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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월부터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캐나다가 오는 10월부터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를 전면 합법화한다고 AP·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EPA=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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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 성분으로 생화학무기 만든 소련
전북 무주 농림영농법인이 수확한 망태버섯 [무주군 제공=연합뉴스] 버섯(Mushroom) 얼마 전 음식점에서 버섯 불고기를 주문했다. 전골 그릇 속에는 느타리·표고·팽이버섯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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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화 3개월…판매 허용한 도시 전체의 30% 수준
캘리포니아 각 지역자치정부들 사이에서 기호용 마리화나에 대한 호불호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월부터 기호용 마리화나가 가주 전역에서 허용된 후 3개월이 지났지만 판매를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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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생산·판매업체 미국 나스닥 첫 상장
마리화나 전문기업인 캐나다 크로노스 그룹의 주식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 절차를 마치고 27일 첫 거래를 시작했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시에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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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돕는 사람이 장수 염증·콜레스테롤·스트레스 낮춰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이타심의 과학 스크루지 영감과 동료 귀신’(1843, 존리치). 스크루지 영감은 동료귀신에게 혼쭐이 난 후 개과천선한다. 2017년 12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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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북한에 ICBM 기술 팔아넘겨"
뉴욕의 부동산 재벌로 널리 알려졌던 도널드 트럼프를 정계에 입문시켜 지난해 ‘제45대 미국 대통령’으로 일으킨 숨은 주역이 있다.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비선참모로 불리는 로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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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생산 규제 완화 불구 소비에 대한 규제 안풀어 논란
LA시가 마리화나 생산에 대한 규제 완화에 나섰다. 하지만 마리화나 소비에 대한 규제는 풀리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LA타임스는 25일 LA시정부가 미국에서 가장 '핫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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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읽는 경제원리] 너의 죄에 세금을 매기노라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로 보는 죄악세…간접세이자 역진세라는 비판 많아현대 자본주의의 엔진은 미국이다. 하지만 미국이라고 처음부터 자본주의의 심장은 아니었다. 백인이 점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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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불교 사원에서 마약 쏟아져…승려 2명 체포
미얀마 불교 사원에서 마약을 보관해온 승려가 경찰에 붙잡혔다. 미얀마는 세계 2위의 마약 생산국이다. 하지만, 종교시설인 불교 사찰에서 엄청난 규모의 마약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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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마약왕의 첫 인터뷰 "모든 걸 평범하게 살고 싶다"
롤링스톤스가 공개한 구스만 첫 인터뷰 영상 [롤링스톤스 유투브]영화처럼 탈옥했다 영화처럼 검거된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17분짜리 단독 인터뷰가 12일(현지시간) 롤링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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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말로 포장한 음식들 진실과 허세를 구분하는 법
저자: 스티븐 풀 역자: 정서진 출판사: 따비 가격: 1만5000원 오늘은 왠지 이국적인 생선 요리가 땡겨서 칠레 농어를 주문한다. 남미의 정취가 흠뻑 느껴지면서도 농어라면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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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생산지로 떠오른 레바논
[뉴스위크]근엄한 생활을 요구하는 자국에선 제대로 즐길 수 없는 부유한 아랍인은 레바논을 유흥지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처럼 세속적인 레바논도 지난 10월 26일 깜짝 놀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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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비타민D 위해 햇빛 쬐던 습관 인간의 ‘선탠 중독’ DNA로 변화
햇빛은 두뇌에 즐거움을 주는 엔도르핀을 만들어 선탠 중독을 일으킨다. [셔터 스톡] 갓 태어난 아이의 엉덩이에는 푸른 반점이 있다. 삼신할매가 엄마의 뱃속에서 어서 나가라고 엉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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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공공의 적’ 세계의 마약왕
마약 밀매를 비롯한 각종 범죄로 악명을 떨친 세 명의 마약왕. (위쪽 사진부터 시계 방향으로) 호아킨 구스만, 쿤사, 파블로 에스코바. [중앙포토] ‘공공의 적 1호’. 마약왕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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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난 여전히 칭찬의 힘을 믿는다
신예리JTBC 국제부장밤샘토론 앵커 카메라보다 악플이 더 무서웠다. 신문 기자에서 방송 기자로 변신한 자의 솔직한 고백이다. 낯설던 카메라는 3년여 마주하다 보니 3년여 알고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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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감싼 무, 채소 품은 요거트…올 세계인의 접시 ‘달달 시큼’
CNN머니는 메이플 시럽이 꿀을 대신하고, 신맛이 식단에 침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은 메이플 시럽을 뿌린 와플(왼쪽 사진)과 식초. [중앙포토] 꿀 대신 메이플시럽, 케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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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애연가 김정은, 스위스서 담배 제조기까지 수입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왼쪽)이 담배를 피우며 잠수함 부대를 시찰하고 있다. 수행원들이 김 위원장의 말을 수첩에 받아 적고 있다. 이 사진은 13일자 노동신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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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마리화나 합법화 … 또 불붙은 마약 대안 논쟁
미국 최초로 콜로라도주에서 1일(현지시간)부터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합법화됐다. 이날 오전 8시 콜로라도주 덴버에 있는 한 상점 앞에 마리화나를 구입하기 위해 사람들이 길게 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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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美 워싱톤주 의료용 마리화나 허용
미국 시애틀에서 의료용 마리화나를 생산하는 '조인트'의 설립자인 샤이 사디스(왼쪽)이 16일(현지시간) 사만다 러프와 다양한 마리화나 종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워싱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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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화나 피게 해주세요"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마리화나 합법화 요구 시위가 열린 가운데 시위에 참가한 사람들이 마리화나를 피우고 있다. 콜롬비아에서 생산되는 마리화나 등 마약들은 중미와 멕시코를 거쳐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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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먹으면 날씬해져? 캡사이신 효능 '깜짝'
사진출처=허핑턴포스트 사진출처=허핑턴포스트 사진출처=허핑턴포스트 사진출처=허핑턴포스트 '건강해지려면 뭘 챙겨먹어야 할까?' 미국 인터넷매체인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최고의 건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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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디자인 여행 ⑤ 코끼리·판다 똥으로 만든 종이, 냄새 안 나냐고요?
영국 자선기부단체 옥스팜 숍에서 판매하는 코끼리똥 종이로 만든 수첩.종이는 가볍고 저렴하고 다루기 쉬운 일상적인 재료입니다. 그런데 신문·책·휴지·냅킨 등 우리가 하루에도 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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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마약 파고’ 미국 위협
중남미가 마약 중독자들의 ‘천국’이 되고 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26일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대법원은 25일(현지시간) 대마초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된 청년 5명에게 무죄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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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의 정신을 기억하라…새로운 문화를 꿈꾸며
관련기사 문화혁명의 혼을 노래하라 그들이 품고 있는 내용이 다양하면서도 일관된 지향점이 있기에 ‘세계의 60년대 정신’이라 할 만하다. 60년대와 같은 세계의 한 소용돌이는 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