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마피아는 어떻게 美 불법 마리화나 시장을 장악했나
폭력, 살인, 돈세탁, 도박, 뇌물, 인신매매, 사기, 매춘, 강제노역… 최근 몇 년 사이 중국계 마피아가 미국 불법 대마 시장을 장악하며 급증한 범죄들이다. 최근 미국 탐사
-
경찰도 "충격적"…칠레서 최첨단 대마 농장 운영한 중국인들
칠레 경찰에 적발된 중국인 운영 대형 실내 대마 농장. 연합뉴스 남미 칠레의 한 시골 마을에서 각종 첨단시설을 갖춘 대규모 실내 대마 재배 시설이 경찰에 적발됐다. 운영자는
-
바이든도 "찬성"…美연방, 의료용 대마 '마약 등급 하향' 권고
미국이 연방정부 차원에서 대마의 의료용 허가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 보건복지부가 이날 법무부 산하 수사기관인 마약단속
-
'연 7조원' 마약세의 유혹…경기침체 독일, 대마 합법화 만지작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이 대마초(마리화나) 합법화란 '금단의 문' 앞에 섰다. 앞서 지난 16일(현지시간) 독일 연립정부는 대마 합법화를 위한 마취제 관련법 개정안을 의결했고,
-
"마약 아닌 치료제" 국내 최초 대놓고 대마 기르는 '뽕쟁이' [포토버스]
청년 스마트팜 기업 상상텃밭은 경북 안동 '경북산업용헴프규제자유특구'에서 첨단 농법으로 산업, 의료용 대마를 재배하고 있다. 수확할 때가 된 대마의 수정되지 않은 암꽃. 파킨슨
-
콜로라도 대마 합법화 5년···"상비약처럼 침대맡에 대마젤리"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시의 한 대마 재배 농장에서 작업자가 대마를 관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해 10월 캐나다가 주요 7개국(G7) 국가 중 처음으로 대마(마리화나)를
-
[서소문사진관]드론의 변신 어디까지…불 뿜고, 인명구조 활동
지난 1월 중국 충칭에서 용촨사의 드론이 불을 뿜는 시연을 하고 있다. 이 드론은 전선이나 전신주에 붙어있는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개발됐다. [신화=연합뉴스] 군사용과 레저
-
[후후월드] “눈 맞추기도 겁나” 잔혹 마약왕 재판에 세계가 떤다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한 증인은 “그가 자신과
-
캐나다, 17일부터 대마초 전면 합법화
캐나다가 17일부터 마리화나(대마초)를 전면 합법화한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현재 기호용 마리화나를 재배 및 유통까지 전면 합법화한 나라는 2013년 관련 법안이 통
-
캐나다 10월부터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캐나다가 오는 10월부터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를 전면 합법화한다고 AP·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EPA=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
LA한인타운서 마리화나 판매 아직 불법
1월1일부터 가주 전역에서 기호용 마리화나의 소매 판매가 전면 허용된 지 한 달이 지났다. LA는 전국 최대 규모의 마리화나 판매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돼 관련 라이선스 발급
-
우루과이 기분전환용 대마초 세계 첫 시판…약국서 한 달 40g 구매
[사진 엘 파이스] 우루과이가 기분전환용으로 대마초(마리화나)를 합법적으로 판매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됐다. 19일(현지시간) 엘 파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16개 약국은
-
미얀마 불교 사원에서 마약 쏟아져…승려 2명 체포
미얀마 불교 사원에서 마약을 보관해온 승려가 경찰에 붙잡혔다. 미얀마는 세계 2위의 마약 생산국이다. 하지만, 종교시설인 불교 사찰에서 엄청난 규모의 마약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
미국 역사상 최악 '향정신성 약물위기'
가주는 물론 미 전국이 역사상 최악의 향정신성 약물 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당장, 지난해 북미지역에서 마리화나 판매는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마켓워치가 8
-
마리화나 "즉시 시행…지금 피워도 허용된다"
8일 선거를 통해 가주내 기호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면서 앞으로의 시행절차 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은 담배종이 위에 올려진 마리화나. [AP]캘리포니아에서 기호용(recrea
-
"알고 찍자"…유권자 가부 결정 사항 17개 달해
캘리포니아 주 유권자들이 오는 11월 8일 선거에서 주민발의안 17건을 놓고 찬반투표를 한다. 사진은 캘리포니아주 샌타 클라라 카운티 투표소. [AP] 미 대선을 포함해 캘리포니아
-
[국제] '배스 솔트'가 마약?…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마약 10가지
‘마약 합법화’를 두고 세계 각국이 시끄럽다. 아일랜드는 마리화나와 코카인, 헤로인을 소량으로 소지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고, 미국 오하이오주는 지난주 대마초 합법화 법안을 주민투
-
끝없는 총소리…LA가 '갱 판'으로 변해간다
LA가 '갱 판'이다. 총을 든 갱들이 도시 곳곳에서 깽판을 치면서다. 한인타운도 마찬가지다. 두 달째 총성이 끊이질 않더니 이틀에 한 번 꼴로 갱 관련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다.
-
"콜로라도 마리화나 때문에 피해"…인근 2개 주 대법원에 위헌 소송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콜로라도 때문에 마리화나 사범이 급증하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인근 네브라스카와 오클라호마주가 연방대법원에 마리화나 합법화 위헌 소송을 제기했다. Fo
-
마리화나 규제 완화 확산…뉴욕도 소량 소지 체포 안해
지난 4일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오리건과 알래스카주, 워싱턴DC가 마리화나의 소지와 판매를 허용한데 이어 뉴욕은 마리화나를 소량 가지고 있다 적발되더라도 체포하지 않기로 했다. 뉴욕
-
마리화나 재배 한인 2명 체포
불법 약물 소지로 조사받던 한인 남성 2명이 추가 조사에서 마리화나를 재배한 것으로 확인돼 입건됐다. 플라센티아 경찰국은 23일 오전 1시50분쯤 리버사이드 프리웨이(91번) 남쪽
-
[조현욱의 과학 산책] ‘마리화나 합법화’ 미국의 실험 주목하자
조현욱객원 과학전문기자코메디닷컴 미디어본부장 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마리화나 합법화’에 대처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지난 10일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워싱턴 주와 콜로라도
-
바나나 농장 일꾼, 거리 악사 … 황당해 보이지만 내 얘기 맞다
세태 풍자소설 『나의 토익 만점 수기』로 제3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한 심재천씨는 정식 문학수업을 받은 적이 없는 신인이다. 2008년 신문사를 그만 두고 3년 동안 소설에 매달린
-
"8학년 15%가 환각제 경험"…미국 청소년 범죄 백서 충격
청소년들과 관련된 범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부모들은 법규와 처벌 규정에 무지한 경우가 많다. 사진은 청소년 단속 모습.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만큼은 범죄의 늪에 빠지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