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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U대회 첫「금」 황영조|"33km 지점 지나며 우승 확신"
『33km지점을 지나면서 선두 경쟁을 벌이던 일본 선수가 처지는 것을 보고 우승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유니버시아드의 하이라이트 남자 마라톤에서 유니버시아드 대회 사상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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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빈발 육상계 연맹선 징계 미지근
한국육상이 계속되는 폭력사태 등 뿌리깊은 암투로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지난 1일 마라톤회의 도중에 일어난 감독들간 폭력은 빙산의 일부일 뿐 올 들어 선·후배 및 선수들간의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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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마라톤 감독 회의중 폭력
제16회 유니버시아드(영국 셰필드·14∼25일)출전선수선발을 둘러싸고 불협화음을 빚어오던 육상마라톤 감독들이 회의도중 난투극을 벌여 그중 한명이 병원에 후송되는 불상사가 발생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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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투혼의 역주로 10분 벽 돌파"
북경아시안게임이 다가오고 있다. 한국스포츠의 역군들이 흘리는 땀이 날마다 더 뜨거워 지고 있다. 김양곤(마라톤), 김원기(레슬링), 서향순(양궁), 임춘애(육상)등 80년대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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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곡없는 직코스 "흉보"
북경아시안게임 남자마라톤(9월30일) 에서 8년만에 아시아정상을 노리는 한국의 우승청사진에 뜻밖의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82년 뉴델리아시안게임에서 김양곤(김량곤·은퇴)이 우승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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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5개월…풀코스에 첫 도전|1위김완기
○…마라톤에서 한국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한 김완기는 무명에다 신인중의 신인. 지난해10월 마라톤에 입문한 이래 5개월만에 첫 출전한 대회에서 영광을 거머쥐며 한국마라톤의 최고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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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역전마라톤 내일 스타트
새봄에 국토를 종주하는 제14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가 27일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전남 전북 경북 충남 충북 경기 인천 및 서울 등 8개 시도 선수단이 출전한 이대회는 이날상오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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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2연패한 박원근
○…박원근(26)은 「골·인」 직후 원기도 왕성하게 『내년 중에 한국신기록경신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대성고 3년 때 「마라톤」을 시작, 지금까지 전국체전에서 모두 4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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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마라톤|한국 대표 5명 출국
26일 일본 산구현방부시에서 벌어지는 제7회「요미우리」「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 5명(임원2·선수3)이 22일 하오4시 JAL편으로 출국. ◇선수단 ▲감독=박성수(육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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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택 군
제30회 「마라톤」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병택 선수(22·육군)는 「풀·코스」의 「마라톤」에 두 번째 도전, 정상을 차지한 무명의 신인. 지난 제57회 부산전국체전에 처음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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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육상 전지훈련 문흥주등 2일 도일
문흥주·오태식·최선근·황신연 등으로 구성된 육군육장 (장거리) 「팀」 (감독 정봉수)이 12월 한달 동안 전지훈련을 갖기 위해 2일 상오 KAL기로 일본으로 떠났다. 육군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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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역전」경기임원진 구성
대한육상경기연맹은 27일 제5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에 참가할 경기임원진을 구성했다. 육련임원진▲총무=정봉수▲심판장=한태봉▲계시=송길윤 김해룡▲기록=공창성 이미환▲감찰=유장춘 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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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역전 마라톤|취재·운영반 33명|2일 목포로 떠나
제4회경호역전대회의 취재및 운영반이 2일상오 대회차량편으로 목포로 떠났다. 본사의 대회취재및 운영반은 이날하오 대한육상경기연맹의 대회임원과 목포에서 합류, 3일부터 5일간 역전대회