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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종말론’ 마야문명이 왔다
조개껍대기와 옥을 붙여 죽음의 신 ‘아흐 푸츠’를 표현한 장식품. 마야인의 뛰어 난 세공기술을 보여준다. 서기 550~80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올해 유독 마야문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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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월
사진 중앙포토 ◆ 피아니스트 김선욱 연주회9월 6일 LG아트센터동양인 최초로 영국 리즈 국제 콩쿠르 우승이라는 화려한 수식어에 대중성까지 갖춘 젊은 피아니스트 김선욱(24)이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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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레저의 요람 부상
처서(23일)가 다가오고 창밖에 쓰르라미가 울고 소슬바람이 일면서 방학의 막바지를 맞는 어린이들의 성화가 극에 다다르고 있다. 이때쯤 가족과 함께 자연농원·민속촌·호암미술관·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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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마야 문명전 개최
◇용인 자연농원은 7월말부터 94년 6월까지 자연농원 특설전시관에서 세계적 불가사의로 알려진 잉카·마야문명전을 펼친다. 대전엑스포 개최를 즈음해 개막된 이 전시회는▲영상관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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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박물관들 대형전시회등 유명도에 중점
미국에서는 얼마전부터 박물관들이 유명도나 인기에 중점을 둔 대규모 전시회에 치중하는 경향이 늘어나 찬반시비가 일고 있다. 예술품의 대규모 전시는 관람객을 끌어들이는데는 최선일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