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상범죄 단속 못해 … 검거 5만 건서 2만7000건으로 줄어
━ 해경 해체 그 후 3년 해경 해체 전인 2013년 10월 전남 가거도 해상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큰 배)을 해경이 단속하는 장면. [중앙포토] 지난해 6월 섬 지역
-
168억 상당 필로폰 밀수범 구속…16만8000명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
울산지검이 밀수범에게서 압수한 필로폰 4.04kg. [사진 울산지방검찰청]울산지검 특수부는 약 17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168억원 상당의 필로폰 밀수범 A(54)씨를 마
-
[간추린 뉴스] 마약사범 16% 늘어, 6개월간 1054명 구속
마약사범 수가 크게 늘었다. 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마약류 사범 집중단속 결과 4480명을 검거하고 이 중 1054명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입건자 수는 지난해 같은
-
이슬람식 '하왈라(Hawala)'환치기 520억 외국인들 무더기 검거
화왈라 송금액을 중국 현지서 현금화하기 위해 이용된 화장품이슬람식 전통 송금방식인 ‘하왈라(Hawala)’를 악용해 국내에서 네팔 현지로 500억원을 불법으로 보낸 외국인들이
-
중국 청도에 거점둔 100억원대 한국인 마약상 검거
복대·여성용 거들 안에 숨겨둔 필로폰 [사진 수원지검 제공]중국 청도 현지에서 100억원대의 마약을 국내로 밀수한 60대 마약상이 검찰에 붙잡혔다. 수도권과 부산·경남 일대서 필로
-
[이슈 인사이드] 채팅앱 가입해 보니…10분 안 돼 스폰 제안
사진=채팅앱 `A톡` 캡처 지속적인 도움 가능합니다. 관심있는 여성만 쪽지 주세요. 장거리 픽업도 가능합니다"채팅 성매매 실태 취재를 위해 채팅 어플리케이션(앱) 'A톡'에 가입해
-
밀반입 필로폰 공급, 투약한 중국 동포 무더기 적발
국내로 필로폰을 들여와 판매하고 이를 구입해 투약한 중국 동포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경기 고양경찰서는 2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약 공급책 김모(51)씨
-
마약사범은 숨기고, 수사당국은 찾고…마약밀수 수법 백태
마약 운반책 A씨(50)는 지난달 27일 중국 선양(瀋陽)에서 공급책에게 필로폰 200g을 전달받았다. 운반 방법을 고민하던 그는 필로폰을 신발 깔창 아래에 숨겼다. 출국하기 전
-
고추밭으로 위장…대마 3만 명 분 키운 일당 검거
주거지 텃밭에서 몰래 대마초를 키우고 상습 흡연한 40대 남성 등 마약사범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북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영주시 하망동 자신의 집 뒤편 텃밭을 고추 경작지로 위장해 대
-
수억원대 필로폰 유통하려다 붙잡혀
대전 유성경찰서는 22일 수억원대의 필로폰을 시중에 유통하려 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57) 등 2명을 구속했다.경찰은 '서울 총책인 A씨가 필로폰은 원하는
-
아파트 발코니에서 대마 재배한 외국인 대학교수 등 무더기 적발
아파트 발코니에서 대마를 재배해 상습흡연한 외국인 대학교수와 필로폰을 투약하고 스와핑을 한 마약사범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
필로폰.마약성분 수면제 투약한 마약사범 무더기 검거
충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8일 필로폰과 마약류 일종인 수면제를 상습적으로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씨(54) 등 50명을 입건해 이 가
-
“키로떼기하는 놈 많은데 … ” 경찰 비웃는 토마토·굿필777
“형님, 경찰이쥬?” “야, 인간적으로 그만 좀 보내라” “키로(㎏)떼기(다량으로 마약을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 놈들도 많은데 왜 나만 갖고 이래유.”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는 ‘토
-
[뉴스 속으로] 중국 공안, 죽었다는 조희팔 체포 요청에 산 사람 잡듯 “협조”
2012년 5월 경찰이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공안은 그 발표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검찰도 중국 공안에 조희팔 체포를 요청해 왔
-
[뉴스 속으로] 중국 공안, 죽었다는 조희팔 체포 요청에 산 사람 잡듯 “협조”
2012년 5월 경찰이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공안은 그 발표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검찰도 중국 공안에 조희팔 체포를 요청해 왔
-
[단독] "남자가 몰래 마약 투약했다" 스스로 경찰서 찾은 20대 여성..연인 사이로 드러나 함께 처벌
지난달 초, 20대 여성 이모씨(29ㆍ여)가 스스로 “마약을 했다”며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 왔다. 경찰서를 찾은 이씨에게선 술 냄새가 났다. 이씨는 “한 남자와 같이 술을 마셨을
-
[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영화 ‘베테랑’ 계기로 본 경찰 수사조직
박병현 기자 영화 ‘베테랑’의 누적 관객 수가 1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에 맞서 싸운 광역수사대 소속 서도철(황정민) 형사의 모습에 통쾌함을 느꼈다는
-
출소 1주일만에 마약 구입 40대 기업인 구속 기소
마약 매수·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중소기업인이 보석 허가로 석방된 지 1주일 만에 다시 마약을 구입했다가 구속됐다. 의정부지검 형사5부(권순정 부장검사)는 7일 마약류 관
-
[Saturday] 살짝 만진 지폐, 잠깐 찬 시계 … 지문 없애도 범인 DNA 검출
20일 대검 DNA 감정실에서 이한철 연구원이 분석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증거물에 시약을 묻히고 특수장비인 ‘크라임 라이트’를 비추면 혈흔이 나타난다. [신인섭 기자] 5만원권
-
노래방서 필로폰 유통한 피의자 검거…경찰, 9억원 필로폰 압수
서울 도심 주택가 노래방에서 마약을 팔아 온 노래방 주인과 마약을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노래방에서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
[글로벌 포커스] 미국 대선 이슈의 블랙홀 인종차별, 총기 휴대
[월간중앙] 미국에서 한 백인 우월주의자가 저지른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흑인 9명이 사망하면서 해묵은 난제인 흑백 인종갈등의 민낯이 또다시 드러났다. 이번 사건으로 미국 사
-
“주먹 쓰는 조폭은 지고 머리 쓰는 조폭이 대세”
[월간중앙] ‘ 삥 뜯는 양아치’서 IT·금융회사 CEO로… 시대적 상황에 따라 돈 버는 방법도 제각각 ‘돈 냄새 맡는 귀신’ 뒷골목에서 상인들의 돈을 뜯어내던 조폭의 시대는 갔다
-
오바마, 재소자들에게 "나도 당신들과 똑같은 실수 했다"
외치에서 자신을 얻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오클라호마주의 교도소를 방문했다. 미국의 현직 대통령이 교도소를 찾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엘 리노
-
마약사범, 인터넷 때문에 젊어지고 다양해졌다
경찰이 올 상반기 마약류 사범을 단속한 결과 인터넷을 통한 마약류 유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인터넷 사용 비중이 높은 10~20대 학생과 회사원들도 마약에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