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상·마상 8강합류
군산상과 마산강고가 제12회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합류했다. 군산강은 1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3회전 경기에서 4회초 무사1, 2루의 찬스에
-
경남, 연장 13회 끝에 경기상 눌러
경남고가 7일 상오 8시 연장 13회부터 속행된 제12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 경기에서 13회초 8번대타 조병철의 천금같은 좌전결승타로 7년만에 팀을 부활한 경기상에
-
화랑기 야구 개막
【부산=연합】제34회 화랑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19일 구덕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1회전에서 영남세가 강세를 보여 경남상·마산상·포철공고 등이 모두 이
-
박원진, 3진 9개 탈취 동점홈런인천, 강호 경남 낚아(7-2)|본사주최 제16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제l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이틀째인 27일 광주일고의 역전, 인천고의 균형을 깬 일타, 그리고 천안 북일고의 승리를 굳힌 장쾌한 홈런 3발이 폭발, 2만여 고교 야구팬
-
우리는 이렇게 싸우겠다
▲류영수 마산상고 감독=중앙고가 서울의 강호이긴 하지만 우리의 타력은 어느 팀에 비해도 손색이 없다. 중앙고도 그렇지만 양팀 다 공격형 야구를 하기 때문에 호쾌한 타격으로 승부를
-
조세의 날 포상자 명단
◇산업훈장 ▲윤영환(대웅제약대표) ▲이우복(대우대표이사) ▲이훈동(조선내화 대표이사) ▲박용관(성안섬유 대표이사) ▲이건태(동일화학대표이사) ▲신현기(한국화약 대표이사) ▲허준(포
-
미계약 선수 11명 5팀서 추가선발
▲삼성=홍경태(부산상·제일은) ▲롯데(4명)=김형운(세광고·롯데) 방기만(성남고·한화) 이진우(철도고·상은) 정문섭(동대문상·롯데) ▲MBC(2명)=박석채(광주상·전 홍익회) 조호
-
전기 12개대 체육특기자 명단
▲축구(1명)=한길동(서울체고) ▲육상(1명)=이돈영(서울체고) ▲기타 3개 종목 7명 ▲축구(l2)=박량하 현기덕 장익현(이상 창신공) 조민국 변종국 문영일(이상 중동고) 함현
-
박영태·엄태섭, 랑데부 홈런|마산상, 선린 대파|야구 대제전
전마산상·전부산상·전장충고가 제3회 야구대제전에서 나란히 8강에 합류했다. 대회 6일째 2회전(6일·서울운)에서 전마산상은 전선린상과 각각 2개의 홈런을 주고받은 끝에 7-2로 대
-
제62회 全國體典
경북의 干仁泰(포항수산고3)가 연3일간 수영에서 3개의 한국신기록을 작성, 제62회전국체전에서 최대의 스타로 부상했다. 첫날인 10일 평영2백m예선에서 한국기록을 세운 千仁泰는 1
-
힘겹게 연세대 꺾어|동아대 2관왕
동아대가 19년만에 추계대학야구리그의 패인을 되찾았다. 25일 서울 운동장에서 폐막된 결승전에서 부산시산기(5월)우승팀인 동아대는 1년생 박천수가 연세대 타선을 난발 5안타 1실점
-
세광고·보성고, 16강 대열 합류
세광고가 제11회 봉황 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9회 초 2번 송진우의 동점 타에 이은 3번 강희석의 결승 희생플라이로 마산상을 4-3으로 누르고 3회전에 진출했다. (14일·
-
대전고, 신일에 5회콜드·게임승
야구 대제전 전 마산상·전경북고·전 대전고가 제2회 야구대 제전에서 마지막으로 2회전에 합류했다. 27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1회전 최종일 경기에서 전 마산상은 6
-
야구에 살다(44)
「아시아」야구를 제패한 63년을 전후로 김용만을 비롯한 많은 실업「망들이 창만,야구「붐」을 이루었다. 59년엔 나를 비롯, 오윤환·오무선이 중심이 되어 비후 유명무실하던 한국실업야
-
광주일고 5회초에 4점뽑아 마상에에「콜드게임」승
세광고와 광주일고가 제34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4강대열로도약했다. 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5일째 준준결승에서 대구대붕기우승「팀」인세광고는 전통의 부산고를 4-1
-
북일·구상 꺾고 8강에
제34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부산고가 1번 한영준의 빛나는 활약으로 8강 대열에 안착했다. 고려대진학예정인 한영준(18)은 대회 4일째(30일·서울운) 2회전인 충
-
선린상-북일 쟁패
올해 봉황기대회우승「팀」인 천안북일고와 청룡기대회패자인 선린상고가 제32회 화랑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틀 벌이게됐다. 20일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7일째
-
화랑기 고교야구
【부산=장동범 기자】제32회 화랑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제5일째 준준결승전에서 마산상고는 목포상고에 10-3, 8회 「콜드·게임」으로 승리 준결승에 선착했다. 한편 경남고는 장충
-
배문고, 숨가쁜 접전 끝에 마산상눌러 4-3|정순만 굿바이·홈런
제10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배문고·광주상고·대구고등3개「팀」이마지막으로3회전에 진출함으로써 9일간의 열전끝에 16강을 가려냈다. 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2회전 마지막
-
배재, 인천제압 3회전에 선착
배재고가 제10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에서 3회말 연속5개의 보내기 및「스퀴즈·번트」를 시도하면서 사구2·적실3을 묶어 단1안타만으로 물경 4점을 뽑아 인천고의 추격을
-
11년만에 선린상고 패권 탈환|청룡기 야구
선린상고가 11년만에 다시 청룡기를 품에 안았다. 선린상은 2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5회 청룡기쟁탈 전국중·고야구선수권대회 최종일 고등부결승전에서 마산상을 5-0으로 격파,
-
마산상-선린상 오늘 쟁패|청룡기 야구
선린상과 마산상이 제35회청룡기쟁탈전국중·고야구선수권대회의 고등부패권을 놓고 23이라오 3시30분 회심의 한판승부를 펼치게 됐다. 3만5천여관중의 열광속에 2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
-
마산상, 충암꺾어 파란|4-3|연장 13회서 결승점…4강 도약
마산상과 대전고가 제35회청룡기쟁탈 전국중·고야구선수권대회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서울세를 꺾고 나란히 4강대열로 껑충뛰어 올랐다. 마산상은 서울의 강호 충암고와 20일 연장12회
-
중앙-경남고·충암-마산상 선린상-대광·대전-배문고|준준결서 격돌
선린상고와 경남상이 제35회 청룡기쟁탈전국중·고야구선수권대회에서 마지막으로 8강에 합류했다. 1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2회전에서 선린상고는 경북고와 똑같이 한차례씩 무사만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