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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美 현지그린훈련
아마골퍼 김성윤(17.안양 신성고)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의 겨울훈련을 위해 1일 오후 출국한다. 김성윤은 올해 US아마추어선수권에서 준우승, 내년 4월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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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스튜어트대신한 러브3세, 타이거 우즈와 결승대결
"그는 여기 나와 함께 있다. 그는 떠났지만 우리는 아직 그를 떠나보내지 않았다."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올해 US오픈 우승자 페인 스튜어트를 대신해 그랜드슬램골프대회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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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러브3세, '왕중왕 격돌'
"그는 여기 나와 함께 있다. 그는 떠났지만 우리는 아직 그를 떠나보내지 않았다."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올해 US오픈 우승자 페인 스튜어트를 대신해 그랜드슬램골프대회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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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600만달러의 골퍼'
타이거 우즈(24)가 프로골프로는 처음으로 `600만달러의 골퍼'가 됐다.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24)는 8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의 발데라마골프장(파 71)에서 벌어진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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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국내 아마골프 휩쓴 '남자 박세리'
키 1m76㎝, 몸무게 90㎏. 17세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듬직한 체구의 골프 국가대표 김성윤이 미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 박세리에 이어 또 한번 한국골프의 위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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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가르시아 새천년 그린 주역"-골프웹 소개
박지은 (20) 과 세르히오 가르시아 (19.스페인)가 새 천년 세계 남녀 골프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꼽혔다. 미국 CBS 골프전문 인터넷사이트 골프웹 (www.golf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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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가르시아 새천년 이끌 '그린 쌍두마차'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 (23.미국) 와 '신의 아들' 세르히오 가르시아 (19.스페인) . 새천년 세계 골프계를 이끌어갈 두 차세대 라이벌이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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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우즈의 성숙한 '감정조절'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줄 아는 힘. 타이거 우즈가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비결이었다. 캐나다의 마이크 웨어와 나란히 11언더파로 4라운드를 시작한 우즈는 2번홀 (파3)에서 버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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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 가르시아 돌풍…6언더파 단독선두
'유럽의 타이거 우즈' 세르히오 가르시아 (19.스페인) 와 진짜 타이거 우즈 (23.미국) . 유럽과 미국 두 대륙의 밀레니엄 스타인 두 선수가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맞대결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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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서도 우승 이변 나올까…12일 시카고서 개막
골프의 본질은 거리와 정확성. 올시즌 남자 프로골프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선수권이 12일 밤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메디나컨트리클럽에서 개막, 4일간의 열전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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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이모저모] 佛, 드벨드 선전에 떠들썩
*** 佛, 드벨드 선전에 떠들썩 ○…골프에 관심이 없기로 소문난 프랑스가 장 방 드벨드 (33) 의 선전에 한껏 들뜬 분위기. 프랑스의 스포츠 전문지면서도 평소 골프를 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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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이모저모] 퀴니, 댈리·우즈 제치고 장타1위
*** 퀴니, 댈리·우즈 제치고 장타1위 ○…1라운드에서는 아마추어 행크 퀴니와 존 댈리.타이거 우즈가 드라이브샷 거리측정에서 선두를 달려 장타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 미리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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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골프 코스 분석] 6, 16번홀이 승부처
"새로 바뀐 잔디에 적응하라. " 17일 저녁 (이하 한국시간) 개막될 예정인 99US오픈골프대회가 벌어질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골프장 2번코스 (파70) 는 지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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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올라사발 두번째 '그린재킷'
병마와 싸워 이긴 인간승리였다. 8언더파 2백80타. 12일 오전 (한국시간) '백상어' 그레그 노먼, 데이비스 러브3세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친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33.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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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노먼, 4R 무너져 '96년 악몽'되풀이
마스터스의 신은 또다시 '백상어' 그레그 노먼을 거부했다. 3라운드에서 2위에 오르며 우승기회를 잡았던 노먼은 결국 마스터스의 불운을 극복하지 못하고 화려한 조연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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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이모저모] 스페인, 아마1위 겹경사 外
*** 스페인, 아마1위 겹경사 ○…스페인은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이 그린 재킷을 차지하면서 동시에 아마추어 1위까지 배출하는 경사를 맞았다. 스페인 골프의 희망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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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올라사발 그린재킷 "내것이 틀림없군"
미국 프로골프 (PGA)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는 선수는 시상식에서 그린 재킷을 입는다. 골프란 마지막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승부가 뒤집어질 수 있어 마스터스대회 우승자의 맞춤 재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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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 "청소년답지않게 얄미운 경기"外
▷ "나는 다시 골프를 치지 못할줄 알았다. 더욱이 내가 그린 재킷을 입고 당신들 앞에 서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 -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마스터스 우승이 확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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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3R] 올라사발 이틀째 선두
마스터스와는 유난히 인연이 없던 '백상어' 그레그 노먼 (44.호주) 과 94년 챔피언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33.스페인) . 최근 약속이나 한 듯 부상을 겪었던 두 선수는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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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저런말] "17번홀 그린은 도로보다 단단"外
▷ "17번홀 그린은 LA의 아스팔트 도로보다 더 단단하다. " - 마스터스골프대회에 출전중인 마크 오메라, 17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그린 중앙에 떨어진 뒤 18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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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골프] 올 대회는 '그린과의 전쟁'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골퍼들이 가장 잘 알면서도 모르는 비밀이 있다. '오거스타에서는 퍼팅을 잘해야 한다. 그것이 승리할 수 있는 모든 비밀이다' 는 말이다. 오거스타의 비밀을 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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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이저 첫대회 마스터스 9일 티오프
'골프의 신이 점지한다' 는 올해 그린 재킷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전세계 골프팬들의 눈이 9일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골프클럽 (파72)에서 막을 올릴 '99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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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발 벨사우스 클래식 역전승…올들어 4승째
기록행진을 계속 중인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데이비드 듀발 (28) 의 행보에는 쉼터가 없다. 지난달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한 듀발은 5일 (한국시간) 조지아주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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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스포츠] 2-2-20
오는 4월 9일 (한국시간) 막을 올릴 마스터스골프대회를 앞두고 대회를 치를 오거스타골프코스가 골퍼들을 골탕먹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작전. 오거스타는 2개 홀의 길이를 지난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