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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던 아귀도 못 먹던 복어도…마산에선 별미로 거듭난다
━ 일일오끼 경남 창원 마산어시장 건너편에서 촬영했다. 마침 제철을 맞은 까치복이 수족관에 가득했다. 흔치 않은 장면이다. 복어 활어를 먹을 수 있는 지역이 이제는 드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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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선 ‘공룡 다리’ 뜯고 ‘통술집’ 상차림에 입이 쩍
━ 일일오끼 - 경남 창원시 마산 경남 창원 마산 통술집의 상차림. 술은 양동이째 나오고, 안주는 20가지가 넘는다. '강림통술'에서 촬영했다. 손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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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과거로 가는 '골목여행의 메카'로 떠오른 마산 창동-오동동
1980년대 창동과 오동동의 경계지점인 코아양과 인근 모습. [사진 창원향토자료전시관] 지난 2013년 방영됐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여주인공 나정(고아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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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점포 줄고 가격 올라 살고 싶은 도심으로"
쇠락의 길을 걷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옛 마산시 지역) 창동과 오동동에는 요즘 활기가 돈다. 2011년 이후 전국 각지에서 예술인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다. 이들은 동네의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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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 화려한 부활을 꿈꾸며 …
18일 오후 7시쯤 마산시 창동 메가라인 건물 지하 1층. 20대 젊은 남녀들이 속속 들어선다. 객석(100석)이 120여 명으로 꽉 찬 10분쯤 뒤 ‘경남 춤서리무용단’이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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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비용 고효율 연탄난로
경기가 어려워지자 한 푼이라도 아껴보자는 사람들이 늘면서 연탄난로가 다시 인기다. 9일 경남 마산시 부림시장에 다양한 연탄난로들이 진열돼 있다. [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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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탄 마산 부림시장 2층으로 신축키로
경남도는 화재로 불 타 버린 마산시 부림시장을 4천평의 2층 「콘크리트」건물로 짓기로 했다. 또 부림시장 건물을 짓는 동안 마산시 동성동 1천여평의 빈 터에 가설시장을 마련,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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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부림 시장에 큰 불
4일 하오9시30분쯤 마산시 부림동83 부림 시장 안 과자점 마산상회 (주인 박정옥·43)의 목조 2층에서 불이 일어나 때 마침 불어온 초속10m의 강한 북서풍을 크게 번져 점포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