도, 9번 실패하고 단 한번만 성공하면 돈방석에 앉을 정도로 「마약 업」은 매력적인 사업이다. 영리

    중앙일보

    1989.09.30 00:00

  • 마약…그 백색의 공포(상)|주부·학생에도 뻗친 "파탄의 손길"

    백색의 사신 마약-. 그 백색의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먼 나라의 얘기, 극히 일부 특수계층의 미친 짓으로 일반인에게는 호기심 차원에 머물던 마약문제가

    중앙일보

    1989.09.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