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보름 대구 “우울하고 불안” 심리상담 2만건
4일 오후 대구 중구 대현프리몰 대구점(중앙로 지하상가)의 전체 점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위험 탓에 휴점해 한산한 풍경이다. 김정석기자 4일 오후 대구 중구 대현프
-
일본 정부 마스크 743만장 비축…아베 "국민 방출용 아냐"
아베 신조 일본 총리.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마스크를 대량 비축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일
-
성실 마스크 업자, '모범 납세자' 된다…근로장려금 신청도 연장
김현준 국세청장(가운데)이 29일 마스크 제조·유통업체 현장 점검 차 충북 음성 소재 (주)한송을 방문, 마스크 제조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국세청] 마스크 사재기 업자
-
中은 꺾였는데…전세계 확진 68%, 韓·이탈리아·이란에서 쏟아진다
수 만명의 확진자를 낸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고 있는 가운데 '2차 확산국' 세 나라가 확산 방지에 고심하고 있다. 2차 확산국은 중동의 이란,
-
쇼트트랙 2관왕 심석희, 101회 동계체전 MVP
101회 동꼐체전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르며 MVP에 오른 심석희. [연합뉴스] 쇼트트랙 심석희(23·서울시청)가 제전국동계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18일 막을
-
153억 원! 한국 기업들의 통 큰 중국 기부
153억원 (2월 1일 기준 현재) [출처 셔터스톡] 마스크 및 의료물품으로 중국이 비상이다. 전염 확산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 바
-
1000곳에 '미세먼지 스파이' 심었다···하늘색 확 바뀐 베이징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사진 유선욱]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은 세계적으로 인류의 가장 큰 위협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19년
-
다음 월드컵 너희들이 책임져라, 축구 황금세대 ‘손강호’
지난 3월19일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손흥민(가운데)과 이강인(오른쪽), 백승호(왼쪽)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많은 축구팬들은 다음 월드컵 때 손흥민과 이강인, 백승호
-
연장 불패 김세영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통산 8번째 정상에 오른 김세영이 마스크 모양의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LPGA]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26)이
-
'흑표범' 아스널 오바메양, 블랙 팬서 세리머니
아스널 오바메양이 골을 터트린 뒤 블랙 팬서 가면을 쓰고 세리머니를 펼쳤다. [오바메양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30·가봉)이 ‘블랙 팬서
-
[오후브리핑] 미세먼지 공포 오늘 끝 아니다...내일도 이어져
2018년 3월 26일 오후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안을 발의했습니다. 해외 순방에 나선
-
김연아도, 어머니도...윤성빈 '쾌속 질주'에 5200명 관중 '들썩'
16일 강원도 평창군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 스켈레톤 4차 경기에서 대한민국 남자 스켈레톤 대표 윤성빈이 얼음을 가르며 질주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한국 썰매 사상 첫
-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UNIST, 공학 논문 피인용 1위…서강대, 셀파처럼 기업 컨설팅
━ 2016 대학평가 4개 계열별 평가 조재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왼쪽 둘째)와 대학원생들이 양극 소재 분말이 담긴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
[스포츠] 현역 복귀하고도 힘든 시즌 치르는 '日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
아사다 마오(25)는 일본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선수다. '피겨 퀸' 김연아(25)와 자주 비교돼왔던 아사다는 세계선수권 통산 3회 우승, 그랑프리 파이널 4회 우승 등의 성과를
-
사상 첫 330점 넘었다, 일본 피겨괴물 하뉴
하뉴일본 피겨스케이팅 남녀 간판 스타가 웃고 울었다. 남자부 하뉴 유즈루(21)는 역대 최고점 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반면 여자부 아사다 마오(25)는 꼴찌로 체면을 구겼다. 하뉴는
-
Q스쿨 1위 재미 알리슨 리, 10년 전 ‘박지은 우승 볼’ 잡은 인연
2004년 3월 열린 메이저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 박지은(35·은퇴)이 갤러리를 향해 던진 공을 한 소녀가 잡았다. 주인공은 ‘재미 동포’ 2세인 알리슨 리(19·
-
일본 전역에 핀 타이거마스크 선행
연말연시 일본에서 만화 '타이거 마스크'의 주인공 '다테 나오토(伊達直人)'를 자처하는 이들의 선행이 이어져 화제다. 사진은 지난 1일 밤 가나가와(神奈川)현 오다와라(小田原)시
-
[성화대] 장미란 ‘금빛 바벨’ 포상금은 ‘아령’ 수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1일 베이징 주재 각국 특파원들과의 공동 인터뷰에서 올림픽의 정치화 시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후 주석은 “나라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